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와 각 부문별 최종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협회는 7일, 올해 출시됐거나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인 8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와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에는 현대차 아반떼
2015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7일, 올해 출시된 신차 87종을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와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올해의 SUV와 올해의 퍼포먼스,
국토교통부가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국내에서 기아차, 현대차 및 쌍용차가 신규로 제작·판매한 5개 차종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조사 대상 모델은 기아차의 K5 및 쏘렌토, 현대차의 투싼 및 아슬란과 쌍용차 티볼리 등이며 신차 실내공기질 관리강화를 위해 새롭게 적용된 기준
신차 효과와 개소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증가하면서 11월 자동차 판매가 10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 갔다. 5개 완성차 업체의 11월 자동차 판매는 총 82만2481대로 이 가운데 내수는 14만 1711대, 수출은 68만 770대를 각각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내수는 11.6%, 수출은 3.7% 각각 증가한 수치다. 내수 및 수출 증
소형 SUV 티볼리의 신차 효과가 1년여 동안 이어지면서 쌍용차가 신 바람을 내고 있다. 쌍용차는 11월 내수 9602대, 수출 3353대로 총 1만 2415대 판매했다고 밝혔다.내수 판매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 갔고 11월은 올해 최대치의 전년 동월비 증가치인 21.5%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연간판매도 올해 들어 처음
쌍용차가 12월 한달 동안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인도의 전통 스포츠 경기인 카바디의 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이장군 선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해 쌍용 자동차의 티볼리를 증정했다.인도 국제 카바디 연맹이 인정한 프로 카바디 선수인 이장군 선수는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11월 22일, 23일 양 이틀간 개최된 제 6회 한국대학실내카바디선수권대회의 마지막 날 수여식을
쌍용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생산현장에 초청해 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고객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동호회 초청 견학 행사는 티볼리의 월간 내수 판매 5천대 돌파(지난 10월)를 기념해 실시됐으며, 지난 21일 평택공장에서 티볼리 동호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가 회원들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
쌍용차가 경영진과 현장감독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8일 쌍용차 평택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생산/품질총괄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실적 및 중장기 비전 등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
SK엔카닷컴이 지난 9~10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10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기아 올 뉴 카니발 2015년식이 9.14일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기아 올 뉴 카니발 2014년식 역시 15.63일의 판매 기간을 기록해, 올 뉴 카니발이 중고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
소형 SUV 판매 경쟁이 뜨겁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선심을 쓰듯 비워 놨고 수요 증가세도 가파르다. 르노삼성차 QM3와 쌍용차 티볼리는 주력 모델 자리를 꿰찬 지 오래다. 티볼리는 지난달 5237대, 누적 판매량이 3만 4885대다.작년 한 해 동안 쌍용차가 코란도C를 포함해 6개 모델로 거둔 총 판매 실적이 6만 9000여 대니까 티볼리 하나로 벌써 절반
쌍용차는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내수 판매 월 1만대 달성을 축하하고 생산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 4일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
쌍용차가 지난 3분기 내수 2만3833대, 수출 1만241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074대를 판매해 매출 8195억 원, 영업손실 36억 원, 당기 순 손실 2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분기는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판매대수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모두 6% 이상 증가하는 등 판매성장세를 통해 영업손실 규모도 대폭 개선된
쌍용차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위크엔드 인 뮤직’은 쌍용차 전국 영업네트워크에서 추첨을 통해 정상급 뮤지션들의 연말 콘서트 티켓 총 80매를 선물하는 행사다.오는 12월 6일까지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고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 톱 가수들의 연말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한다.당첨 결과는 12
10월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일 발표된 완성차 업체 실적을 종합한 결과, 국내 판매는 14만 6106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3%, 해외 판매는 66만 9188대로 6.5% 증가했다. 총 판매는 81만 5294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8.7% 증가했다.현대차는 국내 6만 7807대, 해외 39만 568대로 같은 기간 각각 16.7%,
티볼리가 5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돌풍이 이어지면서 쌍용차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수출 포함 총 1만 335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월 판매 1만 3000대를 돌파한 것은 2014년 4월 이후 처음이며 단일 모델이 내수 5000대를 기록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또 내수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한 것도 12년 만에 처음이다. 2일, 쌍용차는
마힌드라 그룹이 최근 국내 명문 사학인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 함께 자사의 인재 발굴 프로젝트인 ‘마힌드라 워 룸’을 론칭 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쌍용차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과의 협력하에 시작됐다.마힌드라 워룸은 마힌드라 그룹이 실제 경영 일선에서 직면하는 도전 요소들에 대해 참가 팀들의 창의적인 전략적 솔루
쌍용차가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행사 등 차세대 e-모빌리티 테크 쇼(Mobility Tech Show)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이날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e-모빌리티 테크 쇼행사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원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과제에 대한 연구개발
쌍용차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쌍용차와 한국소비자원이 함께 농어업으로 일손이 바쁜 서비스 취약 계층 및 지역 소비자의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
쌍용차가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럽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헝가리,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지역 13개국 서비스∙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