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향후 출시할 7개 모델 가운데 페라리 488GTB과 경쟁할 미드 엔진 V8 슈퍼카의 개발 계획이 공개됐다.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인 애스터마틴은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V8 미드 엔진을 가진 슈퍼카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2022년까지 매년 하나의 새로운 신차를 공개할 예정인 애스턴마틴은 V8 미드엔진은 그 정점이
인피니티 코리아가 강렬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뉴 QX60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인피니티 QX60은 지난 2012년에 국내 도입됐다. 지난해 공격적인 가격 조정에 이어 최근 수입 SUV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인피니티의 상승세를 이끌어 가는 핵심모델로 자리잡았다.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배우 킷 해링턴이 출연한 단편 영화 ‘타이거’를 통해 다이내믹 스포츠 쿠페 더 뉴 인피니티 Q60을 공개했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킷 해링턴은 최근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는 배우다.이번에 공개된 ‘타이거’는 Q60의 새로운 출시를 알리는 3가지 단편 영화 중 하나다. 1분짜리 영상은 킷 해링턴이 붉은색
마세라티가 전기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마세라티는 최근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컨셉트카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마세라티 알피에리의 전기차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세라티가 전기차를 만들면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모델 S 등과 경쟁하게 된다.마세라티의 오너인 피아트 크라이슬러(FCA)는 최근 마세라티 알피에리 2+2 컨셉이 전기의 힘
BMW가 다음 달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SUV X2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 SUV 라인에 합류하게 될 X2는 오는 2017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유럽 각지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인 X2는 X1을 기반으로 하고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UKL 플랫폼을 공유할 예정이다.구동 방식은 전륜을 기본으로 하고 사륜구동(xDriv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i8 S에 대한 소문이 계속 나돌고 있는 가운데 뮌휀에서 프로토 타입의 주행 장면이 포착됐다.양산 직전으로 보이는 i8 프로토 타입은 확인되지 않은 퍼포먼스 부품들에 대한 시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BMW i8 S는 극적인 랩타임 향상을 위해 섀시와 드라이브 트레인이 변경되고 전면에 대형 스플리터, 후면 디퓨저가
포르쉐가 케이맨 GT4 클럽스포츠 MR을 공개하고 토탈 24 아우어 오브 스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GT4 클럽스포츠 MR은 포르쉐 케이맨 GT4 클럽스포츠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만타이-레이싱이 개발한 모델로 광범위한 업그레이드 키트가 적용됐다,이를 통해 포르쉐 GT4 클럽스포츠 MR은 GT4 카테고리의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혼다코리아가 더욱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2016년 형 ‘MSX125’를 출시하고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MSX125(Mini Street X-treme 125)는 그 이름과 같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2013년 국내 출시 이후 2030 젊은 라이더들로부터 선풍적인 인
르노삼성차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에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더한 디젤 모델, ‘SM6 dCi’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SM6 dCi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적인 혁신 기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등을 강점으로 인정 받으며 국내 중형차 시장을 평정한 SM6를 기반으로 탄생한 중형 디젤 세단이다.SM6 dCi는 합리적인 구매 성향을
해외의 자동차 전문 매체들이 시험 주행 중인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 LS의 스파이샷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포착된 차량은 개발 초기 단계인 프로토타입으로 위장막에 단단히 가려져 있어 세부적인 디자인을 확인하기 어렵다.스파이샷을 공개한 외신들에 따르면 렉서스 대부분 모델이 최신 패밀리룩으로 갈아입고 있는 가운데, 신형 LS 역시 렉서스의 최신 스핀들
메르세데스 벤츠가 배터리로 움직이는 대형 전기 트럭 ‘어반 e트럭’을 5년 안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날 다임러트럭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어반 e트럭을 공개했다.다임러트럭에 따르면 이 차량은 1회 충전에 2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26톤 화물을 실을 수 있다. 또한 마트 배송과 같이 도심 지역에서 이뤄지는 업무를 수행할
최근 시험 주행 중인 신형 G클래스가 유럽에서 포착됐다. 신형 G클래스는 기존보다는 조금 더 첨단화된 실내 디자인과 안정된 외관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외관은 달라진 게 거의 없다. 프론트 그릴, 헤드램프, 범퍼 등을 약간씩 변경했지만, 전반적으로 90도로 각진 박스 형태의 전통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해 현행 모델과 비교해 크게 달
BMW 전문 튜닝 업체 알피나가 BMW의 신형 5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한 B5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신형 5시리즈는 지금까지 두터운 위장막에 가려진 모습만 공개됐지만, 이번에 포착된 알피나의 B5는 비교적 가벼운 위장막을 걸쳤다. 외신에 포착된 B5는 신형 5시리즈 투어링을 바탕으로 제작한 모델로, 4.4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580마력(bhp
차세대 레인지로버가 벤틀리 벤테이가에 맞서는 고급 SUV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제리 맥거번 랜드로버 디자인 디렉터 겸 CCO는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인지로버를 더욱 고급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내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는 기존 레인지로버 포지션에 자리 잡고, 신형 레인지로버는 그보다 상위에 진출하게 된다
미니맨 카렌스가 선호 사양을 대폭 추가하면서도 가격을 내린 신형을 출시했다. 26일 출시된 더 뉴 카렌스는 라디에이터 그릴, 안개등, 범퍼, 리어램프,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등의 디자인을 변경해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경됐다. 후면에도 투톤 타입의 리어 범퍼와 스키드플레이트, 기본 장착된 벌프타입 리어콤비 램프 신규 그래픽 적용으로 부렸고 측면부에는 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년 만에 소형 해치백 V40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볼보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풀 LED 헤드램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서울 강남신사전시장에서 부분변경 모델인 V40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V40은 폭스바겐의 골프, 메르세데스-벤츠의 A클래스, BMW의 1시리즈와 경쟁하는
출시 20여 년이 지나도 맥라렌의 F1은 여전히 빠른 속도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슈퍼카 중 하나다. F1이 더욱 강력해지고 고급스러워진 GT카로 부활한다. 20일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맥라렌이 F1을 오마주한 한정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코드명은 비스포크 프로젝트2로, 신차에는 운전석이 중앙에 위치하고 양쪽에 두 개의 좌석이 마련된
시트로엥의 소형 SUV ‘C4 칵투스’의 공인연비가 8월 말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1.6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 C4 칵투스 1.6 BlueHDi의 공인연비는 복합기준 리터당 17.5km/l로 1등급을 받았다.20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비는 동급 디젤 모델과 비교할 때 우수한 수준이다. 국산차 가운데는 르노삼성자동차의 QM
르노삼성차는 오늘 국내 유일의 전기 패밀리 세단인 SM3 Z.E.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국내 유일의 패밀리 세단형 전기자동차인 SM3 Z.E는 2017년형으로 거듭나면서 고급 편의사양을 보강하는 한편 외형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되었다.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2017년형 SM3 Z.E.의 가격을 기존보다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카 M3와 M4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페인트워크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페인트워크 에디션은 새로운 외장컬러와 M Performance Part 를 한정된 수량에 적용한 에디션으로, 외장 컬러 외에도 카본 프론트 스플리터,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다양한 카본 내외장 파트가 장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