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6262cc급 V12 엔진으로 789마력, 전기모터로 160마력의 출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버전 라페라리 스타이더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7단 DCT와 조합한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의 속력을 내는데 3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49km/h로 로프에 카본 파이버 하드탑과 소프트탑을 적용해 무게를 크게 줄였다. 다른
2016 파리모터쇼가 시작됐다. 2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는 파리모터쇼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1898년 프랑스 최초로 열린 파리모터쇼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와 제네바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힌다. 올해 모터쇼는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와 람
페라리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한 4인승 모델 ‘GTC4루쏘 T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페라리 GTC4루쏘 T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4인승 모델로, 스포티한 성능과 여유로운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GT 컨셉으로 개발됐다.GTC4루쏘 T는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특히, 후륜 구동과 사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와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폭스바겐 그룹 산하 브랜드인 벤틀리와 람보르기니는 디젤게이트 이후 부과된 천문학적 과징금과 배상금, 리콜 비용 등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비 절약을 위해 모터쇼에 불참키로 했다고 밝혔다.람보르기는 최근 성명을 통해 향후 모터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애스턴 마틴이 새로운 DB11 볼란테를 공개했다. 현재 애스턴 마틴은 DB11 볼란테 런칭과 함께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DB11 볼란테의 일부는 위장막으로 가려져있으며 새로운 접이식 소프트탑이 눈에 띈다. DB11 볼란테는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2017 DB11과 같으며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페라리는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라페라리는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
페라리가 지난달 이탈리아 중부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500번째 라페라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라리 회장이자 CEO인 세르지오 마르키오네는 오직 499대 한정 생산된 페라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라페라리를 한대 더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00번째 라페라리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이번 대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피린파리나의 수소연료전지차 H2 스피드는 국제자동차연맹이 공인한 르망 프로토 타입2(LMP2)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H2 스피드는 503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영구 자석 동기 모터와 270kW 출력의 고분자 전해질형 연료전지로 후륜을 굴리는 방식
미국 젊은이들의 아이콘이자 로망 쉐보레 카마로가 9월 본격 출시된다. 카마로는 1966년 포드 머스탱을 겨냥해서 후륜구동 포니카로 만들어졌고 6세대까지 이어져 왔다.카마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심장을 가진 모델은 SS다.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인 ATS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8기통짜리 6.2ℓ라는 엄청난 엔진을 품고 있는 SS다. 시트부터 강렬하다. 평범한 가
PD 폭행사건으로 BBC 인기프로그램 탑기어에서 물러난 제레미 클락슨의 영향력이 여전한 가운데 자신이 선정한 최고의 차와 최악의 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2015~2016 최고의 차 톱10을 발표한 제레미 클락슨은 25일(현지시각) 자신의 이름으로 같은 시즌 최악의 차 톱10을 발표했다. 명단에 오른 모델들이 왜 최악의 차가 됐는지에 대한 설명은 따로
애스턴마틴이 향후 출시할 7개 모델 가운데 페라리 488GTB과 경쟁할 미드 엔진 V8 슈퍼카의 개발 계획이 공개됐다.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인 애스터마틴은 최근 새로운 비즈니스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V8 미드 엔진을 가진 슈퍼카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2022년까지 매년 하나의 새로운 신차를 공개할 예정인 애스턴마틴은 V8 미드엔진은 그 정점이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F1의 특급 레이서 세바스찬 베텔이 이를 입증했다.독일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빌트와 석유회사 쉘이 세계 최고의 레이서와 평범한 운전자의 대결을 붙였다. 단, 베텔은 알렉스 낭트의 구급차(르노 마스터)로 달려야 했고 이 남자는 페라리 488GTB로 달려야 했다.F1그랑프리에서 42번
BMW M4와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최근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외관 색상까지 비슷한 두 차의 충돌 사고가 발생한것.이 사고는 BMW M4가 달리고 있는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들이 받으면서 발생했다.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 난폭한 운전을 했다고 증언했다. 누구 한 사람의 잘못이라고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BMW 운전자의 과실이 더 크다는 얘기
페라리가 2016년 상반기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2016년 상반기 동안 전년대비 11% 증가한 4096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특히 2분기에만 2214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지난해 출시한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6%가량 증가하며 이번 경영실적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출시5년차에 접어든 FF와
페라리가 차세대 페라리 모델에 모듈형 플랫폼을 적용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현재 페라리의 모듈형 플랫폼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해당 플랫폼은 내년이나 내후년 출시 예정인 신형 캘리포니아에 가장 먼저 적용될 예정이다.모듈형 플랫폼은 다양한 차량 모델에 적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공용 차체 뼈대다. 모듈 기반의 공용 플랫폼을 이용
페라리가 지난 7월 26일,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페라리만의 특별한 문화를 공유하고 이탈리아 여정을 따라 요리와 와인을 경험할 수 있는 ‘Italian Journey with Ferrari’를 진행했다.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철저한 한정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기간이 6개월이상 소요되는 페라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
포르투갈의 ‘유로 2016’ 대회 우승을 이끈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우승 기념으로 29억 원짜리 부가티 베이론을 구입했다. 호날두는 예상했듯이 이 차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세계에 자랑했다.그는 오래 전부터 자동차 수집광으로 유명했다. 최근 스페인의 한 외신은 호날두가 집 차고에 25 대의 고급차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호날두는
안전성 문제로 전 세계 대규모 리콜 사태를 불러온 타카타 에어백의 저주는 끝나지 않았다. 해당 에어백을 부착한 차량을 판매 중인 페라리, 다임러 AG의 일부 차량이 오는 2018년까지 미국에서 리콜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빌 넬슨 미국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에 따르면 타카타 에어백은 페라리 뿐만 아니라 다임러 AG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다
지난 2013년 8월 1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운전 강화 요건으로 버스나 트럭은 물론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각각의 제한속도를 규정하는 법규를 시행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강화를 시행하였다. 현재 트럭이나 화물차량은 시속 90Km 속도제한이 되고 있고 카니발이나 스타렉스 등의 11인승 승합차량 이상은 110Km 속도제한이 규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당
페라리가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페라리 오픈톱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오픈에어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페라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공식 명칭과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차량에 대한 주문 계약은 이미 완료됐다. 새로운 한정판 모델은 탈착이 가능한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