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26일, 신형 K5의 외관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 공식 데뷔에 앞서 이례적으로 실물과 동일한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의아스러운 점이 발견됐다. 이날 기아차가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 신형 K5의 이미지에서 서로 다른 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오전에 배포된 보도자료의 코발트 계열 신형 K5와 나중에 보낸 레드
BMW 코리아가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의 두번째 모델인 i8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i8은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신소재 개발을 통한 경량차체, 그리고 강력하고 효율적인 동력구동장치로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비전을 현실화한 모델이다.
기아차가 26일 신형 K5의 외장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4월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기존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처리와 풍부한 볼륨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
올 뉴 2016 재규어 XF가 24일(현지시간) 런던 비즈니스 구역 중심부에서 극적인 '줄타기'로 강을 건너는데 성공했다.재규어 XF의 혁신적인 경량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영국의 유명 스턴트 맨 짐 다우델(Jim Dowdell)이 직접 운전을 해 240m의 강을 건너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007 시리즈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등 할리우드
르노삼성차가 오는 4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1리터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카 이오랩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신규 패밀리 룩 도입을 마친 모든 라인업들과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 에스파스를 전시한다.이를 통해 르노삼성차와 르노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이 외에도 전기차 기술의 총아라 할 수
현대차가 ‘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공은지(32) 씨를 선정했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강남구 소재)에 공은지 씨와 가족들을 초대해 ‘올 뉴 투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이 된 공은지 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C4 칵투스를 아시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혁신적인 DNA를 잘 담아낸 콤팩트 SUV로, 기존의 틀을 깨는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집약된 모델이다. 차량 전, 후면과 옆면에 적용된 에어범프는 부드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 달 14일부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S80과 XC60, 그리고 V60등 자사의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극본 박현주)은 오직 성공만을 믿고 사는 한 여자와 그녀가 버렸던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매주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프리미어‘뉴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2개 모델과 국내 전략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8 RXH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푸조의 새로운 에스테이트 모델로 우아함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놀라운 연비, 다이내믹한 퍼
쌍용차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으며, 외관 스타일을 살펴 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4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쌍용 홀릭(Ssangyong Holic, 쌍용차에 중독되다)’을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무대로 미국을 선택했다. 정 회장은 24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방문해 현지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점검하고 기아차 멕시코 공장을 처음 찾아 건설 현황을 확인하는 강행군을 펼친다.정 회장이 올해 첫 방문지로 미국을 선택한 것은 올해 현대·기아차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난관이 예
인피니티가 크로스오버 QX60의 가격을 최대 710만원 내렸다. 이에 따라 가솔린 모델인 QX60 3.5는 690만원 내린 6290만원, QX60 하이브리드는 7040만원(710만원 인하. 이전 모델 77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해 졌다.QX60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 오토가 선정한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에도 선정될 만큼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 및
재규어 랜드로버가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 신차 4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모터쇼를 통해 선 보일 모델은 각 브랜드 의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이다. 특히 최상위 모델 제작 전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이 직접 방한해 F-TYPE 프로젝트 7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2015 서울모터쇼 개막일(4월 2일)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모터쇼에는‘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를 갖고 국내외 33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월드프리미어는 6개나 된다. 현대차는 새로운 CUV 콘셉트카를 내 놓을 예정이고 기아차 신형 K5, 쉐보레 신형 스파크, 그리고 상용 모델인 현대차 마이티 등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 가
푸조의 인기 SUV 2008에 스포티한 감성이 더해진 '푸조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이 출시됐다. 2008 아이코닉 에디션은 컬러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완성한 스페셜 모델이다. 2008 최상위 트림인 펠린 L 모델을 기본으로 차량 측면의 하단, 사이드 미러 및 룸미러를 감싸는 컬러 디자인 커버 시트와 함께 컬러 휠 캡이 더해졌다. 색상은
현대차가 다음달 13일부터 개최되는 ‘2015 밀라노 디자인 위크(2015 Milan Design Week)’에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 집대성된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현대차는 이번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루빈 마골린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키네틱 아트 작품 ‘스컬프쳐 인 모션(Sculpture in Motion)’의 2세대 버전을 세
메르세데스 벤츠 E 350 블루텍 4MATIC의 성능 제원은 플래그십 S 클래스 350과 같다. 배기량 2987cc V6 직분사 디젤 엔진을 올렸고 여기에서 258마력(3400rpm)의 최고 출력과 63.2kgm(1600~2400rpm)의 최대 토크를 낸다. 7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같은 성능의 상시사륜구동시스템 4MATIC를 올렸다. 배출가스 환경기준은 유
현대차가 중국형 신형 쏘나타를 출시했다. 지난 20일, 중국 광동성에서 발표된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 등 전 부문을 혁신하고 1.6 터보 GDI 엔진 및 7단 DCT가 탑재된 모델을 추가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을 공략하게 된다. ‘신형 쏘나타’가 속해 있는 중국 중형차(D-Mid급)은 경제성장에 따른 중산층 증가로 올해 산업수요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