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5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5 Ford·Lincoln Challenge Conference를 개최하고 지난 해 각 부문별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시상하고 2015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 열린 컨퍼런스에는 선인자동차를 포함한 5개의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와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식행사에서는 먼저 2014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1명과 베스트 전시장 3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8718대의 판매고를 기록,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 1월 출시된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인 올-뉴 머스탱 6세대를 포함, 연내 총 여섯 종의 신차 출시가 예정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