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이하 E-텐스)’의 국내 판매 가격을 4800만원~5300만원으로 책정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22일 DS 오토모빌에 따르면 E-텐스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프리미엄 B세그먼트 유일의 순수 전기차로, DS는 정교한 디테일과 고급스러운 소재,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E-텐스를 통해 주행거리 중심의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인 E-텐스는 포뮬러 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8월 XC90 · XC60 T8 R-Design 에디션 판매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22일부터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XC90 · XC60 T8 R-Design 에디션은 차별화 된 R-Design 패키지를 적용하면서도 기존 T8 모델 대비 가격을 낮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Design 특유의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디자인 룩과 인테리어 패키지 적용, 인간중심 철학을 통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 출시에 앞서 주요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3일부터 전국 26개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에 나선다.S90은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세단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의 존재감을 제시하는 볼보의 최상위 모델이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과 인간중심 철학을 반영한 감성품질, 안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첨단 기술을 모두 갖췄다.신형 모델은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교해진 디테일과
BMW 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인 뉴 X5 xDrive45e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다음 달 국내에 출시 예정인 뉴 X5 xDrive45e는 최신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뉴 X5 특유의 고급감과 활용성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우수한 연료 효율과 긴 전기모드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X5 xDrive45e에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용량이 두 배 이상 큰 배터리가 탑재된다. 덕분에 BMW PHEV 모델 중에서 가장 긴 순수전기모드 주행가능거리를 제공, 최대 54km까지
기아자동차의 4세대 신형 카니발이 최근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며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신형 카니발은 이달 중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판매는 이달 말에서 늦어도 다음달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7일 신형 카니발의 환경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하며 막바지 신차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우선 인증이 완료된 파워트레인은 3.5 GDI, 2.2 디젤 등 2종으로 이들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추가될 전망이다.카니발에 탑재된 2.2 디젤의 경우 앞서 쏘렌토를 통해 선보인 것과
혼다 뉴CR-V 터보의 사전계약이 실시된다. 뉴 CR-V 터보는 내ㆍ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트림은 2WD EX-L과 4WD Touring 총 두 가지로 출시됐고 가격은 2WD EX-L 3850 만원, 4WD Touring 4540만원이다.뉴 CR-V 터보는 전 트림에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 탑재됐고 1.5ℓ VTEC 터보 엔진과 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실내 탑승 공간은 2914ℓ, 2열 시트 폴딩 시 최대 2146ℓ의
캐딜락 브랜드가 강력한 성능의 엔트리급 퍼포먼스 세단 'CT4'와 동급 최다 수준의 옵션과 성능을 만족시킨 럭셔리 세단 'CT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하반기 해당 모델들의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 신차 마케팅에 돌입한다.2일 캐딜락은 서울 논현동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4 · CT5를 전시하고 9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세계 최고의 고성능 라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캐딜락 V의 DNA를 물려받아 탄생한 퍼포먼스 세단 CT4는 완벽한 전후 비율의 RWD 플랫폼 자체부터 디
5년 전 얘기지만 푸조 2008 SUV(사진 위)는 푸조 브랜드의 국내 안착을 이끈 1등 공신이다. 2014년 10월, 처음 출시된 1세대 푸조 2008 SUV는 이듬해 4048대를 기록하며 단숨에 수입 소형 SUV 시장 1위로 등극했다. 2015년 푸조 브랜드 전체 판매량(7000대)의 약 58%를 차지했다. 수입차나 국산차나 소형 SUV 시장이 푸조 2008의 인기는 의외였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8094대다. 그래서인지 ‘올 뉴 푸조 2008 SUV(2세대 푸조 2008 SUV)’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토요타코리아는 공식 카울(Cowl) 스폰서로 참여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의 개막일인 20일부터 ‘2021년형 토요타 GR 수프라’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GR 수프라는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를 개발 컨셉트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함께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의 세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조합해 강력한 가속성능과 탁월한 핸들링성능을 발휘하는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이다.외관 디자인은 토요타의 클래식 스
역병(코로나 19) 창궐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순항 중이다. 1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 누적은 62만여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하는데 그쳤다. 미국, 중국, 유럽 등 거대 시장의 판매 감소율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선전을 하고 있다.시장 반응이 좋은 신차 효과가 컸다. 제네시스 GV80을 시작으로 포문을 연 올해 신차는 기아차 신형 쏘렌토, 제네시스 G80,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차 XM3로 이어지면서 사전계약 신기록, 월간 최다 판매 등 나오는 족족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출시된
