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16.8% 감소한 1만683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612대 보다 18.3% 감소했으며 2017년 10월까지 누적 19만394대는 전년 누적 18만5801대 보다 2.5% 증가한 수치다.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539대, BMW
푸조 및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이 달부터 12월 31일까지 푸조 2008 SUV 및 C4 칵투스를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DAC와 이퀄라이저를 무상 탑재해주는 ‘사운드 굿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프로모션은 차량 내에서 스마트 폰 블루투스나 유선 연결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동급 최고 수준의 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난 30일, 부산·경남 지역의 신규 딜러로 서주모터스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지난 10월 30일, 서주모터스 김태훈 대표이사와 한불모터스 동근태 세일즈 상무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딜러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서주모터스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수년간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혼다, BMW 및 시트로엥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지엠 넥스트 스파크 11만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
9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대비 15.3%,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2만234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17만3561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6만5189대 보다 5.1%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606대로 가장 많았고 BMW 5299대, 랜드로버 1323대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는 전 세계 50여개 자동차 브랜드를 포함해 보쉬와 콘티넨탈 등 자동차부품업체 등 1천여 업체가 참가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는 물론 미래의 이동수단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과 다양한 관련 제품을 선보였습니다.‘future now’라는 이번 전시회 슬로건은 다가올 미래의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가늠해
기아차가 푸조 시트로엥의 고급 디비전 DS 브랜드와 중국 현지 모델 디자인을 총괄한 '올렉 손'을 중국기술연구소 기아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11월 초 기아차에 합류하는 ‘올렉 손’은 디자인담당 사장 피터슈라이어, 기아디자인센터장 윤선호 부사장과 함께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점검하고, 중국소비자 취향에 맞는 현지
푸조 시트로엥(PSA)이 중국 파트너인 장안기차와 함께 새로운 1톤 픽업 트럭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 픽업은 오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며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새 모델은 중국에 있는 장안기차의 시설에서 생산된다. PSA는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맞는 상품성을 확보한 새 픽업이 2021년 경소형 차종의 해외 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콤팩트 SUV ‘New C3 에어크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New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브랜드만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디자인,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콤팩트 SUV 모델이다. New C3 에어크로스는 전장 4.15m의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시트로엥 전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시트로엥 구입 고객들의 차량 구입 및 유지비용 부담을 낮춤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대상 차량은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이며 해당 모델 구매 고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0.5% 감소한 1만754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5932대 보다 10.1% 증가했으며 2017년 누적 15만3327대는 전년 누적 14만8411대 보다 3.3% 증가한 수치다.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267대, BMW 4105대, 토요타
소형 SUV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수입차도 가세했고 더위가 물러가고 아웃도어 시즌에 돌입하면서 경쟁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 알맞은 사이즈에 다루기 쉽고 이왕이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춘 소형 SUV는 시즌이 아니어도 요즘 엔트리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가성비가 좋고 각각의 모델마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명확한 특장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코엑스 엑스골프 쇼’ 에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1.6’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코엑스 엑스골프쇼는 골프 브랜드의 골프 용품과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있는 판매전부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골프 관련 이벤트가 마련된 행사이다.한불모터스는
한불모터스 푸조 및 시트로엥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 308 2.0 Blue-HDi 등 5개 모델 1170대 및 시트로엥 DS5 2.0 Blue-HDi 56대에서 엔진시동모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선의 피복이 엔진 내 다른 부품과 닿아 벗겨질 수 있으며, 피복이 벗겨질 경우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산차 부진, 수입차 물량 부족 등으로 지난 달 내수 판매가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소형 SUV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소형 SUV는 세단과 SUV 등 전 차종과 차급 가운데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7월 SUV 판매는 총 4만8765대로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28.5% 증가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을 소형급이 차지했다. 현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약 일주일 동안 ‘Go! 시트로엥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는 유니크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7인승 MPV 그랜드 C4 피카소,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등 시트로엥 전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7일, 원톤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감성을 더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원 톤’의 의미 그대로 차량 바디와 에어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바 등의 컬러를 한 가지의 컬러로 통일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델이다. 한불모터스는 헬로 옐로우와
제너럴 모터스(GM)가 프랑스 PSA(푸조 시트로엥)에 오펠 사업부 매각을 공식 완료했다. GM은 "PSA에 오펠을 매각함으로서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에 대비할"것이라고 말했다.PSA의 오펠 매입가는 약 23억 달러(한화 약 2조5880억원)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는 프랑스 최대 금융사인 BNP 파리바가 참여해 GM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8월 한 달간 시트로엥 그랜드C4 피카소 1.6 모델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017 패밀리 바캉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한불모터스는 자사의 대표 패밀리 카인 그랜드 C4 피카소 구입 고객들의 차량 구입 및 유지비용 부담을 줄여 보다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북미 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국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의 합작 프랜드 링크앤코(Lynk & CO)가 암초를 만났다. 포드가 산하 럭셔리 브랜드 링컨(Lincoln Motor Co)과 링크앤코의 발음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딴지를 걸고 있어서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포드는 링크앤코가 미국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제출하자 이의를 제기해 오는 11월 15일까지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