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다음달 북미 시장에 출시하는 2015년형 메르세데스-AMG C63 및 C63 S 세단 가격을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63 세단의 판매 가격은 6만 3900달러(한화 약 7092만원), C63 S 세단은 7만 1900달러(한화 약 7979만원)로 기본 책정됐다.두 모델은 세그먼트 리더로 비교가 불가능한 디자인과 다임러 장인들의 기술과
미쓰비시가 30일(현지시간)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할 예정인 뉴 2016 아웃랜더 티저를 공개했다. 2016 아웃랜더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데뷔하는 미쓰비시 최초의 차량이다. 2016 아웃랜더는 더욱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포함해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과 핸들링, 스로틀 반응을 개선해 주행 성능을 높이는 등 1
현대차가 다음달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 주제 하에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총 42대의 신차,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기술
바스프(BASF)와 개인 이동수단 솔루션 기업 플로틸리티가 초경량 태양열 전기 스쿠터 개발을 위해 협력했다.마치 구름 위를 떠다니는 듯한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해 ‘이플로터(e-floater)’라는 이름이 붙여진 전기 스쿠터는 차체 80% 이상을 바스프의 복합소재 및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12kg 미만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바스프 앤디 포스틀스웨이트
기아차가 전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모습을 감성적으로 엮어 낸 씨티북 ‘더 파크’를 공식 발간하고, 첫 번째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서울’을 소재로 한 책자 ‘더 파크’ 서울편을 펴냈다.‘씨티북(City Book)’이란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해 역사, 관광명소,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담은 책자를 말한다.국내 자동차 업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가 자동차 산업과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 간 융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서울모터쇼에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자동차가 공학 기술에 의한 단순한 이동 수단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생활, 예술 등 이종산업과 융합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투싼에 적용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전략이 일단 성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인천 송도 서킷에서 진행된 신형 투싼 미디어 시승회에 앞서 만난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의 U2 1.7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20대에서 30대 초반의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김상대 현대차 마케팅실 이사는 “7단 DCT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세계 타이어업계 최초로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이후, 올해 유럽 디자인 무대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넥센타이어는 레이싱용 타이어인 ‘엔페라(N’FERA) SUR4’와 SUV/LTR 전용 타이어 ‘로디안 AT PRO RA8’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인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부터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해 국내 출시를 앞 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8개를 포함해 총 22개의 차량을 선보인다.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이다.2
FCA 코리아가 4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카트 체험장에서 고객 120팀 약 240여 명을 초청해 ‘크라이슬러 200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한다.가족의 ‘안전’을 특히 강조하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탑재된 최첨단 능동 안전 기능들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고, 차선 이탈방지 경고 플러스 시스템,
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의 스페셜 버전이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됐다. 스페셜 버전은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4 에디션,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중국 시장 제외) 세가지 모델로 출시된다.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을 탑재 310마력(228kW),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은 300마력(221kW) 을 발휘한다.파나메라4 에디션
파워프라자가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 ‘Fly to Dream’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 파워프라자는 올해로 연속 3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써는 유일하다.파워프라자는 매회 새로운 전기차 컨셉트카인 예쁘자나시리즈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서 발표한 예쁘자나S4는 여타 전기차와 차
지엠코리아가 호남지역 첫 캐딜락 독립전시장을 오픈했다. 전라남도 광주 시내 수입차 전시장 집결지인 서구 화정동 교원공제회관 부근에 위치한 캐딜락 전시장은 지난 1월 공식 딜러 계약을 체결한 정우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호남 지역 고객들을 맞는다.총 면적 429㎡(약 130평) 규모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도록 설계된 쇼룸은 물론 넉넉한 주차공간을
기아차가 30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2015 카니발'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는 '2015 카니발'을 출시하며 기존 9, 11인승에 7인승 모델인 '카니발 리무진'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카니발 리무진'은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차별화했으며 VIP
현대차가 오는 4월 11일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현대차관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패널들과 함께하는 ‘투싼 디자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조류와 투싼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포럼은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문가들의 강연 및 간담회로 진행된다.포럼에서는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의 흐름과 더불어 현대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AMG GLE63가 내달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GLE는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업그레이도 새로운 감각을 보여 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 550e 4MATIC도 공개된다. 효율성을 강조한 이 모
현대차 벨로스터가 미국 디트로이트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 가격 전문 데이터 제공업체 빈센트릭으로부터 3년 연속 '2015년형 최고 가치상'을 수상했다.혼다 피트, 폭스바겐 골프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벨로스터는 월등한 가치를 평가 받으며 소형차 부문 최고의 가치를 지닌 차로 선정됐다.빈센트릭이 선정하는 최고 가치상은 감가 상각비와 유류비, 보험료를 포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대표 비즈니스 모터사이클 ‘슈퍼커브’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신형 슈퍼커브는 기존 커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기존 베이지 색상 외에 파스텔 톤의 블루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고, 선명한 색감으로 업그레이드된 레드 등 다채로운 3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
현대자동차그룹과 광주광역시가 자동차, 수소경제, 스마트 팩토리, 서민생활이라는 주요 키워드를 내걸고 지난 1월 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시킨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넘어 시장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서민생활 창조경제화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협동조합의 집에서
도요타가 지난 26일, 2011년 3월에 발표한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통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글로벌 비전의 추진상황을 발표해 화제다.특히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TNGA)에 입각한 상품개발과 함께 ‘경쟁력 있는 공장 만들기를 통한 생산 및 공정기술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육성의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