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SUV ‘레인지로버 SDV6 하이브리드 보그 SE'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6 하이브리드 HSE 다이내믹’을 26일 출시했다.랜드로버 SDV6 하이브리드는 3.0리터 SDV6 디젤 엔진과 35KW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 4.4리터 V8 터보 디젤 엔진에 버금가는 340마력
포드 머스탱과 카마로의 머슬카 매치가 긴 휴식기를 보내고 6라운드 접전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지난 해 9월 포드가 6세대 머스탱을 출시한데 이어 쉐보레도 최근 6세대 카마로를 공개하면서 세대 교체를 완료했기 때문이다.카마로가 오는 연말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하면 지난 50여년 동안 이어 져 온 포드와 쉐보레의 자존심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아우디 코리아가 2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차량 컨셉에 따른 모델 라인을 대폭 확대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6’와 고품격 4-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 등 총 5종의
현대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그먼트를 확장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2006년 베라크루즈를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디젤 또는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생 모델을 제외하고도 새로 만들어 낸 차종이 무려 7개다. 2007년 i30를 내 놨고 제네시스(2008년), 벨로스터(2010년), i40(2011년), 맥스크루즈(2013년), 아슬란(2014년)이 줄줄이 소개됐
닛산이 재미있는 도전을 했다. 맥시마 SR로 경쟁 모델인 BMW 328i, 아우디 A4, 아큐라 TLX과 서킷에서 누가 더 빠른지를 겨루는 도전이다.'2016 닛산 맥시마 테스트 트랙 도전'으로 이름을 붙인 이번 테스트는 공정한 진행을 위해 오토모티브 마케팅 컨설턴츠(AMCI)가 맡았다.맥시마 SR은 2.9km의 캘리포니아 버튼윌로우 레이스웨이 서쪽 구
쉐보레의 6세대 카마로가 17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신형 카마로 출시와 관련 쉐보레는 “최근 5년간 스포츠카 시장에서 누리고 있는 리더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성능을 다듬고 다양한 신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6세대 카마로의 가장 큰 특징은 200파운드(90kg)나 무게를 줄인 새로운 경량 구조의 차체와 파워트레인 성능을 획기적으로
미쉐린타이어가 제품 후기를 공유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사은 이벤트와 제품 구매후 불만족시 100% 환불하는 고객만족프그램을 함께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다음달 7일까지 미쉐린타이어 제품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미쉐린 타이어와 말레이시아 세팡 F
렉서스가 2015 상하이오토쇼에서 새로운 2016 ES 공개와 RX 200t 럭셔리 유틸리티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6 ES는 강화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새로운 안전 시스템, 렉서스 안전 시스템 플러스, 공격적인 외관 스타일링과 우아함으로 강조된 흥미진진한 스포츠카 형태를 갖추고 있다.현지 전략형 모델인 2016 ES는 새로운 2.0 리터 직
[상하이=중국]링컨이 20일 2015 상하이오토쇼에서 중대형 프리미엄 유틸리티 MKX, 대형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와 풀-사이즈 세단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 차량을 공개했다. 오는 2016년까지 총 5대의 신차를 투입, 중국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공략하는 링컨은 이번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이런 의지를 다시 한 번 적극 밝힌 셈이다.올 하반기 현재 링컨 라인업
메르세데스-벤츠가 20일 개막한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컨셉트카 GLC 쿠페를 공개했다. 컨셉트 GLC 쿠페는 GLE 쿠페의 콤팩트 버전으로 4매틱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4도어 SUV 쿠페다.역동성을 표현하는 쇼카로 제작됐으며 감각적이고 간결한 쿠페의 전형적인 디자인과 SUV의 강인함이 잘 어울러졌다. 전면부는 트윈 블레이드 라디에이터 그릴로 SUV의
포드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신형 세단 토러스 등의 글로벌 라인업을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했다.포드는 상하이모터쇼에 중국 시장을 위해 전략 개발된 토러스와 포커스 세단 및 해치백, 신형 SUV 익스플로러를 선보였다. 또 새로운 7인승 포드 엣지 SUV에 대한 가격도 발표했다. 토러스는 장안 포드의 새로운 주력 모델로 포드
혼다의 플래그십 SUV 파일럿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내년 여름 시장에 출시될 새 파일럿은 280마력으로 출력이 강화된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하고 차체 중량을 줄여 더 가볍고 강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엔진 성능은 현재 수준보다 30마력 향상된다. 변속기는 하위 트림의 경우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되며 일부 투어링급 하이엔드 트림에는 9
혼다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 하이브리드와 콘셉트카 HR-V의 연내 출시를 사실상 확정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레전드 하이브리드로 독일 디젤 모델에 대응하고 시장이 커지고 있는 SUV 경쟁을 위해 두 모델의 조기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일본 본사와의 최종 협의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하반기 출시에 총력을 다하고 있
닛산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맥시마를 공개했다.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2016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명성에 걸 맞는 디자인과 파워를 갖췄다. 스타일은 V-모션 프론트 엔드, 시그니처 부메랑 라이트, 킥-업 C-필러, 그리고 독특한 루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운전자의 취향과 개성에
현대차가 제네시스의 고성능 버전에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터보 차저로 엔진 다운 사이징과 소형화를 추하고 있는 현대차는 2017년 또는 2018년 새로 교체될 예정인 신형 세단에 우선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미국 법인 관계자가 밝힌 내용으로 새 엔진은 V8 5.0리터 타우 엔진에 4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엔진
지난 주말, 서울모터쇼가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조직위에 따르면 약 20만 명 이상이 모터쇼가 열린 일산 킨택스를 찾았다. 관람객들은 특히 평소 보기 힘든 고성능 슈퍼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 동안 고효율 차량 위주로 전시가 됐던 서울모터쇼에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예년과 달리 다양해진 고성능 슈퍼카들이 대거 전시됐다. 평소 보기 힘든 꿈의 자동차를 보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6종의 ‘한국 최초 공개 차량’을 포함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이 제작한 전략 차종 등 미래 제품 전략을 보여 줄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국내 최초 공개 신차 중 메인 무대에는 각 브랜드의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오른다. 미래 전략의 큰 축을 담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푸조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 ‘New 푸조 508 RXH’와 ‘208 T16 파익스 피크’, ‘New 푸조 308 1.6’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 된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는 2.0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렉서스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RC F와 RC 350 F 스포츠 한국 출시를 발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와 RC 350 F 스포츠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이 렉서스의 상품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와쿠도키(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차’를 대표
포드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더해진 링컨 MKS AWD는 한 세기 동안 쌓아온 명차로서의 철학과 전통 위에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링컨을 대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