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매력적이고
지난 해 자동차 연간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내수 판매는 평년 수준을 유지한 반면 해외 판매는 부진했다. 연간 판매량은 내수 157만 9706대, 해외 743만 1534대로 총 901만 1240대를 기록했다. 2014년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8.7% 증가한 반면 해외 판매는 0.8%나 감소했다.같은 기간 현대차는 내수 71만4121대,
쌍용차는 지난 2015년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로 총 14만476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10만대에 근접한 내수 실적은 전년 대비 44.4% 증가한 것으로 13만1283개를 기록했던 2003년 이후 12년 만에 거둔 최대 실적이다.총 판매에서 전년도에 기록한 14만1047대 대비 2.6% 증가한 실적을 거둔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는 쌍용차 단일 모델로는 유일하게 연간 4만대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최근 디젤과 사륜구동이 가세하면서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거칠게 한 번 몰아 봤는데요. 내년에 출시될 롱 보디도 기대가 됩니다.
쌍용차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을 비롯하여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은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는 20만원을 지
쌍용차가 내외관 곳곳을 새로 디자인하고 고급 사양을 추가 적용한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들을 대거 선 보였다.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외관의 안개등과 함께 위치한 LED 주간주행등과 레드가죽시트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에어컨 송풍구와 각종 컨트롤 노브를
제네시스 EQ900이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로 뽑혔다. 수입차 중에서는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을 주제로 벌인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EQ900은 응답자의 25.4%가 최고의 신차라고 답해 1위를 차
지난 6년 동안 쌍용차를 옥죄왔던 해고자 문제가 최종 타결됐다. 쌍용차는 30일, 평택공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11일 잠정합의 된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 노∙노∙사 3자간 합의안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 의결 이후 평택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노∙노∙사 3자 대표자 등이 참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5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생활운송기기 부문 2015 굿디자인
올 한 해 자동차 시장을 주도한 것은 다목적 차량이다. 11월 현재 전체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141만여 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현재 추세를 살피면 올해 연간 판매량은 155만대로 전년 대비 약 8.3% 성장이 예상된다. SUV와 CUV 같은 다목적 차종이 왜 시장 주도권을 잡았다고 얘기하는지는 차종별 판매 비중을 보면 된다. 한국자동차
2016 올해의 차 최종 수상 모델이 결정됐다. 올해의 차는 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올 한 해 출시된 87개의 신차를 대상으로 평가로 결정됐다. 협회는 지난 18일, 최종 10개 후보에 오른 모델을 한 자리에 모아 실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외관과 인테리어, 퍼포먼스 등 20여 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2016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4일, 2015년 출시된 신차 87개 가운데 최고의 차로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는 협회에 소속된 자동차 전문기자 20명의 평가 결과 총점 604.8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협회는 올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
누가 뭐라고 해도 2015년 최고 히트작은 쌍용차 티볼리다. 10만대 이상 팔리는 현대차 쏘나타 등과 큰 차이가 있고 연간 판매량 톱 10도 바라보지 못하지만 티볼리는 올해 나온 신차 가운데 의미가 가장 큰 모델이다. 11월 까지 팔린 숫자는 3만 9000여대다. 쌍용차가 단일 모델로 세운 최고 기록이고 12월을 합치면 4만 5000여 대가 예상된다.작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선정을 위한 실차 테스트를 18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개최했다.협회 소속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이날, 올해 출시된 신차 87종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직접 테스트 주행을 하고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퍼포먼스, 혁신성과 가성비 등 총 20개
쌍용차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산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쌍용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경영진이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열린 경영 및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지난 16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는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차 아슬란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에 현대차 아슬란이 97.3점으로 최 우수상, 인피니티 Q50(92.1점)과 쌍용차 티볼리(91.9점)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국토부가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12차종(국산차 6, 수입차 6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 그룹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및 차체 제조사 피닌파리나를 인수한다.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이기도 한 마힌드라는 14일(현지시간), 1억6800만 유로(2180억원)에 피닌파리나를 매입한다고 밝혔다.마힌드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디자인 감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고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피닌파리나가
쌍용차 티볼리 출시(1월)로 시작된 2015년 자동차 산업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 해 출시된 신차는 90여 종, 이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10종을 내놨고 수입차는 80여 종이나 되는 물량 공세를 펼쳤다. 수입차는 사상 처음 연간 판매 대수 20만대를 돌파했다.반면 국산 차는 내수와 수출을 합쳐 880만대(해외 생산분 포함, 내수 155만대,
쌍용차가 전담 할부금융사 'SY AUTO CAPITAL(에스와이오토캐피탈)'의 설립 및 운영 등록을 완료하고 다음달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은 금융감독원에 신청한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이 지난 8일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3본부(경영관리 및 리스크관리, 영업관리본부), 5팀 체제로 조직을 정비하고 내년 1월 4일 업무 개시를
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