쉐보레 브랜드가 '2020년형 볼트 EV'를 공개하고 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0년형 모델은 기존 대비 31km가 늘어난 414km의 동급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것이 특징이다. 볼트 EV는 뛰어난 효율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장점으로 업그레이드 된 66kWh급 대용량 신규 배터리 패키지는 LG화학이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로 구성돼 최적의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 효율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다.이를 통해 동급 전기차 중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인
4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테슬라의 한국 시장 판매가 내림세를 기록했다. 올 1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테슬라코리아의 공급 불균형이 언제쯤 해소될 수 있을지 업계와 소비자 관심이 집중된다.4일 국내 자동차 데이터 연구소 카이즈유에 따르면 지난달 테슬라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보급형 세단 모델 3 86대를 비롯해 모델 S와 모델 X를 각각 45대, 46대 판매해 총 177대를 기록했다. 이는 4월 판매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나 여전히 전년 동월 또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던 1분기와 비교해 눈에 띄게 하락한 성적이다. 국내 판매되는
기아자동차가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의 상품성 개선모델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추가하고 동급 최초 전방 주차보조 장치, 출입문 터치 센서 등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다.14일 기아차는 신차급으로 대폭 변신한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Super Premium)’의 내외장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약 13년만에 선보이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내외장 디자인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지난 21일 회사 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2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는 영업일수 기준 49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르노삼성이 출시한 신차 중 가장 짧은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XM3는 공식판매 첫 달인 지난 달 5581대를 출고한 데 이어 4월 영업일수 기준 13일만에 4419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의 이전 최단 기간 출고 1만대 돌파 기록은 SM6로, 당시 출시 후 영업일수 기준 61일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 중 국내 및 북미 시장에 판매되는 '벨로스터 N' 2020년형 모델에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될 전망이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3일 '현대 N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초짜리 짧은 영상 한편을 공개하며 2020년형 벨로스터 N의 출시 소식을 예고했다.해당 영상은 민첩한 핸들링과 박진감 넘치는 드리프트 장면을 담으며 새롭게 출시될 벨로스터 N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해시태그로 'HyundaiN'
중국에서 시작되어 아시아를 거쳐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실물경제를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며 글로벌 시장은 물론 한국경제에도 IMF 외환위기 이후 역성장이 전망될 만큼 암울한 미래로 이어지고 있다.코로나19로 세계 경기가 위축되고 국내 경제도 성장세가 둔화되며 연초 내놨던 경제성장률 예상치는 연이어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이달 초 자동차 업계가 내놓은 1분기 실적은 줄줄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시장 경제에 대한 불안함을 가중시켰다. 여기서 더욱 큰 문제는
시트로엥 칵투스가 떠 올랐다. 현대차 7세대 아반떼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봤을 때의 충격보다 눈 앞에서는 낯선 것의 어색함이 더했다. 다이아몬드의 단면을 이루는 삼각형이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라고 주장하는 측면에서 칵투스의 옆구리에 착 달라붙어 있던 '대일 밴드(에어 범프)'가 연상된 것이다.얼마 전 제네시스 G80을 소개하면서 '여백의 미'를 강조했던 이상엽 전무(현대차 디자인 센터장)가 왜 아반떼의 옆구리를 저렇게 난잡하게 만들어 놨는지 의아스러웠다. 도대체 삼각형이 뭐라고, 여기
'전작 삼각떼가 만들어 낸 결과물'. 올 뉴 아반떼가 7일 온라인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올 뉴 아반떼는 2015년 6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 보이는 7세대로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3세대 플랫폼,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가득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1531~2392만원, LPi 1809~2167만원이다. 현대차는 상반기 N 라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로 외장 디자인을 구성했다. 전면은 보는 각도에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신차들이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계약에서 연일 계속되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출시된 현대자동차 부분변경 그랜저 이후 최근 선보인 제네시스의 완전변경 G80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무색하게 하는 사전계약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저 지난해 출시된 현대차 부분변경 그랜저의 경우 사전계약 하루 만에 1만7294대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
지난해 3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포르쉐 '카이엔 쿠페(Cayenne Coupe)'가 당초 예상보다 한 달여 앞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월 카이엔 쿠페 4종의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하며 신차 출시를 준비 중에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카이엔 쿠페의 국내 출시는 당초 5월경으로 예상되어 왔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는 최근 카이엔 쿠페의 국내 인증을 마무리하고 막바지 신차 출시 작업에 돌입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별도의 신차 출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