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최고의 성능과 모든 운전 조건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GTC4 루쏘(LUSSO)를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독특한 디자인을 콘셉으로 한 페라리 GTC4루쏘는 사륜구동 시스템에 후륜을 제어하는 스티어링을 통합한 스포츠 그랜드 투어링카다.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GTC4루쏘의 부분변경 버전으로 4개의 좌석과 페라리
페라리가 2015년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페라리는 지난 한해 동안 총 7664대의 차량을 출고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 상승한 수준이다. 캘리포니아 T는 물론, 458 스페치알레 A와 최근에 출시한 488 GTB 등 페라리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7%가량 증가하며 이번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지역
페라리가 서비스 센터를 전격 리뉴얼 오픈했다. 성수동에 위치한 페라리 공식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756.6m²에 지상 2층 규모로, 이탈리아의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이 느껴지는 안락한 라운지와 함께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었다. 이는 페라리 본사 가이드라인에서 규정한 라지, 미디움, 스몰 사이즈 중 라지 사이즈에 해당하는 규모다.이탈리아 마라넬로
마세라티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배출가스 감소를 목표로 한 마세라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오는 2020년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세라티는 콰트로포르테, 그란 투리스모, 그란 카브리오, 기블리 및 내년 출시 예정인 르반떼 크로스오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최초의 플러그
페라리가 프론트 8기통 엔진의 대표모델인 캘리포니아 T에 고성능 옵션 ‘핸들링 스페치알레’를 장착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과 2+ 시트 배치를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안락함을 갖춘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다. 이번에 선보인 핸들링 스페치알레 옵션은 다이내믹한 주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FMK, 스카니아코리아서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푸전의 경우 캐니스터 퍼지 밸브의 결함으로 연료탱크가 수축되어 크랙이 생길 경우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1년 01월 1
포드가 2016 르망에서 레이스를 펼칠 새로운 GT를 2016 북미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GT는 컨셉트카와 비교해 대형 사이드 뷰 미러가 제공되며, 프런트 펜더 리플렉터와 헤드라이트가 조금씩 변경됐다.전면 스플리터에는 두개의 공기 흡입구가 제공되며, 리어 디퓨저도 약간 재설계됐다. 엔진은 에코부스트가 새겨진 플라스틱 커버로 덧씌워졌다. 모든 에어로 부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6년 개막전이 14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타이틀 스폰서 및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8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17인치와 19인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타이틀 스폰
허즈 코리아가 일반인들도 국내 서킷을 넘어 해외 서킷으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허즈 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두바이 오토드롬, 미국 소노마 레이스웨이, 독일 뉘르브르크링, 스페인 아스카리 레이스 리조트, 포르투갈 포르띠마오 서킷 등의 서킷을 직접 달려볼 수 있도록 해외서킷 챌린징 투어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 그룹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및 차체 제조사 피닌파리나를 인수한다. 쌍용자동차의 모기업이기도 한 마힌드라는 14일(현지시간), 1억6800만 유로(2180억원)에 피닌파리나를 매입한다고 밝혔다.마힌드라는 이날 성명을 통해“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디자인 감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고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피닌파리나가
지금도 멋진 페라리의 미래 디자인은 어떻게 변화해 있을까. 페라리가 세계 탑 디자인 전문학교를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탑 디자인 스쿨 첼린지 2015’의 결선 심사와 페이스북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홍익대가 1위를 달리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005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린 이번 챌린지에는 총 50여개의 디자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 루이스 해밀턴이 2015 F1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5.554km의 서킷 55바퀴(총 305.355km)를 1위(1시간 38분 30초 175)로 통과하며 시즌 여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페라리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88 스파이더’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국내 공식 페라리 수입 및 판매업체 FMK는 488 스파이더의 공식 출시일인 지난 17일에 앞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공개함으로써, 488 스파이더의 실물을 만나보길 기다려온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사전계약 고객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타르가톱 버전 308 GTS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페라리 8기통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가 15일(현지 시간) 열린 2015 시즌 F1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브라질 그랑프리 결선에서 4.309km의 서킷 71바퀴(총 305.909km)를 1위(1시간 31분 09초 090)로 통과하며 이번 시즌 다섯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메르세데스 AMG 페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진행된 페라리 최고의 축제 ‘피날리 몬디알리’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피날리 몬디알리는 지난 일년간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아메리카로 나뉘어 경기를 펼친 페라리 챌린지 드라이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챌린지 레이스의 월드 파이널 행사다.2012년부터 페라리 챌린지 국내 대표 선수로 출전해온 배우 연정훈은 올해부터 피렐리 A
대중 브랜드의 신분상승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대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내놨고 앞서 시트로앵 DS, 포드 비날리(Vignale)도 이미지 변신에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다.완성차 업체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를 굳이 만들려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볼륨을 높여 주기보다는 회사 이미지 가치를 높여 주는 시너지에 더 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가 11월 1일(현지 시간) 열린 2015 시즌 F1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멕시코 그랑프리 결선에서 4.304km의 서킷 71바퀴(총 305.354km)를 1위(1시간 42분 35초 038)로 통과하며 이번 시즌 네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메르세데스 AMG
페라리가 지난 10월 17일,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는 페라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의 개별 강습으로, 이론과정을 포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페라리에서 공인한 전문 필로타 인스트럭터들과 배우 연정훈이 인스트
페라리가 가장 강력한 양산형 모델로 손꼽히는 F12베를리네타의 고성능 스페셜 버전 ‘F12tdf’를 최초로 공개했다.F12tdf는 전설적인 내구레이스인 투르드프랑스에 대한 오마쥬다. 페라리는 1950년대와 60년대 이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1956년 250 GT 베를리네타는 4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투르드프랑스를 제패했다.F12tdf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