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청담 CGV 기아시네마에서 소외계층 청소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참가자들 및 지인, 영화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했다.아트드림영화제작소는 영화에 관심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영화교육 및 제작 체험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진로를
쉐보레가 2월 한달 간 20대와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새출발 응원 캠페인’을 시행,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1985년에서 1996년 사이에 출생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거나 2014년 1월 1일 이후 결혼한 신혼부부, 신규입사 혹은 퇴사자, 신규 면허자, 출산 가구, 신입생, 졸업생, 신규 사업자 등이 각
모든 관심이 티볼리에 쏠려 있지만 쌍용차를 대표하는 SUV는 변함없이 '코란도C'다. 2011년 처음 소개가 되면서 쌍용차의 부활을 알렸고 기대에 걸 맞는 활약을 했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된 코란도 시리즈의 시작이 됐기 때문이다. 지난 1월 상품성을 개선해 출시한 코란도C는 2013년 소개됐던 부분변경 모델 못지않게 관심을 받고 있다. 사양을 추가하거
쌍용차가 2014년 기준 판매 14만 1047대(CKD 포함), 매출액 3조 3266억 원, 영업손실 769억 원, 당기순손실 509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SUV 시장 성장세에 따른 내수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등 주력 수출시장 물량 축소 영향으로 전체 판매가 3.2% 감소한 데다 원화 환율 하락 영향까지 겹쳐 매출이 4.5%
영국 스포츠카 애스턴마틴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애스턴마틴 서울이 획기적인 서비스로 경쟁 수입사인 기흥인터네셔널 견제에 나섰다.애스턴마틴 서울은 11일, 이미 구축된 서비스센터와 함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첨단 장비를 도입, 차원이 다른 점검과 정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애스턴마틴은 전문 진단 장비 AMDS(Aston Martin Device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18초에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3년 우리나라 도로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78만 768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명당 사회적 비용은 평균 757만원, 총 24조 444억원이 낭비됐다.이는 우리나라 연간 GDP의 1.7%, 국가 총예산의 10.2% 이르는 엄청난 규모다. 도로교통
현대차그룹과 외환은행이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양사는 11일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에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이지무브에 약 29억 원을 투자했으며 복지차 개발을 위해 추가로 10억원을 지원했고 이번에 외환은행이 15억 원을 신규 투자하도록 유치했다.이지무브는 이번 투자를
국민 세단 쏘나타의 터보 버전이 출시됐다.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하고 내외관을 다듬어 세련미가 더해진‘쏘나타 2.0 터보’다. 뉴 쎄타-i 2.0 터보 GDi 엔진은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로 고성능·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현대차의 차세대 주력 엔진이다.이 엔진은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해 연소 효율을 극대화한 연료 직분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제주전기차엑스포에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의 완성차 및 전기차 전문 제조사와 관련 부품사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김대환 위원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엑스포는 기아차가 메인스폰서로
쌍용차 티볼리의 몸 값이 치 솟고 있다. 출시 이전부터 시작된 뜨거운 시장 반응이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소비자가 뽑은 올해 기대되는 신차 1위에 선정됐다. 중고차 프로파일링ㆍ컨설팅 서비스 올라잇카가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친 통 25개 모델을 대상으로 ‘올해 출시되는 신차 중 기대되는 괜찮은 차'를 주제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티볼리는 208명
현대차가 오는 11일, 강력한 파워로 업그레이드된 쏘나타 2.0 T-GDi(쏘나타 터보)를 출시한다. 쏘나타 터보는 실용 엔진회전 영역대에서의 응답성을 높인 터보 GDi 엔진과 핸들링 및 라이드 성능이 뛰어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시스템 등을 적용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에너지관리공단에 공개된 쏘나타 터보의 제원에
설 연휴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을 찾는 길은 고되겠지만 마음은 벌써부터 부모님과 친인척의 손을 맞잡을 느낌으로 설레고 있다. 그러나 2800만명이나 되는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만큼 고향 가는 길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2013년을 기준으로 설 연휴 교통사고는 평일보다 약 40%나 급증을 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교통사고 대부분이 운전 부주의 때
어릴 적, 아니 상당한 나이가 들 때 까지도 자동차는 나의 꿈이었다. 때때마다 로우더가 시원하게 다져 놓는 국도 1호선 신작로에도 달리는 자동차가 흔치 않았던 시절부터다. 소독차보다 더 쾌쾌하고 많은 먼지를 내는 삼륜차라도 지나가면 온 동네 꼬마들이 땀을 흘리며 꽁무니를 따라갔던 때다. 그래서인지 1970년대 초반쯤 주유소를 하시던 고모부의 중고 코티나(현
뉴 508은 프랑스 국민 브랜드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그러나 전장은 4830mm로 보통의 중형세단 크기이고 전폭(1830mm)과 전고(1455mm)도 딱 고만하다. 다만 축거의 크기는 2815mm로 조금 크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40mm 늘리고 전폭과 전고는 줄여 날렵한 인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 기준으로 보면 D세그먼트다. 하지만 지난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MINI 코리아 10주년을 기념, 2월부터 파격적인 금융조건 및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기존 MINI 할부금융 상품의 이자율을 대폭 인하해 업계 최저 수준인 5%대의 금리를 제공하게 되면서 뉴 MINI 쿠퍼 S는 36개월 기준 3.51% 이자율로 20%에 해당하는 선납금 848만원에 월 납입금 99만 5000원을
한국도요타는 지난 2월부터 3세대 시에나의 부분변경 모델 ‘2015 뉴 시에나”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출시 이후 오토만 시트로 유명한 쾌적한 실내공간, 3열 파워폴딩 등 다양한 편의장치, 동급 최고의 안전성능 등으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불리며 3년간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 왔다
포드코리아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Ford·Lincoln Challenge Conference를 개최하고 지난 해 각 부문별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고 2015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3회째 열린 컨퍼런스에는 선인자동차를 포함한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와 포드코리아 임
프랑스 푸조를 대표하는 SUV '3008 Lux Pack'이 6일 출시됐다. 악티브와 알뤼르 2개 트림으로 출시된 푸조 3008 Lux Pack은 라이트를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디렉셔널 커렉션 사이트가 기본 탑재되고 알뤼르는 제논 라이트, 18인치 휠이 장착된다.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80만원, 100만원 오른 악티브 3990만원, 알뤼르 4390만
현존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모델 BMW i8의 국내 출시 일정이 3월로 잡혔다. 김효준 BMW 코리아 그룹 사장은 5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내달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해 10월로 예정됐던 출시가 늦어 진 이유는 세계적인 물량 부족 때문이었다. 이날 김 사장은 ""i
현대차 에쿠스, 쌍용차 체어맨W 등 국산 주요 대형세단의 중고차 시세가 최근 6개월 동안 800만원까지 하락하면서 바닥을 친 것으로 보여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적기가 됐다.중고차 프로파일링ㆍ컨설팅 서비스 올라잇카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 해당 모델의 중고차 시세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만에 최대 800만원이 떨어진 후 보합세를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