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SUV '니로(NIRO)'의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니로'는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소형SUV로 동급 최대의 사이즈와 53%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적용, 각종 첨단 안전사양, 신규 개발 전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기아차는 소형 SU
도요타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중형 SUV 2017년형 하이랜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북미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하이랜더는 새로운 다이렉트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사양과 기술을 적용했다.하이랜더는 스타일, 기술, 편안함, 기능, 안전성에서 최상의 수준을 확보하고 동급 최고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세
기아차가 탁월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5도어 해치백 모델 ‘더 뉴 K3 유로’, 7단 DCT 적용(터보 엔진)으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K3 쿱’을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K3 유로’는 작년 11월 출시한 ‘더 뉴 K3’의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고 세련된 외관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조
현대차가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1.6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6년형 투싼’을 15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1.7 디젤의 ‘투싼 피버’ 라인업에 새롭게 1.6 가솔린 터보를 추가해 피버 2종(1.6 터보, 1.7 디젤)과 2.0 디젤 등 총 3종의 투싼 라인업을 갖췄다.‘투싼 피버’는 젊은 층이 선호
BMW 차세대 F90 M5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된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북유럽에서 혹한기 내구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F90 M5는 2017 제네바 모터쇼 공개를 목표로 최종 담금질 중이다. 차세대 F90 M5는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이 선택 사양으로 운영될 예정인 모델이다.진보한 디자인의 F90 M5는 프런트 페시아를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MINI가 차량의 내외관을 모두 블랙 컬러로 꾸미고, 화려한 디자인 옵션들을 추가해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스페셜 모델,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을 출시한다.2535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할 이번 ‘MINI 블랙 수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디자인과 옵션을 더해 뉴 MINI 쿠퍼 3도어 모델과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로 출시되며 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자적인 기술과 장인 정신으로 개발된 2인승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메르세데스-AMG가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차량이자 메르세데스-AMG를 대표하는 모델이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는 출력에 따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더 뉴 메르세데스-AMG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0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김견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중국 주요 정부기관 관계자, 딜러 대표, 기자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중국에서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기존 스포티지
제네시스 브랜드가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 리무진 모델을 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Q90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에는 ‘정중하고
쌍용차가 티볼리 롱 보디 버전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서울 세빛섬에서 공개된 티볼리 에어는 길어진 차체와 기존 1.7리터급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채택해 SUV의 강점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외관은 기본적으로 티볼리와 유사한 스타일에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 범퍼를
도요타가 8일 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는 첨단 E-four 시스템이 탑재된 4WD(4륜) 모델로 고객인도는 3월 말 부터다.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260만원이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를 탑재하고, 파워 백
BMW가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세대 1시리즈 해치백 버전의 렌더링(사진 위)을 공개했다. 1시리즈와 2시리즈까지 적용될 BMW의 새로운 디자인 코드가 반영된 새 모델은 현재(사진 아래)보다 세련된 이미지와 더 커진 사이즈가 예상된다.BMW는 차세대 1시리즈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아우디 A1과의 경쟁에 투입할 예정이다. 차세대 1시리즈는 또 UKL 전륜구동
피아트 브랜드가 3월 10일부터 2주간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3월 10일부터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중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하면 올-뉴 피아트 500X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미리 알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례적으로 직접 신차를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폭스바겐이 이달 말 미국에서 출시 예정인 골프의 스포츠 왜건 한정판을 공개했다. 골프 스포츠 왜건 라인업의 스위트 스폿에 위치하는 이번 모델은 2만4995달러(한화 약 3030만 원)에 판매된다. 골프 스포츠 왜건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ACC), 사각지대 모니터링, 전방충돌경보시스템, 긴급제동시스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다.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을 강조한 남성미를 강조한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를 실현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현대차가 중대형 세단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컬렉션을 출시했다. 그랜저 컬렉션 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HG240 모던 컬렉션은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더 뉴 XC90을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7인승 모델인 XC90은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플랫폼을 탑재하고 기능미와 심플함을 중시하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볼보 특유의 ‘사람 중심’ 철학으로 섬세하게 풀어냈다.볼보가 자랑하는 최신의 안전과 편의 시스템은 더욱 강화했다. 더 뉴 XC90은 반자율주행 시스템과 헤드
맥라렌이 독특한 컨셉의 모델을 공개한다. 일상적인 주행에 초첨을 맞춘 실용적인 2인승 미드십 엔진에 루프와 해치 도어까지 글래스가 적용된 이 모델은 기존 570 시리즈의 변종 모델인 570GT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570GT는 맥라렌이 추구하는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 기능이 강조됐다.570GT는 최근
포르쉐 911 카레라와 카레라S가 25일 출시됐다. 뉴 911 카레라의 핵심은 신형 터보 엔진과 섀시, 그리고 온라인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신형 PCM이다. 이를 통해 성능과 연료 효율성,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까지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프츠카로 변신했다는 것이 포르쉐 코리아의 설명이다. 향상된 출력과 토크카레라와 카레라S는 자연 흡기 방식 대신 터보 수평대
폭스바겐코리아가 펀-투 드라이브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의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폴로 프리미엄을 국내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지난 2015년 4월 국내 출시된 폴로는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반영한1.4 TDI 엔진에도 탁월한 퍼포먼스, 펀-투 드라이브의 주행감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장비 등 다양한 면에서 컴팩트 해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