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포르쉐 911 터보 모델들을 위한 에어로킷을 제공한다. 이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개성있는 새로운 프런트 스포일러 패널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리드가 포함된다.새로운 리드는 사이드 윙릿을 장착한 고정형 트레일링 에지와 풍향각을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리어 윙으로 이뤄져 있다. 사이드 핀을 장착한 프런트 립과 빼어난 리어 섹션은 91
프랑스 푸조를 대표하는 SUV '3008 Lux Pack'이 6일 출시됐다. 악티브와 알뤼르 2개 트림으로 출시된 푸조 3008 Lux Pack은 라이트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가 기본 탑재되고 알뤼르는 제논 라이트, 18인치 휠이 장착된다.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80만원, 100만원 오른 악티브 3990만원, 알뤼르 4390만
기아차가 개발하고 있는 전기식 사륜구동((E-AWD) 소형 SUV 콘셉트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오는 12일 미국 멕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소형 SUV의 차명은 '트레일 스터(TRAIL'STER)'로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이 됐다.기아차 미국법인은 지난 달 30일, 차량 앞부분의 티저이미지를 살짝 공개한데 이어 5일(현지
현존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모델 BMW i8의 국내 출시 일정이 3월로 잡혔다. 김효준 BMW 코리아 그룹 사장은 5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해 10월로 예정됐던 출시가 늦어 진 이유는 세계적인 물량 부족 때문이었다. 이날 김 사장은 ""i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올해 4년차로 접어든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더욱 확대하기로 금일 드림그림 발대식에서 밝혔다.한성자동차는 올해 더욱 큰 사회적 역할과 책임감을 갖고,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먼저 기존 드림그림 장학생의 정원을 20명에서 40명으로 증원해 더 많은 학생들의
기아차는 지난 2014년 11월 오픈한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웹사이트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기아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디
기아차가 올해부터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특한 구매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했다.자유형= 기아차는 12개월간 자유롭게 이자만 납부 후, 잔금을 납부하는 ‘자유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사회초년생, 신규사업자 등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자유형’은 12개월 동안 이자만 부담하면 되고, 그 후에는 원금을 동일한 금
폭스바겐코리아가 법인 설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연장 실시키로 하고, 혜택 및 대상 차종을 대폭 확대했다.2월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월 진행된 법인 설립 10주년 프로모션에 큰 호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상을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확대했으며, 고객 혜택의 폭 역시 더욱 확대했다.특히 티구안, 골프,
람보르기니 서울이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 람
인피니티가 주력 모델 Q50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 Q50 및 인피니티 인기모델을 대상으로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은 지난 해 2월 출시 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년 누적 판매 2514대를 달성하며 인피니티 브랜드의 지난 해 2.5배 성장을 견인했다
렉서스가 2.0 리터 다운사이징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렉서스 컴팩트 SUV NX200t의 국내 출시를 3월 3일로 정하고 2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렉서스는 지난해 10월 렉서스 최초의 컴팩트 SUV N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NX300h를 출시한 바 있다.NX200t에는 렉서스가 새롭게 개발한 2.0리터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현대차가 유럽의 자존심을 무너뜨리겠다며 만든 차가 i40다. 이전에도 실험적 디젤 세단을 내 놓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기존 차량을 베이스로 한 파생모델이었다. 반면 당시 2300여억원을 들여 만든 i40는 처음부터 유럽의 디젤과 왜건 시장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유럽에 먼저 출시가 됐던 이유다. 이때까지 기세는 등등했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경쟁 모델로 지목했고
닛산 차세대 맥시마 스포츠 세단이 슈퍼 볼 XLIX 광고 '아빠와 함께(With Dad)'에서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2016 닛산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카로 오는 4월 뉴욕국제오토쇼 데뷔를 앞 두고 있다. 맥시마의 극적인 스타일은 V-motio 프런트 엔드와 독특한 플로팅 루프를 포함한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제공한다.
포드가 3일(현지시간) 사륜구동을 장착한 고성능 로드카 올 뉴 포커스 RS를 공개했다. 올 뉴 포커스 RS는 새로운 2.3 리터 EcoBoost 엔진을 탑재, 최대 315 마력의 출력 성능을 발휘한다.포커스 RS 라인업은 16밸브의 1970 에스코트 RS1600, 터보차저와 공기역학 성능을 보여준 1985 시에라 RS Cosworth, 사륜 구동의 1992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록해, 해당 세그먼트 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또한 이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에서 혁신적인 2 도어 스포츠카 개발을 꾸준
한국닛산이 브랜드 대표모델 알티마와 패스파인더의 미국 에드먼즈닷컴 ‘2015 최고 인기차’ 선정을 기념해 2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 및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2015년형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7인승 프리미엄
페라리가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놀라운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를 공개할 예정이다. 488 GTB는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상 주행에서 트랙을 달리는 듯한 성능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민첩함과 빠른 응답시간, 극한의 질주는 비교할 수 없는 짜릿함과 드라이빙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게 한다. 488 GTB는 F1과 WEC에서 활약한 페라리의 독보적인
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으로 결정하고 외관 렌더링을 3일 최초로 공개했다.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올 뉴 투싼은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담한 전면부와 강인한 실루엣과 날렵한 라인으로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부 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
한국타이어가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벤투스 V2 컨셉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며, 실용성, 안전성,
FCA 코리아가 중형 세단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올-뉴 크라이슬러 200C의 2개 트림이다.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이 될 혁신적인 디자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처음으로 그릴과 헤드램프를 통합했고 감성적인 동시에 민첩함을 연상시키는 전면과 쿠페를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