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쩨르 컬렉션에서 마이애미 자동차 박물관에 특별 한정판 클래식 자공차를 공유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개인이 소장한 50대 가량의 클래식 자동차로 특별히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보기 드문 특별 한정판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전시된 클래식 자동차는 1910 포드 모델 T 로드스터, 1924 패커드 싱글
쉐보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실제 차에서부터 축소 모형까지 미국의 상징적인 스포츠카 콜벳을 주제로한 특별한 선물 10가지를 소개했다.콜벳의 선물 10개 목록은 7만7450달러에서 12달러의 가격으로 콜벳 마니아들을 위한 완벽한 선물로 구성이 됐다. 이 목록 가운데 최고가는 올 뉴 콜벳 스팅레이 프리미어 에디션 컨버터블이다.올 뉴 콜벳 스팅레이 프리미어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 '2014 잔존가치상((2014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도요타와 렉서스가 일반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잔존가치상은 새 차를 산 후 36개월, 60개월이 경과했을 때 중고차로 되 팔 경우의 가치를 평가해 수상하는 상이다. 캘리블루북이 현지시간으로 18일
현대자동차가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 비전’이 발표한 ‘2013년 종합 가치 평가’에서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이번 현대차의 1위 선정은 스트래티직 비전사의 ‘종합 가치 평가’ 18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로, 에쿠스, 제네시스 쿠페를 비롯해 총 4개 차종을 부문별 1위에 올렸다.현대차의 에쿠스는 총점 804점을 받아
쉐보레가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3 SEMA쇼'에 총 39종의 다양한 퍼포먼스 쇼카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쉐보레는 현지시각 5일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전기차 스파크EV부터 머슬카 카마로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라인업에 고성능 튜닝 패키지를 장착한 퍼포먼스 쇼카를 공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을 당한 스포츠카는 쉐보레 카마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보험범죄방지국(NICB)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마로는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1509대의 도난 신고가 접수돼 차량 절도범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포츠카 1위에 이름을 올렸다.포드 머스탱이 980대, 닷지 챌린저가 782대로 절도범 인기 순위 2위와 3위 모델
RK모터스자동차경매(RKMCCA,RK Motors Collector Car Auction)에 매우 특별한 모델이 등장해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하는 RK모터스 자동차경매에는 2012 렉서스 LFA 뉘르부르크링 에디션과 2010 NASCAR 에디션 도요타 캠리
GM 쉐보레 브랜드가 올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25만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12분기 연속 기록한 판매 성장세다.앨런 베이티 글로벌 쉐보레 수석 부사장은 “쉐보레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와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제품 기술과 기능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3 분기에는 콜벳
'2014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모델이 확정됐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50명의 심사단은 1일(현지 시간), 올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1차 후보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날 공개된 후보에는 12개의 모델이 이름을 올렸으며 트럭 및 다목적 차량 12개 후보 보델도 선정이 됐다. 1차 후보 중 국산차는 기아차 K7(수출명 카덴자)
현대차 아반떼가 컴팩트 세단 부문 '2013 최고의 중고차(Best Used Cars for 2013)'로 선정됐다.아반떼는 에드먼즈닷컴( Edmunds.com)이 주관한 최고의 중고차 평가에서 2001년 풀 체인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뛰어난 성능과 활용성, 인상적인 충돌테스트 결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로 소개됐다.에드먼즈닷컴 최고의 중고차는 200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화제를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단순히 볼거리 위주의 전시회가 아닌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국제전시회’로 인증을 받는 등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서 권위를 갖춰왔다.이번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오토살롱은 더욱 특별한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마련해 눈길을 끈다. 서울오토살롱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주목해보자. ▲소낙스 전시장에 가면 푸짐한 경품은 물론, 레이싱모델들의 세
한국지엠이 새로운 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Find New Roads’에 맞춘 과감한 시도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GM이 쉐보레 브랜드를 향후 10년 내 세계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비전 하에 참신성과 독창성을 주제로 한 새로운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한 전략이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 간 쉐보레 주력 차종 및 다마스 차량 구입 고객에게 휴가비를 지원하고 휴가철 특별 선물을 지급하는 고객 사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7월 한달 동안 쉐보레 5개 차종(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과 경상용차 다마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15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쉐보레가 1967년 카마로 컨셉카 핫 휠에 의해 주도 된 핫 로드 파워 투어를 실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수천명의 자동차 팬들과 함께 하는 썸머 크루즈는 일주일 간의 도로 여행으로 시작한다.투어를 위해 제작된 고성능 자동차로 카마로 ZL1 컨버터블, 카마로 핫 휠 에디션, 콜벳 427콜렉터 에디션 컨버터블, 올 뉴 2014 임팔라와 소닉 RS 등이
쉐보레가 2014 콜벳 스팅레이에 탑재된 올-뉴 LTI 6.2L V-8엔진이 SAE 인증 460마력/6000rpm(343kw), 465lb-ft/4600rpm(630Nm)의 토크를 발휘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콜벳 스팅레이 SAE-인증의 455 마력(399kw)과 460lb-ft(624Nm)은 표준 배기장치로 제공되며 올-뉴 LTI 6.2L V-8
한국지엠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오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440개 한국지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무상점검과 수리비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비 케어 CU AGAIN 2013 서비스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실시되는 고객 서비스 캠페인은 8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부동액 점검/보충, 점화 플러그, 앞/뒤 브레이크 패드,
미국 자동차 안전 당국이 쉐보레 콜벳의 헤드 라이트 결함에 대한 예비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美 국립고속로교통안전협회(NHTSA)는 10일(현지시간), 2005년에서 2007년 사이에 생산 판매된 쉐보레 콜벳 10만 3374대에 대한 조사를 예고했다.NHTSA의 예고에 따르면 쉐보레 콜벳의 헤드 라이트가 운전자의 조작과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자동차 정보는 이제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과정과 수단이 됐다.절대 다수의 소비자들이 어떤 모델을 살지 결정하기 위해 포털의 자동차 관련 사이트에서 차량의 장점과 단점, 결함, 가격 등의 정보와 심지어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상품후기'까지 샅샅이 찾아 보기 때문이다.기업 또는 개인과 각종 미디어가 쏟아내는 정
GM은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흘 간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 쉐보레와 캐딜락, 뷰익 전시관을 마련하고, 총 53종의 양산차 및 콘셉트카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이날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된 크루즈 해치백(국내 판매명: 크루즈5)은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