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6월 셋째 주 일요일, 오는 19일이 ‘아버지 날(father’s day)’이다. 남성이라면 누구나 ‘드림카’ 한 대씩은 마음 속에 품고 있을 것이다. 아버지도 예외가 아니다. 아버지 날을 기념해 미국 자동차 구매 플랫폼 에드먼드 닷컴이 아버지들의 직업이나 성격 등을 분류해 그에 따른 최고의 차를 선정했다. 먼저 CEO 아버지들에게 ‘메르세데스 벤
볼보 자동차 미국법인이 다음 달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볼보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S90을 연간 1만5000대 판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동급 세단 시장에서 5% 점유율을 확보하겠다는 설명이다.S90은 S80을 대체하는 볼보차의 새로운 모델로, 다음 달 판매 시작과 동시에 30만 대 차량과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고 볼보차는 내다봤다. S90은
아우디 Q7이 올 초,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신형 A4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일 아우디는 자사의 중형 세단 A4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 A4는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
아우디 코리아는 오늘(2일) 진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Q30을 비롯한 자사 대표 모델들을 선보였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Q50S 하이브리드,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 뉴 QX50, Q50S 하이브리드 등 총 4대를 전시했다.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크로스오버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 그룹이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엄격해지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따른 조치로, 폭스바겐이 디젤 게이트 스캔들로 손상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폭스바겐 그룹은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먼저 2020년까지 순수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20종으로 늘린다는 계
아우디 코리아가 6월 3일부터 열리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개 차량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올해 하반기 출
내년 출시 예정인 아우디의 차세대 A8이 위장막을 걸친 채 유럽에서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을 포착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차세대 A8은 아우디가 앞서 A9로 조명해 선보였던 프롤로그 콘셉트의 특징적 요소를 곳곳에 담아냈다. 기존 A8보다 가로로 더 커진 프론트 그릴과 정교해진 미등 등을 엿볼 수 있다
보통 사람들보다 큰 키 또는 덩치를 가진 사람은 ‘물건’을 고르는데 신중하고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도 어렵다. 자동차는 더욱 그렇다. 마음에 쏙 드는 차보다는 불편하지 않은 차를 고르는 데 익숙하다. 키가 작고 왜소한 사람도 다르지 않다.마음에 든다고 무턱대고 큰 차를 샀다가는...그건 상상에 맡겨야겠다. 美 소비자 잡지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신형 투아렉의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대형 SUV이자 포르쉐의 카이엔, 아우디 Q7을 포함해 벤틀리의 벤타이가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폭스바겐이 25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열린 베이징모터쇼 (Auto China 2016)에서 ‘T-프라임 컨셉 GTE’라는 이름의 차를 메인 무대에 올렸다.이 차는 폭스바겐 투아
아우디가 마블코믹스의 히어로 무비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개봉을 앞두고, ‘뉴 아우디 SQ7’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추격 장면을 독점적으로 공개했다.'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는 다양한 아우디 차량들이 등장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 데뷔를 하는 차량은 ‘아우디 프롤로그 컨셉트카’로, 채드윅 보스만이 연기하는 가상의 아프리카 국가 '와
폭스바겐이 늦어도 2018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신형 투아렉 소식을 내 놨다. 오는 25일 개막하는 베이징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 예정인 3세대 투아렉의 하이라이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V6 가솔린 엔진과 280kW급 배터리로 구동되는 투아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모드로 최대 50km를 달릴 수 있고 3리터의 연료로 100km를 주행하는
아우디AG가 지난 3월 월별 최다 판매를 달성한 동시에 그룹 역사상 최고의 1/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3월 전 세계적으로 18만610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 성장해 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로써 아우디의 올해 1분기 누적 판매량은 45만5750대로 2015년 1분기 대비 4% 성장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초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 출시를 기념해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8개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뉴 아우디 Q7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공식 딜러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 고객들
마쓰다 MX-5가 2016년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Award : WCOTY)로 선정됐다. 마쓰다 MX-5는 최종 후보에 오른 아우디 A4, 메르세데스 벤츠 GLC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월드카 어워드를 수상했다. MX-5는 재규어 XE, 마쓰다 CX-3와 경합한 디자인 부문에서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2관왕에
Q7은 아우디 기함 SUV다. 덩치뿐만이 아니고 아우디가 만든 최초의 SUV 모델이기도 하다. 2005년 첫 출시가 됐고 세단 A4와 함께 아우디를 상징한다. 1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풀 체인지는 단 한 번 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3일 출시된 뉴 아우디 Q7이 2세대다.오랜 시간이 걸려 세대교체가 이뤄진 만큼 변화가 크다. 외관, 인테리어를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을 강조한 남성미를 강조한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를 실현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2016 올해의 월드카 어워드(WCA)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월드카 조직위원회는 제네바모터쇼 개막일인 1일(현지시각), 부문별 각 3대의 최종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월드카 선정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24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된다.201
인피니티 코리아가 자사의 베스트셀링 세단 Q50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월 한 달간 Q50 스타일 및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 모델 대상으로 각 50대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2월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Q50 2.2d 스타일 모델 구매 시 구매조건에 상관 없이 개별소비세 전액 지원과 가격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최
2016 올해의 월드카(WCA)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발표됐다. 올해의 월드카는 전 세계 자동차전문기사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비밀 투표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3월 24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뉴욕오토쇼에서 발표된다. 올해의 월드카를 비롯해 그린카, 퍼포먼스카, 럭셔리카, 디자인 등 총 5개 부문도 이날 결정된다. 올해의 월드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