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자동차의 틀을 깬 파격적인 모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측면 도어에 엄청난 크기의 에어 범프를 단 시트로엥 C4 칵투스, 그리고 세계 최초의 컨버터블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 연이어 출시됐다.유럽에서 먼저 출시된 칵투스와 이보크 컨버터블의 해외 반응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판매를 늘리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보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브랜드에
시트로엥의 새로운 아이콘 모델인 도심형 SUV ‘C4 칵투스’가 출시됐다. C4 칵투스는 전체적으로 볼륨감 넘치고 물이 흐르는 듯한 유선형의 바디 라인에 차체를 둘러싸고 있는 에어범프, 슬림한 LED 주간주행등, 경쾌한 바디컬러는 C4 칵투스의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명확히 보여준다.C4 칵투스에서 시트로엥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가장 잘 반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의 아우토드로무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에서 펼쳐졌다.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9% 감소한 1만573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707대 보다 24.0%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3만2479대는 전년 누적 14만539대 보다 5.7% 감소한 수치다.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184대, BMW 2638대, 아우디 1504대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서비스 런칭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작년 8월 런칭한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서비스는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운영되는 직영 렌터카 사업으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 모델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1년 동
시트로엥의 소형 SUV ‘C4 칵투스’의 공인연비가 8월 말 출시를 앞두고 공개됐다.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1.6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 C4 칵투스 1.6 BlueHDi의 공인연비는 복합기준 리터당 17.5km/l로 1등급을 받았다.20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연비는 동급 디젤 모델과 비교할 때 우수한 수준이다. 국산차 가운데는 르노삼성자동차의 QM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오는 8월 말 국내 공식 런칭 예정인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금년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량의 차량이 수급될 예정이어서 사전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차량 출고는 계약
시트로엥 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도심형 SUV 시트로엥 C4 칵투스가 Honest John Awards 2016에서 2년 연속 '가장 인기 있는 소형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 온라인 사이트에서 주최하는 Honest John Awards는 매년 '올해의 차'부터 '가장 인기 있는 시티카', '가장 인기 있는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7월 6일 PSA 그룹이 브랜드 핵심 모델 약 30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실제 연료효율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테스트는 비정부 환경단체인 교통과 환경, 프랑스 자연 환경의 기준에 따른 테스트 과정으로 공정하게 실시됐으며, 인증 심사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인 프랑스 뷰로베리타스로부터
푸조와 씨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7월 11일부터 7월 23일까지 2주간 ‘2016 썸머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썸머 캠페인은 여름철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휴가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다.'2016 썸머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씨트로엥 전 차종을 대상
상반기 자동차 업계를 주도한 중형세단의 돌풍과 소형 SUV의 인기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고효율 중형세단과 특색 강한 소형 SUV의 등장이다.현대차 쏘나타를 위협하는 르노삼성차 SM6와 쉐보레 말리부의 등장으로 시작된 중형세단의 세(勢) 확장 경쟁이 예상되는 '핫 세그먼트'는 중형 하이브리드 버전과 확실히 다른 콘셉트의 SUV다. 하
시트로엥이 작지만 알찬 구성을 갖춘 신형 C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트로엥 C3는 지난 2002년 출시 이후 36만대가 팔린 시트로엥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신형 C3은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다양한 최신 기술 등을 갖췄다. 신형 C3는 부드러운 곡선 라인으로 이루어진 시트로엥만의 전면부 디자인과 눈에 띄는 색상 등으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
어디를 가나 주목을 받는다. 시트로엥 DS 브랜드의 DS3는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 가니쉬를 크롬으로 둘러싸고 잘 다듬어 모난 곳 없이 동글동글한 차체, 시트로엥 특유의 벨트라인까지 평범한 것을 거부했다. 세워 놓았거나 달리거나 시선이 집중된다.DS는 PSA의 고급 디비전이다. 프랑스어로 Deesse, 고상한 그리고 아름다운 여신을 의
기아차가 영국에서 실시한 JD파워 고객만족도 조사 자동차 대리점 서비스 부문에서 현대차를 제쳤다. 기아차는 이번 조사에서 총점 765점을 획득해 748점을 받은 현대차보다 높게 나타났다. 만점은 1000점이다.이번 조사는 영국에서 2013년 2월~2015년 4월 사이에 새 차량을 등록한 소비자 84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리와 보수를 목적으로 대리점을
푸조-시트로엥(PSA) 그룹이 순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를 제작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PSA는 당사가 실시한 혁신의 날 행사에서 두 가지 모듈형 플랫폼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플랫폼은 CMP(Common Modular Platform)와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로 오는 20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영국 월간지 디젤카 매거진이 시행한 디젤카 워어즈 탑 50에서 1위를 차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 수많은 프리미엄 모델을 제치고 스포티지와 함께 씨드와 쏘렌토, 현대 i10 역시 올해의 차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하는 디젤카 매거진은 매월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된 경영관에 강의실 '푸조 랩'을 기부해 개관했다.연세대학교 경영관 '푸조 랩'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이름을 딴 강의실이다. 한불모터스는 그 동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교육기관에 발전기금을 전하며,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2차전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2차전 슬로바키아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슬로바키아 링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인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지난 개막전 프
과속방지턱을 넘으면 에어백이 터지거나, 안전벨트가 몸을 안전하게 잡아주지 못하고, 방향지시등과 에어백이 오작동할 수 있는 자동차 11만여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반떼 HD와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 블루-HDI,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블루텍 4매틱 등에서 위와 같은 결함이 발결돼 자발적인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1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7% 증가한 2만4094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2280대 보다 8.1% 증가했으며 2016년 1분기 누적 5만5999대는 전년 1분기 누적 5만8969대 보다 5.0% 감소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162대, BMW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