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캐딜락의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고객 시승 행사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를 진행한다.올해 첫 번째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2015’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시장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 신청자는 ATS 쿠페, ATS 세
기아차가 자동차를 활용해 청바지를 만드는 ‘K3 로드진(Road Jean)’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기아차 ‘K3 로드진’ 프로젝트는 차량 주행로에 가로 40m, 세로 60m의 데님 원단을 깔아놓고 이 위를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로 주행하면서 드리프트 등의 기술로 표면에 마찰을 가해 원단을 워싱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카이엔, 마칸, 파나메라 모델을 위한 뉴 커스텀 옵션 사양들을 선보인다.뉴 커스텀 옵션 사양에는 모든 4도어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정교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마칸 S 디젤을 위한 스포츠 배기 시스템, 카이엔을 위한 휠 아치 익스텐더를 포함한 스포츠 클래식 휠 등이 있다.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이제 파나메라
kt금호렌터카가 화이트데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꿈꾸는 남녀를 대상으로 한 'Rental in White Day' 설문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kt금호렌터카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남녀 765명(남성 357명, 여성 408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이용하고 싶은 렌터카'를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 조사했다.설문 조사 결과 남성은 아우디(35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일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자사 송파 전시장에서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모바일키즈 드림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갤러리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사회공헌활동인 모바일키즈의 아이들이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린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그림들이 전시된다. 또한, 아이들의 그림을 재구성해 디자인 패턴 요소로 활용해 외관을 랩핑한 메
고성능 디젤 엔진을 탑재한 포드 올-뉴 몬데오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3일부터 본격 출고되는 4세대 올-뉴 몬데오는 100년 전부터 유럽에 터전을 두고 디젤 기술을 개발해온 유럽 포드의 기술력과 미국의 실 용성이 더해진 중형 세단이다. 올-뉴 몬데오 탑재된 2.0L TDCi 디젤 엔진은 낮은 RPM에서도 높은 토크를 발생시
2015 제네바모터쇼의 최고 볼거리는 기존의 틀이 깨져 버린 모델들이다. 일탈과 도전으로 오랜 동안 고수해 왔던 정체성을 과감하게 벗어버린 모델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 프리미엄 브랜드가 초소형 모델을 내 놨고 정통 세단에 주력해왔던 브랜드는 쿠페를 내 놨다. 작은 차를 만들어 왔던 제조사는 좀 더 큰 영역의 시장에 도전장을 내 밀기도 했다. 자동차 시장에
기아차 모닝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이 부문 대표 소형차로 선정됐다.199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 지수로 조사방식의 신뢰성과 대표성에 있어 국내 최고로 평가 받고 있다.이번 조사는 국내 시장에서 활
쉐보레의 글로벌 경차 스파크의 풀 체인지 모델이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제너럴모터스(GM)은 10일, 쉐보레 스파크의 외관을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디자인 콘셉 일부를 공유했다.GM은 신형 스파크를 다음 달 3일(현지시간) 서울모터쇼와 같은 시기에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도 동시에 공개한다고
에너지 전문 기업인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가 양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른 고성능 EV스포츠카 ‘SP:01’의국내 출시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인터그레이티드에너지는 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된 고성능 EV스포츠카 ‘SP:01’를 이르면 오는 하반기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
혼다코리아가 정통 네이키드 바이크 ‘CB1100EX’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CB1100EX는 혼다의 과거 CB시리즈의 전통과 오리지널 바이크의 특별함은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과 다양한 사양들을 추가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원조 모델인 CB1100과 함께 트윈링 모테기 서킷 혼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CB500Four, CB
벤틀리 EXP 10 스피드 6가 오토블로그가 주관한 ‘2015 제네바 모터쇼 신차 Top 5’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오토블로그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90여 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한 투표를 통해 최고의 모델 탑5를 선정했다.벤틀리 EXP 10 스피드 6는 2위를 차지한 아우디 R8 E-Tron (29점) 보다 2배가 넘는 59점을 획득하면서 압도
현대차의 내수 부진이 2월에도 이어졌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8.8%나 판매가 줄었다. 결정적인 원인은 SUV 라인업의 부진이다.같은 기간 승용 모델은 2.6%가 감소했지만 싼타페와 투싼ix, 맥스크루즈와 베라크루즈 등 SUV 모델 판매는 29.3%나 줄었다.이 때문에 현대차는 이 달 중순 공식 출시가 예정된 투싼ix 후속 모델인 '올 뉴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 2008배 전국 동호회 테니스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푸조 2008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빅인천테니스지도자회가 주최하고 전국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랭킹 대회로, 총 1350 여명이 참가해 오는 8일까지 토너먼트를 벌인다.한불모터스는 이번 전국 동호회 테니스 대회 후원을
한국닛산이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 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전기차 리프의 공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닛산 리프는 2010년 12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양산형 100% 전기차다. 올해 1월까지 누적 16만 대 이상이 판매된 전기차 부문 부동의 세계 판매 1위 모델이며 현재 세계에서 주행
애스턴마틴 서울이 애스턴마틴의 엔트리급 모델 밴티지 라인업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애스턴마틴 서울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시리즈인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와 V8 시리즈인 V8 밴티지, V8 밴티지 S, 그리고 V8 밴티지 로드스터다.또한, 엔트리급 모델인 밴티지 GT 모델과 함께 MT 라인업 등 14
페라리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를 전격 공개했다.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308 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 488 GTB는 페라리의 8기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페라리 488 GTB의 혁신적인 새 엔진은 670마력을 뿜어 내며, 엔진 응답 시간은 0.8초, 변속 타이
BMW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를 오는 4월 2015 뉴욕오토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4도어 쿠페로 0~60mph(100km/h)를 3.7초에 주파하며 최대 속도는 200mph(321km/h)를 달성한다.4.4 리터 V8엔진, 그리고 트윈-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보다 60마력 증가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 대표 인기 모델 New 푸조 2008의 다양한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테스트 드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테스트 드라이브 이벤트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SUV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소비자들에게 New 푸조 2008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어필하기 위해 기획됐다.New
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유럽 현지 매체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4일까지 이어진 프레스데이에서 올 뉴 투싼은 각 매체들의 취재 경쟁으로 제대로 사진을 찍기 어려울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2009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3세대 투싼은 대담한 전면부 디자인과 자동 긴급제동장치(AEB)와 스마트 후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