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이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로 떠나는 고객들의 쾌적한 운행을 위해 4월 한 달 간 전국 470여개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점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및 소모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르노삼성차 '오토솔루션'은 환절기를 맞아 전국 470여개 서비스 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7개 항목에 대한 무
자동차에서 나오는 오염물질들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8일, 지난해 출시된 국산차 120종과 수입차 448종의 대기오염물질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하고 자동차별 배출가스 등급을 발표했다.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은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CO2) 배출량의 정도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되며 1등
중고차 시장의 전통적인 성수기 4월 시황이 기대답게 오름세로 시작이 됐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현재 중고차 시세는 경소형차부터 중대형차까지 전반적으로 오르거나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따라서 이달 그동안 차를 팔려고 하거나 사려고 했던 많은 대기 수요자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 차를 파는 입장에서는 차 값을 높게 받을 수 있고 파는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2년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곤 회장은 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16년까지 2013년 대비 최소 70%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품질을 끌어 올려 국내 완성차 탑3를 달성하는 등의 새 비전을 발표했다.곤 회장은 이날 노조와의 관계을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최근 강경해지고 있는 노조에 대해 경쟁력 있는
르노삼성차가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까지의 르노삼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년간의 혹독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매출 3조 3천억, 영업이익 445억, 당기 순이익 170억을 달성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자동차 내수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1분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는 내수 33만 6651대. 수출 189만 4830대를 기록해 총 223만 1481대로 집계됐다.모델별로는 현대차 그랜저가 1분기 내수 최다 판매 모델로 등극을 했고 반면 기아차 K시리즈는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1분기 대비 내수 판매는 4.6%, 수출은
쌍용차가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불참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준비한 부산시와 BEXCO 등은 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가운데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유동현 벡스코 전시 1팀장은 "본관인 1전시장만으로는 참가 업체들을 모두 수용을 할 수
르노삼성차가 4월 완연한 봄을 맞아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을 선보이고, ‘르노삼성 오토솔루션 멤버십’ 런칭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차별화된 스타일에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SM5는 최대 77만원, SM7은 최대 8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프링 스페셜 컬렉션은 골든리프 엠블럼을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에 내수 5588대, 수출 5194대를 판매해 총 1만78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전월 대비 39.7% 증가해 2014년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난 3월 내수 판매실적은 지난해부터 고객으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는 SM7과 QM5 Neo의 판매 호조와 본격적으로 출고가 시작된 QM3 판매(695대)에 힘입어 내수시장에
모처럼 하늘색이 뚜렷했던 어느 주말, 경기도 연천에 있는 모 클램핑존 가는 길은 차들로 가득했다. 가는 길 내내 좀처럼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구간을 만날 수 없기는 했지만 텐트를 치는 수고, 이런 저런 조리기구를 준비하지 않아도 만사가 해결되는 클램핑 가는 길은 여유와 기대로 가득했다.그래도 갈아 입을 옷가지며 먹거리에 대한 욕심은 만만치 않은 부피의 짐
르노삼성자동차가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의 크리스티앙 반덴헨데 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4 협력업체 컨벤션'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5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렸다. 새로운 전기차의 메카로 부상한 제주 전기차 엑스포에는 그 열기답게 국내 완성차 업체와 중소기업, BMW와 닛산 등 글로벌 업체들이 자사의 전기차를 출품하고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 엑스포의 또 다른 관심사는 지난 해에 이어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등을 6일 밝혔다.김대환 조직 위원장은 “탄소없는 섬 2030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가장 중요한 초석“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가 2월에 내수 4821대, 수출 289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6.7% 늘어난 7717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며 내수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월 내수 판매실적은 지난해부터 고객으로부터 재조명 받고 있는 SM3와 QM5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총 4821대로 전년 대비 16.7% 판매가 증가했다.특히 지난
르노삼성자동차가 25일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안주태 교장, 군장대학교 기획관리처장 이계철 교수, 대림대학교 자동차과 국창호 교수를 포함한 9개 교육기관 관계자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3대의 SM5, QM5 엔진을 연구 및 실습용 교보재로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산학협동 프로그램'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
"삼다도가 아니다. 이제 제주도는 바람과 여자, 돌 말고도 전기차와 충전소가 많은 5多島로 불러 달라".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제주도는 이제 세계가 주목하는 전기차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25일 제주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BMW와
르노삼성자동차가 21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대원자동차에서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국철희 이사장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전용 A/S 전문점 조인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의 택시시장 공략의 첫 단계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택시전용 A/S 전문점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내 택시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신규
"설 연휴가 2월에 있던 지난해와 비교해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경기 침체 영향까지 겹쳐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일제히 내수 부진을 털어낸 1월, 유일하게 감소세를 기록한 기아차의 해명이다. 기아차는 1월 한 달 동안 3만 4000대를 파는데 그쳤다. 지난해 1월 3만 6350대보다 6.2%가 줄었다.근무일수의
2014년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로 시작을 했다. 3일 국내 완성차 업체의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내수 10만 6343대, 수출 63만 4434대로 총 74만 777대를 기록했다.내수 판매는 지난 해 1월 10만 4377대보다 1.9% 늘어난 반면, 수출은 2.8% 줄었다. 내수는 기아차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현대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가 1월 내수 4500대, 수출 2198대로 전년 동기대비 17.3% 늘어난 6698대를 판매하며 2014년 첫 달을 기분좋게 시작했다.지난 1월 내수 판매실적은 SM3와 QM5가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내수 4500대를 기록한 덕분이다. 두 모델은 전년 동기 대비 16.9%나 판매가 늘었다.그 동안 주춤했던 SM7의 판매세가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