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 말 프리뷰로 선보인 후, 6월 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7년 만에 풀 체인지 된 모델이다.벤츠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E 220d, E 300, E 300 4MATIC 총 3개 모델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어 디젤 모델인 E 220d 4
아우디코리아가 중형 세단 A4를 8년 만에 완전변경해 출시했다. ‘뉴 아우디 A4’는 경량 소재 혼합공법과 경량 설계를 적용해 최대 100kg을 감량했으며 차체는 기존 대비 길이 25mm, 폭 16mm, 실내길이 17mm가 늘어났다.아우디코리아는 뉴 A4를 출시하면서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A4 45 TFSI는 기본, 프리미엄, 스포트의 3가지 라인으
새로운 혼다 시빅 해치백의 양산 버전이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하는 장면이 영국에서 포착됐다.이번에 공개된 시빅 해치백의 위장막 사진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와 뉴욕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던 프로토 타입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프런트 범퍼의 에어 덕트는 콘셉트 버전과 동일하지만 그릴과 안개등의 테두리는 약간의 변화된 모습이 드러난다.콘셉트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차세대 지프 랭글러가 위장막에 가려진 채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2018 지프 랭글러를 미국 오번힐스 클라이슬러 본사에서 포착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외관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앞 유리가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가파라졌다. 기존 랭글러와 비교해 프론트 엔드는 더욱 길어졌으며, 프론트 휀더는 더욱 넓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휠베이스는 기존
최근 스케치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픽업트럭 X클래스의 위장막 사진이 공개됐다.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X클래스의 스파이샷에 따르면 육중한 차체와 벤츠 특유의 라인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그러나 세단과 SUV 모델에서 보여주고 있는 패밀리룩과 다른 전면부를 하고 있으며 스케치 이미지에서 나타난 볼룸은 드러나 있지 않다. X클래스는 오는 1
푸조 플래그십 세단 508의 새로운 버전, 악티브 어반이 출시됐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1.6 알뤼르 트림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모델이다.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베스트셀링 모델 508의 새로운 트림을 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508의 인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푸조 508 악티브 어반은 기존 알뤼르 트림에
BMW 코리아가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함께 스타일을 강화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은 6세대 320i와 328i 가솔린 모델에 새로운 M 스포츠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고급 옵션을 추가했다.3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에는 18인치 경합금 휠과 내외장 M 스포츠 패키지,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모델 ‘그랜저 더 타임리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그랜저 30주년 모델은 기존 HG300(가솔린 3.0 GDi 엔진 적용)의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트림을 기반으로 각종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30주년 모델은 아이스 화이트 컬러만 한정해 판매되며 30주년 엠블럼을
내년 출시를 앞둔 BMW 신형 X3 스파이샷과 이미지가 공개됐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익스프레스는 신형 X3를 독일 뉘르브르크링에서 포착했다고 28일(현지시각) 밝혔다.전체적인 외관은 기존 X3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키드니 그릴 양 옆에 배치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날카로워졌으며, 범퍼와 후면부가 조금 달라졌다. 외신에 따르면 뉴 X3는
포르쉐가 새로운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인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V6가솔린 엔진의 카이엔과 V6디젤 엔진의 카이엔 디젤 그리고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등 세개 모델로 구성됐다.스페셜 에디션은 매력적인 가격에 프리미엄급의 기본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확장된 휠 아치에 20인치 RS스파이더 디자인 휠이 장착됐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가죽 스포츠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했다. 출력을 강화하고 뒷바퀴에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28일 현대자동차는 1.6리터 터보 GDi 204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바탕으로 6단 수동변속기 모델부터 시작하는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가격 1963만 원의 기본 모델에는 7개의 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한국GM이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쉐보레 신형 말리부를 공개했다. 오는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대 길이의 차체와 휠베이스를 갖췄다. 또한 고강도 경량 차체와 최신형 터보 엔진이 발휘하는 극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적용됐다.차세대 GM 중형 세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형 말리부는 기존 말리부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대표주자 파사트에 보다 스포티한 스타일과 최고의 주행 안전 시스템을 더한 신형 파사트 R라인 출고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신형 파사트 R라인에는 R라인 로고가 부착된 프론트 그릴, R라인 특유의 프론트 범퍼와 블랙 색상의 액센트, 독특한 공기 흡입구가 더해졌다. 여기에 R라인 사이드 스커트와 19인치 살바도르(Sal
포르쉐가 4세대 신형 미드엔진을 장착한 스포츠 쿠페 718 카이맨을 선보였다. 신차는 역동적이며 능률적인 외관이 특징이다.신형 718 카이맨에는 718 박스터에 탑재된 터보차저 4기통 수평대향 엔진이 적용돼 쿠페와 로드스터의 엔진 출력이 동일해졌다.엔트리급인 718 카이맨은 2L 엔진으로 300hp(221kW)의 출력을 내며, 최대 토크 38.7 kg·m
아우디 코리아는 5도어 쿠페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은 높인 ‘아우디 A7 40 TDI’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종은 ‘아우디 A7 40 TDI’와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다. 두 차종 모두 3000cc V6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
BMW 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BMW의 기술 역량과 ‘운전의 즐거움'의 미래를 보여주는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100주년을 기념하는 럭셔리한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에 혁신성, 효율성, 역동성을 부여한 이 한정판 모델들은 'BMW 인디비주얼 740L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
미니가 페이스맨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세단 버전의 랜더링이 공개됐다. 미니는 판매량 확대를 위해 세단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외신 등을 통해 공개된 미니 세단의 랜더링은 3박스 타입의 전형적인 외관을 갖고 있다. 전면과 측면은 미니 라인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C필러와 트렁크 리드, 듀얼 머플러로 대중적인 세단의 모습을 갖고 있다
BMW가 미래에서 온 듯한 새로운 외관의 EVO i8 사이버 에디션 모델을 공개했다. 일본 튜너 이브린(Eve.Ryn)에 의해 튜닝된 EVO i8 사이버 에디션 모델은 넓어진 전면 및 후면 펜더, 프런트 범퍼에 크게 변화를 줬다. 후면 범퍼는 다운포스 증가를 위해 새로 디자인 됐다. EVO i8 사이버 에디션의 자세한 제원은 차후 공개 될 예정이다.지난 해
현대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가 새로 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델파이 오토모티브 PLC가 차량 성능을 저해하지 않고 미래의 배출 규제를 충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48V 차량 솔루션을 공개했다. 델파이는 현재 2개의 글로벌 차량 제조사와 협업 중이며 18개월 이내에 양산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델파이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투자자 설명회에서 혼다 시빅 1.6리터 디젤차차량에 ‘인텔리전트’ 한 48V 마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