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모터쇼’가 참가업체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2015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experience the technology, feel the artistry)'를 주제로 2015년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서울 모터쇼에는 승용차 및 상용차 등 완성차, 자동차 부품 및
기아차가 지난 18일, KIA 타이거즈 홈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다양한 연계 마케팅으로 주목을 끌었다.이날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 운영, 미스터 올스타 시상, 차량 전시 및 상담 등 올스타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마케팅 활동을 펼친 기아차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기아차 박스카 쏘울을 이용해 튜닝 업체간 튜닝카를 제작하고 일반인들이 최고의 ‘쏘울 튜닝카’를 선정하는 ‘2014 튜닝킹 코리아 쏘울 커스터마이징컵’ 대회가 열린다.기아차는 20일, 2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장커스텀’, ‘피코사운드’, ‘덱스크루’ 등 국내 최고의 튜닝 업체들이 참여하는 커스터마이징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개의 자동차 튜닝 업체
도요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프리우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기록적인 연비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나’가 아닌 ‘얼마나 적은 연료로 달릴 수 있나’에 도전한 프리우스 PHV는 최근 뉘르부르크링의 북쪽 코스 노르트슐라이페에서 698mpg(영국갤런 기준으로 1Gal=4.55L, 약247km/l)의 높은 연비를 달성했다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 스마트 포투(Fortwo)가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 클래스에 겁없는 도전장을 내 밀었다. 서로 마주보고 달려 충돌하는 '치킨게임'을 통해 안전성을 겨뤄보자는 것.애초부터 되는 싸움이 아니다. 스마트 포투는 999cc 엔진을 탑재, 공차 중량이 1124kg밖에 되지 않는 경차고 S 클래스(2308kg)는 기본 무게만 2톤이 넘
기아차 쏘울과 고성능 스포츠 콘셉트카 GT4 스팅어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DEA 디자인상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이번 수상으로 쏘울은 올초 레드닷, iF에 이어 이번 I
현대차가 출시한 신차들이 미국에서 최고 안전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17일(현지시각)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가고 밝혔다.신형 쏘나타는 전면 충돌테스트, 측면 충돌테스트,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도 테스트의 4개 항목에서 세부항목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등 12개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거대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이 이번에는 미국 크라이슬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이탈리아 피아트 그룹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독일의 저명한 경제전문지 매니저 매거진(Manager Magazin)은 17일(현지시간) 온라인 판을 통해 폭스바겐이 최근 피아트와 합병을 논의하는 협상을 벌였다고 전했다.매니저 매거진
2014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4라운드가 말레이시아의 세팡, 호주의 시드니, 중국 상하이에 이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아시안르망 시리즈의 서포트 레이스 형태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페라리 챌린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 메이크 레이스로, 그 동안 전세계 약 40개국 2400명
기능 시험은 물론 간단한 필기시험조차 거치지 않고 운전면허증을 내 주고 있는 멕시코에 사상 처음, 제대로 된 면허 시험가 도입된다.멕시코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 시티가 올해 안에 운전면허시험제도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멕시코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시험 대신 간단한 서류 제출만으로 운전면허를 발급해주고 있다.신분증과 해당 도시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이탈리안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가 전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폭풍성장을 하고 있다. 옴베르토 마리아 치니 마세라티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은 17일, 한국을 방문하고 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동안 미비했던 한국 시장이 상반기에만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05%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부터는 마세라티의 시장
기아차가 2002년 2월 쏘렌토가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206만9033대가 판매돼 출시 약 12여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쏘렌토 200만대는 일렬로 세우면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과 부산을 10여차례 오 갈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을 380여개 위로 포개 놓은 것과 같은 높이다. (※기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LP 610-4가 오는 2015년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싱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트로페오' 의 경주 차로 사용된다.‘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드림카로 불리는 람보르기니와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최고급 워치 메이커, 블랑팡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단일 차종 경주다.
모델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는 미국 전기차 전문 제조사 테슬라가 경쟁사보다 싼 가격대의 신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엘런 머스크 테슬라 사장은 최근 테슬라의 3세대 신차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기존 시리즈보다 작은 소형차 '모델Ⅲ'를 개발하고 있다"면서 "모델Ⅲ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중형 스포츠 세단"이라고 말했다.현지 언론들은
지엠코리아 부산 캐딜락 전시장이 확장 이전하고 새로 오픈했다. 부산전시장은 캐딜락의 새 브랜드 이미지와 엠블럼을 적용한 첫 단독 매장이다.해운대 센텀시티와 신세계백화점의 맞은 편에 위치한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528㎡(약 160평) 규모로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프리미엄 브랜드 복합 쇼룸을 지향하는 제너럴모터스(GM)의 '
인피니티가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2.2d 모델이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2000cc 이상 수입 디젤 모델 중 최초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Q50 2.2d는 친환경 다운사이징 디젤 엔진,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현대차가 ‘2014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교통안전 놀이터를 개장하고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현대차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오픈식을 갖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선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젤 세단 S60 D2가 탁월한 연료 소비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인정받아, 16일 ‘제 1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대상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에너지의 비효율적인 소비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인
보쉬가 유명 자동차 잡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등 독일의 4개 자동차 전문 잡지가 각각 실시하는 독자 대상 설문 조사에서 보쉬가 2014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는 매년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 및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9회째를 기록하는 이번 설문조사에는
쌍용차가 벨기에 고속도로를 누비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안전통제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쌍용차는 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했으며, 지난 15일 첫 인도된 5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5대 가량을 납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