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가 현실로 돌아왔다.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는 1일 준중형급 전기차 모델3를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소비자 인도는 내년부터다. 테슬라의 CEO 앨론 머스크는 이날 행사에서 “테슬라 가운데 최고의 볼륨모델이 될 모델3를 공개한다”며 행사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출시한 모델X와 모델S는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볼륨모델은 아니라는 설명이다.하지만, 모델3
전기차 테슬라가 국내에 출시된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전기차 모델3의 출시 국가를 밝혔으며 7곳의 새로운 국가에는 한국이 포함됐다.테슬라 모델3의 예약은 온라인에서 1인당 2대까지 가능하며 한국 시간으로 1일 낮 12시30분 공개된다.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모델3는 기존 출시한 테슬라 모델X, 모델S와
MINI가 최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에 이어 뉴 MINI 클럽맨만의 프리미엄 가치와 젠틀맨 콘셉트를 적용한 특별 한정판 모델인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공식 출시하고, 20대 한정 판매한다.‘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은 기존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의 모든 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별한
한국 토요타가 보다 새로워진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1995년 출시된 아발론은 북미 시장에서 토요타 세단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이다. 국내에는 2013년 도입되어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출시한 2016 뉴 아발론 리미티드는 북미 판매 사양 중 최고급형인 Limited로 전량 미국 켄터
BMW 그룹 코리아가 3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서 맥시 스쿠터 ‘뉴 C 650 Sport’와 ‘뉴 C 650 GT’를 공식 출시했다.맥시 스쿠터는 배기량 125cc 이상의 대형 스쿠터로 소형 스쿠터에 비해 커다란 차체를 갖추고 있어 더 넓은 수납공간과 여유 있는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MW 모토라드의 맥시 스
BMW와 피닌파리나가 공동 개발, 역대 최고의 모델로 꼽히고 있는 롤스로이스 히페리온이 판매를 시작했다. 강력한 성능과 최고의 사양과 가치를 가진 슈퍼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히페리온은 2008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당시 600만 달러(한화 약 69억2460만 원)로 평가됐다. 히페리온은 윈드 스크린 앞에 사냥용 소총을 보관할 수
기아차 친환경 전용 SUV 니로가 29일 공식 출시됐다. 서울 W 호텔 비스타홀에서 선을 보인 니로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인 19.5km/l의 연비 성능을 확보한 하이브리드카다. 기아차는 니로의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하고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액티브 에어 플랩, 배기
현대차가 6세대 아반떼의 중국형 모델인 신형 링동을 출시했다. 지난 25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서 공개된 링동은 현지 기호와 지리 및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사양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중국 대기 오염이 악화되면서 오염 물질의 실내 유입 차단 및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고,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신형 아반떼보
피아트가 브랜드 최초의 사륜구동 SUV 모델 ‘올 뉴 피아트 500X’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FCA코리아는 2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신차를 공개했으며 오후에는 약 20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뉴 피아트 500X는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9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또, 피아트 50
람보르기니 공식 신규 딜러사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륜구동 슈퍼카 우라칸 LP 580-2가 첫 출고됐다고 23일 밝혔다.우라칸 LP 580-2는 2015년 LA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우라칸 패밀리의 대부격인 LP 610-4모델의 후륜구동 버전으로 개발된 LP 580-2 모델은 5.2리터 10기통
“현대차 아이오닉은 경쟁차가 아니라 함께 한국 내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을 확대해 나갈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과 4세대 프리우스 개발 책임자 토요시마 코지 토요타 수석 엔지니어, 한국토요타 강대환 홍보이사 등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4세대 프리우스 출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토요타
고연비를 기본으로 더욱 넓어지고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한 토요타자동차의 4세대 프리우스가 마침내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한국토요타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프리우스의 4번째 풀 체인지 모델을 발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한국토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올해 한국토요타의 연간 판매목표 8500대 가운데 절반 이상을 하이브리드로 채울 생각”이라며
중량을 줄이고 공간 활용성을 높인 차세대 BMW X3(프로젝트명 G01)의 생산과 출시 일정이 공개됐다. BMW는 G01 X3를 오는 2017년 8월 생산을 시작해 이르면 2017년 말, 늦어도 2018년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G01 BMW X3는 새로운 디자인과 시트의 구성으로 역동성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로 모듈 타입의 후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
쉐보레 중형 SUV 캡티바가 21일 출시됐다.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이 반영되고 2.0ℓ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로 체질을 개선한 모델이다. 신형 캡티바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재무장했다. 쉐보레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듀얼포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LED 포지셔닝램프와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 크롬 베젤 안개등까지 모두 바꿨
1회 충전에 최대 180km를 달릴 수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8일, 출시됐다. 제주에서 개막한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친환경차로 최대 출력 88kW(120ps), 최대토크 295Nm(30Kgfm) 모터를 적용한 국산 최고 성능의 고속 전기차다.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
BMW i8 Spyder의 공식 출시가 오는 2018년으로 확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컨버터블 버전인 i8 Spyder는 라스베이거스 CES 등에서 공개됐던 콘셉트 버전과 비교해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탑 i8은 코드명 I15로 개발이 진행됐으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사양으로 감성 모빌리티라는 새로운
그룹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오토가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 모델을 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가 고유하게 지켜 온 경량화된 바디와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로터스 에보라 S보다 한 층 진화한
한국닛산이 3월 17일부터 전국 23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경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다.1992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알티마는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의 닛산’을 대변하는 첨단 기술, 우수한 주행 감각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성장했다.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는
독일 튜닝 업체 AC 슈니처가 BMW F16 X6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튜닝 프로젝트 팔콘을 공개했다. AC 슈니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X6의 공기역학 구조와 서스펜션 및 파워트레인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에어로 패키지는 크롬 소재와 리어 윙, 새로운 카본 미러 커버, 리어 스커트 케어 필름이 적용된다. 또 와이드한 바디 킷을 적용해 차
3세대 스파이커 C8 Preliator가 2016 뉴욕오토쇼를 통해 북미 지역에 데뷔한다. 스파이커 C8 Preliator는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이다. 'Preliator'라는 차명은 '전투기' 또는 라틴어로 '전사'를 의미하며, 1914년과 1918년 사이에 스파이커가 제작한 전투기 '파이터(Fighters)'를 기념하는 모델이며 아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