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가 25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뉴 911’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오늘 공개된 ‘뉴 911 카레라’와 ‘카레라 S’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로 새로운 911 모델 라인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선보인다.‘뉴 911’ 출시 행사는 먼저 911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시작으로 김근탁 포르쉐 코리아 대표이사
미니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 놓는다. 피터 슈바르첸바우어 MINI 담당 BMW 이사는 "향후 2년 이내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슈바르첸바우어는 "미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모델을 변형한 모델로 BMW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함께 전기차도 개발한다. 그는
MINI가 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 디젤을 24일 공식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뉴 MINI 클럽맨 디젤’은 BMW 그룹의 뛰어난 기술력이 반영된 두 가지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해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발휘하며, 다양한 편의옵션을 갖추고 있다.모델은 옵션과 엔진 성능에 따라 뉴 MINI 쿠퍼 D 클럽맨, 뉴 MINI 쿠퍼
캐딜락의 고성능 버전인 V-시리즈가 상륙했다. GM코리아는 24일, 콤팩트 프리미엄 퍼포먼스카 ATS-V를 출시하고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ATS-V는 2004년 첫선을 보인 캐딜락 퍼포먼스 라인업 V-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ATS 세단과 ATS 쿠페에 이어 선 보인 고성능 모델이다.ATS-V는 V-시리즈 최초로 트윈 터보 기술을 채택한 3.6리터 V6
FCA가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던 오브 저스티스 개봉에 맞춰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프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지프 레니게이드 던 오브 저스티스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의 성능과 음울하고 어두운 외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외관은 그래니트 크리스탈과 카본 블랙, 그리고 새로운 18인치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공개했다. 올 뉴 XF는 재규어는 출시 이후 8년 만에 첫번째 풀 체인지를 이룬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첨단 테크놀러지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췄다. 올 뉴 XF는 총 7가지 세부모델로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20d 프레스티지’와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2일 고성능 차량인 푸조 GT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다. 푸조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다.푸조 GT 핵심은 엔진으로, 푸조 GT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
벤틀리 등 슈퍼카 브랜드들의 SUV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마세라티도 최초의 SUV 르반떼를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제네바모터쇼 공개에 앞서 브랜드 100년 역사 최초의 SUV 르반떼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 포르테, 기블리, 그란 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모델에 적용되는 스포츠카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 580-2를 19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후륜구동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우라칸 LP 580-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람보르기니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전달한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 겸 CEO 는 “우라칸 LP 580-2는 순수하고, 미래지향적이며, 기술에 기반
볼보자동차의 최고급 대형 왜건 V90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공식 발표했다. 볼보가 대형차급의 왜건을 내놓은 것은 지난 1998년 960 에스테이트 이후 18년 만이다.S90, XC90과 볼보 SPA 플랫폼을 공유하는 V90은 전면에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헤드 램프와 아이언 그릴, L자형 리어 램프로 최고급 모델과의 통일성을 강조했다. 측면은 뒤쪽으로 갈수록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5.7kg·m,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고 13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아우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3 스포트백 e-트론이 출시됐다. e-트론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최대 최대 주행거리 600km, 순수 전기모드로 25km를 달릴 수 있다. 콤팩트 5-도어 해치백으로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재규어가 R의 성능을 능가하는 F타입 SVR의 자세한 제원과 출시 일정, 가격 등을 공개했다. 오는 3월 개막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F타입 SVR은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의 구성까지 새롭게 개발됐다.재규어의 고성능 차량을 전문 제작하는 SVO는 F타입 SVR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외관을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로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675LT 스파이더가 오는 3월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맥라렌 675LT 스파이더는 이전과는 다른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한정판 500대의 판매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경주용 차량인 650S GT 등과 함께 맥라렌 슈퍼 시리즈의 계보를 잇게 될 675LT 스파이더는 3.8리터 트윈터보 V8엔진에서 쵝고출
르노가 몬테카를로 랠리로 유명한 프랑스 콜 드 투루니에서 지난 1995년 중단한 스포츠카 알피느의 부활과 새 모델이 될 알피느 비전 쇼카를 공개했다. 알피느 비전은 최고의 디자인과 성능을 발휘했던 A110 베를리네타를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이 조화를 이룬 미드십 스포츠카다. 알피느 비전은 르노의 스포츠카 전문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BMW가 영국의 유명 남성 전용 온라인 쇼핑몰 미스터 포터(MR PORTER.COM)와 제휴해 리미티드 에디션 BMW i3를 출시한다. BMW와 미스터 포터 디자인 팀은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 영감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해 독특한 미적 감각과 매끈하고 세련된 i3를 만들어 냈다. 남성들이 갖추는 가장 세련된 정장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리미티드 에디션 BMW i3
한국닛산은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발표한 ‘2016 최고 패밀리카'에 자사의 프리미엄 7인승 SUV 2016년형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히고, 17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탄생한 패스파인더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공간, 모든 탑승자를 배려하는 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갖춘 프리
쉐보레가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에 1.6 리터 유러피언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크루즈 디젤 모델의 3월 본격 판매 개시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접수한다.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 평가기관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아 온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
렉서스 2016 뉴 제네레이션 RX가 17일 출시됐다. 이날 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는 뉴 제너레이션 RX는 하이브리드 RX450h (Supreme, Executive, F Sport)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RX350 (Executive)의 2종으로 출시됐다. 고객인도는 3월(RX450h 4월)부터다. 판매 가격은 RX450h Supre
뉴 푸조 508 SW의 유로6 모델이 국내에 출시됐다. 뉴 푸조 508 SW 1.6에 탑재된 BlueHDi 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엔진이다. BlueHDi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에 DPF 기술을 조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90%까지 줄여주며 미세한 입자 제거율을 99.9%까지 높였다.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EA
프레임 보디의 정통 SUV 모하비가 유로6 엔진을 탑재하고 재 출시됐다. 기아차는 16일 압구정 사옥에서 ‘더 뉴 모하비’를 발표하고 이날 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해 9월 유로6로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된 이후 판매가 중단됐으며 이날 재 출시되기까지 4500대가 사전 예약됐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 보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