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가 전라북도 전주지역 인피니티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S모터스를 선정,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JS 모터스는 12월 안으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3S’ 컨셉이 반영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마련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전주 전시장에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 서비스 철학,
자동차 관련 기사에 붙는 여러 댓글 가운데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말이 ‘호갱(님)’이다. 인터넷 시대에 자연스럽게 생긴 신조어로 알았는데 국어사전에도 뜻이 설명되고 있다. 호구와 같은 의미의 호갱은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손님”, 쉽게 말하면 갖고 놀기 좋거나 속여 먹기 좋은 사람이다. 당하는 사람, 소비자 입장에서는 낚인 것으로 보면 된다.일 없이 당
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 (기흥 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서킷에서 고객 초청 트랙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맥라렌 본사가 준비한 맥라렌 오너 이벤트는 세팡 서킷에서 650S와 전 세계 500대 한정 생산돼 완판된 675LT, 새로운 스포츠 시리즈 맥라렌 570S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또 맥라렌 전문 인
BMW 320d M 스포츠의 가격은 5390만 원이다.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됐고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이다. 비싸다는 지적이 많은데 같은 차급을 기준으로 벤츠보다 싸고 아우디보다 비싸다.BMW의 브랜드 포지션을 고려하면 비싸다는 얘기는 들을 필요가 없어 보인다. 시승 전, 이런저런 친구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가격에 대한 얘기가 가장 많아 앞서 언
포르쉐 최초의 100% 순수 전기차가 개발된다. 포르쉐 감독 이사회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션 E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회장은 “포르쉐가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고 순수 전기차는 10년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한다.포르쉐는 스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 부지에 약 7억 유로를 투자해 향후 몇 년 내에 도장 공장과 조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와 각 부문별 최종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협회는 7일, 올해 출시됐거나 연말까지 출시될 예정인 87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와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에는 현대차 아반떼
2015년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6)’ 후보 모델이 결정됐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7일, 올해 출시된 신차 87종을 대상으로 가격대 성능비와 혁신성, 대중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차 후보 최종 10개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올해의 SUV와 올해의 퍼포먼스,
배기량을 낮추고도 동력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다운사이징 기술이 최근 몇 년 사이 완성차 업체들의 주요 제품 개발 전략으로 자리를 잡았다. 국제 시세가 이전보다 떨어지기는 했어도 운전자들에게 유가는 여전히 민감한 부분이고 동시에 평범한 자동차로도 경쾌하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도 이런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모순(矛盾)을
현대차가 고객 1만명의 빅 데이터를 분석해 사양을 구성하고 가격까지 내린 2016 아슬란을 출시했다. 오는 7일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되는 2016 아슬란은 엔트리 트림인 G300(3.0) 모던의 경우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와 4.6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를 기본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는 선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뭐고 어떤 방식으로 구동되는지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배터리를 때마다 교환해야 한다는 식의 편견이 있지만 하이브리드 방식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이전보다 확실하게 높아졌다.국산 차 중에서는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지난해 보다 1000여 대 가량 판매가 늘었고 도요타를 중심으로 한 수입 모델도 같은 기간 20.1% 증가했다.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 보다 32.0% 증가한 2만2991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6959대 보다는 35.6% 증가했으며 2015년 누적대수 21만9534대는 전년 동기 17만9239대 보다 22.5% 증가했다.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폭스바겐 4517대, BMW 4217대, 아우디 3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내년 출시 예정인 GLC와 GLE를 미리 공개하고 체험하는 ‘SUV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열었다.지난 2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벤츠 코리아는 가파른 경사로와 깊이가 1m 가량 되는 구덩이 등의 장애물을 인공으로 만든 특설 링에 중형 SUV GLC, 적성산 안국사로 가는 포장도로와 꾸불꾸불한 구간은 GLE가
“계절에 따른 날씨 변화, 산이 많은 지형적 특성, 레저 인구의 증가로 한국 시장의 SUV 수요는 당분간 늘어 날 것”.지난 2일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SUV 익스피리언스’에서 드미트리스 실리카스 사장은 국내 SUV 시장을 이렇게 내다 보고 “내년에는 판매를 두 배 이상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실리카스 사장은 “벤츠 코리아 전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전기차 보급 확산 및 충전기 인프라 생태계 조성에 협력키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지원, 전기차 보급확산을 위한 홍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산학협력 기반 조성 및 인력양성 등을 공동 추진한다.박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
기아차가 미국 진출 이후 누적 판매량 600만대를 돌파하고 현대차는 11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반면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판매가 급감했다. 현대차는 11월 한 달 동안 6만0007대로 지난해 5만3672대보다 판매가 11,8% 증가했다.소형 SUV 투싼이 6906대로 지난해 같은 달 3642대보다 배가량 판매가 늘었고 엑센
신차 효과와 개소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내수 판매가 증가하면서 11월 자동차 판매가 10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 갔다. 5개 완성차 업체의 11월 자동차 판매는 총 82만2481대로 이 가운데 내수는 14만 1711대, 수출은 68만 770대를 각각 기록했다.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내수는 11.6%, 수출은 3.7% 각각 증가한 수치다. 내수 및 수출 증
현대차가 11월 한 달 동안 국내 6만 5166대, 해외 38만 667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한 총 45만 183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9%, 해외 판매는 3.1%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 실적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승용차는 쏘나타가 총 1만 328대가 판매(하이브리드 모델
기아차가 19년만에 월간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가 1일 발표한 11월 판매 현황에 따르면 내수 판매는 5만 31대, 해외 판매는 23만 6272대 등 총 28만 6303대를 기록했다. 판매했다.기아차의 11월 판매는 신형 K5와 신형 스포티지 등 신차들의 국내판매 호조와 더불어 해외판매 해외생산 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작년 대비 6.8
르노삼성차가 수출 전용으로 생산하고 있는 닛산 로그의 연간 누적 실적이 10만대를 돌파했다. 또 11월 내수 6006대, 수출 1만 4867대로 총 2만 087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11월 내수 판매는 6006대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총 2267대가 판매된 ‘QM3’다. QM3의 올 해 누적 판매는 2만 1542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44.
소형 SUV 티볼리의 신차 효과가 1년여 동안 이어지면서 쌍용차가 신 바람을 내고 있다. 쌍용차는 11월 내수 9602대, 수출 3353대로 총 1만 2415대 판매했다고 밝혔다.내수 판매는 지난 8월 이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 갔고 11월은 올해 최대치의 전년 동월비 증가치인 21.5%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연간판매도 올해 들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