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푸조 및 시트로엥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소형 SUV 모델인 New 푸조 2008 SUV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치백 New 푸조 308, 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 등 푸조 전 모델과 7인승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시승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푸조 및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정한 전
국토교통부가 푸조, 시트로엥, 메르세데스 벤츠 등 총 15개 모델 183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9개 모델 1149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푸조 3008 1.6 Blue-HDi 등 2개 모델 701대는 주행 중 연료파이프와 연료탱크 쉴드 사이에 마찰로 인해 연료파이프를 손상시켜 누유로 인한 화재 발생 및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푸조 3008 1.6 e-HDi 등 4개 모델 256대는 구동벨트 텐셔너 결함으로 인해 구동벨트 장력 조정 기능을 저하시켜 발전기 손상
기아차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영국 자동차 전문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18 영국 올해의 차(UKCOTY, UK Car of the Year)'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카로 선정됐다. UKCOTY는 영국내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2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1월 각 부문별 최우수 모델을 가려낸 후 이 가운데 최고 점수를 획득한 모델을 선정, 2월 대상을 발표한다. 스팅어는 빅 메이커와 대결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으며 심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스팅어에 탑재된 3.3 엔진은 엄청나다"며 "기
한불모터스가 2018년은 서비스 및 세일즈 품질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017년 한불모터스는 수입 디젤 시장이 전년 대비 11% 이상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7% 이상 성장한 4871대를 판매, 누적 판매 대수 40000 대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불모터스는 2018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는 유지하면서 서비스와 세일즈 품질 강화 등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 고객만족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만 총 3곳의 서비스센터 오픈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품질 강화를
지난 해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르노 클리오가 결국 해를 넘긴 가운데 르노가 오는 9월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5세대 클리오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올해 국내 투입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르노는 8일(현지시각), 2018 파리모터쇼에서 5세대 클리오를 공개하고 2019년부터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지난 해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공개한 콘셉트카 심바오즈의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클리오는 전기 파워트레인과 레벌4 수준의 자율 주행 시스템도 탑재될 예정이다.르노는 신형 클리오의 외관과 실내에 슈퍼 미니카의 명성에 걸맞는 혁신적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유니버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약했던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지난 26일 강북전시장에서 한불모터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혜민, 엄재용 부부를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지난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9일부터 24일까지 시트로엥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펀더풀 시트로엥(Funderful Citroën)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국내 대표 패밀리카로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를 비롯해 압도적인 연비와 유니
볼보 XC60이 2017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XC60은 BMW 5시리즈, 토요타 캠리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총 294점 획득해 2018 올해의 차가 됐다. XC60은 5시리즈보다 52점, 토요타 캠리보다 62점를 앞섰다.스즈키 스위프트가 혼다 N-Box, 렉서스 LC, 알파 로메오 줄리아, 마쯔다 CX-5, 시트로엥 C3 및 폭스바겐
PSA(푸조 시트로엥)이 유럽 EU-LIVE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한 신형 L5eEU-LIVE를 공개했다. 6개국 12개 파트너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공동 개발한 신형 L5eEU-LIV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개의 인-휠 모터와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된다.L5eEU-LIVE는 유럽내 모든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틸팅 메커니즘이 뛰어난 핸들링으로 3륜 스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3% 증가한 2만 2266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 9361대 보다 15.0% 증가했으며 11월까지 누계 21만 2660대는 전년 누적 20만 5162대 보다 3.7% 증가한 수치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6827대, 메르세데스-벤츠
완성차 업체들은 소형 SUV를 선보이면서 ‘차별화’, ‘유니크’, ‘개성’ 등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운다. ‘나만의 것’을 찾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독특한 디자인의 우리 모델을 타면 너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어.”를 쉼 없이 설파한다. 하지만 아무리 특이하다고 할지라도 모두가 다 같은 것을 갖고 있다면 그 의미는 퇴색되고 만다. 여기 남다른 생
국토교통부가 기아차, 시트로엥, 푸조, 만트럭, 이베코, 혼다 등 16개 모델과 건설기계 1만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모하비 1만 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를 방지하는 마개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대상차량은 2016년 1월 20일에서 2017년 2월 1일 사이 생산된 모델로
기아차 스팅어가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의 치열한 격전지 북미와 자동차 본 고장 유럽에서 동시에 '2018 올해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이로써 현대차 아반떼가 2012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이후 6년 만에 귄위있는 지역에서 국산차의 최종 수상 기대감이 높아졌다.우리 브랜드가 그 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
기아차 스팅어가 '2018 유럽 올해의 차(COTY)'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8 유럽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에는 스팅어를 비롯해 알파로메오 스텔비오, 아우디 A8, BMW 5시리즈,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세아트 이비자, 볼보 XC40 등 총 7개 모델이다.이들 최종 후보는 총 59명으로 구성된 유럽의 저명한 기자들이 올해 유럽
그야말로 SUV 전성시대다. 경기 침체, 취업 시장 불황, 공유 경제 확산 등 다양한 이유에서 신차 판매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SUV만 불티나게 팔려 나간다. 글로벌 SUV 시장은 2010년 이후 매년 약 20%, 국내 SUV 시장은 2011년 이후 매년 약 16%씩 성장했다. 이러한 까닭에 몇몇 업체들은 판매 주종목을 SUV로 전환하고 나섰다. 업계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시트로엥 ‘Funderful Citroën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주목 받는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유니크한 디자인,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도심형 SUV C4 칵투스 등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보다 많
PSA(푸조 시트로엥) 프리미엄 브랜드 DS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DS4’와 ‘DS5’를 단종시키고, ‘DS7 크로스백’을 중심으로 하는 SUV 라인업 구축에 주력한다. 23일, PSA 공식 수입사인 한불모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DS4와 DS5의 생산 및 전 세계 판매를 중단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프랑스의 PSA 본사를 방문 중인 한불모터스 임원을
독일 오펠의 턴 어라운드가 실패가 PSA(푸조ㆍ시트로엥)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이런 지적은 카를로스 티바레스 PSA 회장이 직접 언급한 것이어서 향후 그룹 전반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PSA는 지난 3월 악성적인 재정 손실을 10년 이상 끌고 왔던 오펠을 복스홀과 함께 GM으로부터 인수했다. PSA는
내수 수입차 시장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산하 브랜드 판매 실적이 희비쌍곡선을 그리고 있다. 역대 최단기간에 연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는 곳도 있는 반면, 시장 확대에도 불구하고 실적 부진으로 철수설이 거론되는 곳도 있다.지난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발표에 따르면 닛산(한국닛산)이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단기간에 연 5000대 판매 기록을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랜드 C4 피카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은 가족 구성원이 증가해 7인승 차량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대표 패밀리카 7인승 ‘그랜드 C4 피카소 1.6‘모델의 구매 혜택을 높여, 더 많은 다자녀 가족들에게 그랜드 C4 피카소 오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