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가 L45의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우승 100주년을 기념해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위닝카인 L45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푸조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6년 5월 30
제네시스의 두 번째 모델 ‘제네시스 G80’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제네시스는 내달 7일 출시 예정인 G80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13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달 초 ‘2016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G80는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신기술 탑재를 통한 향상된 상품성이 글로벌 고급 차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G80는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뉴 아우디 S8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뉴 아우디 S8 플러스’는 기존 S8 모델보다 더욱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드라이빙 성능을 갖춰 기존 모델명인 S8에 ′플러스′를 덧붙인 것이다.신차에 탑재된 V8 트윈터보 4.0리터 TFSI 엔진은 최고출력 605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의 힘을
포르쉐의 4도어 스포츠카 ‘파나메라’ 2세대 모델의 데뷔시기가 확정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포르쉐는 자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차기 파나메라 를 오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포르쉐가 이달 말께 선보이는 신형 파나메라는 지난 2009년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후 7년만의 풀체인지 된 모델이다. 포르쉐
쌍용자동차의 신형 렉스턴이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쌍용차는 영국을 포함한 해외 딜러와 언론을 초청해 신차를 미리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프로토타입 차량의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10일 해외 자동차 매체에 따르면 쌍용자동차가 코드명 Y400인 렉스턴의 후속 모델의 비공개 품평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신형 렉스턴은 프레임타입을
PSA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3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DS3는 2010년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39만대가 판매된 DS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이다.새롭게 출시된 New DS3는 기존의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부각시키는 새로운
맥라렌이 극한 다이어트를 거친 맥라렌 675LT 스파이더의 한정 모델을 선보인다. 맥라렌 맞춤 제작 서비스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는 맥라렌 675LT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제작한 슈퍼카를 전 세계에 25대 한정 판매한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675LT 스파이더는 675LT 쿠페의 한정판 모델로 지난해 500대 한정 생산됐
1985년 단종된 이후 30년 만에 부활, 지난 4월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한 피아트 124 스파이더가 유럽 공략에 나섰다. 4기통짜리 1.4ℓ 터보 멀티 에어 엔진을 탑재한 피아트 124 스파이더는 마쓰다의 경량 로드스터 MX-5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오픈카다.7일(현지시각) 영국에서 공개된 피아트 124 스파이더는 140마력의 최고 출력과 24.5k
2일(현지시간) 아우디가 신형 A5 쿠페와 S5 쿠페를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A5 쿠페와 S5 쿠페는 차량 중량이 줄어들고, 성능, 연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아우디는 신형 A5 쿠페의 전장은 4670mm, 전고는 1370mm로 기존 모델과 비교해 낮아지고 길어졌다. 외관을 살펴보면 길어진 보닛과 낮은 루프는
볼보트럭이 연비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콘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백미러 대신 카메라를 장착하고 디자인을 공기역학적 으로 개선해 30% 가량 연비를 향상시켰다.장거리 운송의 생산성 및 연비 향상 목적으로 2011년부터 연구 프로젝트 진행 해 온 볼보트럭은 콘셉 트럭에 적용된 연비 등의 비용 절감 기술을 향후 출시되는 모델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이 시험 주행 중 포착됐다. 벤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크로스오버에는 ‘GLB’라는 이름이 붙여질 것으로 보인다. GLB 양산 여부에 대한 벤츠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지만, 포착된 차량의 크기로 미뤄 보아 외신들은 벤츠의 GLA와 GLC 사이의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GLB는 A클래스 해치
랜드로버 코리아가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과감하게 변화시킨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을 31일 출시했다.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은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외관은 20인치 휠이 기본 장착하고 나르비크 블랙 색상의 그릴과 펜더 벤트, 사이드 미러 캡이 포함된 랜드마크 에디션 익스테리어 팩이
BMW가 지난 2014년 M5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M3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30 Jahre 에디션’ 모델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3는 1985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 1986년 첫 출시됐다. M3 30 Jahre 에디션은 기존 M3 모델보다 주행 성능을 한껏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 모델은 M3의 콤패티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의 첫 차로 ‘i30 N’을 내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로도 고성능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29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차 브랜드 ‘N’을 이끌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비어만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2017년 새로운 해치백 모델을 기반으로 한 고
혼다의 2인승 스포츠카 S660의 무겐(無限, M-TEC) 컴플리트카 ‘S660 무겐 RA’ 한정판의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가장 작은 로드스터이자 오픈카인 S660 무겐 RA는 660대만 한정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6월 9일까지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혼다는 계약 대수가 660대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인도는 10월3일부터 시잘된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4년 만에 부분 변경이 이뤄지는 2017년형 S클래스는 헤드라이트와 범퍼의 모습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위장막에 가려진 헤드램프는 형상과 함께 그래픽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은 프런트 범퍼가 인테이크 홀과 통합되고 범퍼 립 디자인도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실내는 기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E클래스가 24일 프리뷰 행사를 가졌다. 7년 만에 풀 체인지된 10세대 신형 E클래스는 외관 디자인과 차체 크기, 인테리어의 변화와 함께 S클래스급 최첨단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외관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은 V자 디자인의 롱 보닛과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에어 인테이크 홀의 일체감을 살린 전면부로 중후함을 살렸다. 모든 트림에 기
푸조가 풀 체인지 된 준중형 SUV ‘푸조 3008’을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콤팩트해졌지만,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연비와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푸조의 설명이다.신차의 전장은 4450mm이고, 휠베이스는 기존 모델보다 80mm 길어져 실내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뒷좌석 다리 공간은 24mm 늘어나고, 앞좌석과 뒷좌석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애스턴마틴과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자가토가 합작해 만든 5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양사가 공개한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발라 데스테에서 공개됐다.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마렉 라이히만과 안드레아 자가토가 이끄는 애스턴마틴 디자인팀이 디자인을 맡고, 영국 게이든에 위치
볼보자동차가 첫 소형차 40시리즈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날 볼보자동차가 공개한 콘셉트에는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디자인, 전기 파워트레인 외에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첨단 안전 사양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플랫폼 콤팩트 모듈러 아키텍처(CMA)를 적용하는 첫 번째 차량이 된다. 이 플랫폼은 특별히 소형차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