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선보이는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차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4종의 엔진 라인업이 동시에 출시되고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부터 또한 3.0 LPi 일반 모델은 3328만~3766만원 범위 내 가격 책정이 예정됐다.4일 현대차는 이달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전국 영업점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그랜저는 2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의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주행성능, 편의성, 안전성 등 모든 면을 만족시키는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수입 SUV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9월 국내 최대 오픈 마켓인 11번가를 통해 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계약을 진행, 단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인 2500대의 예약이 모두 완료됐다. 더욱이 이번에는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 2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및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비롯한 전례 없는 11가지 혜택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윤택 씨가 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주인공이 됐다. 쉐보레는 윤택 씨와 함께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4명의 사전계약자에게 콜로라도를 전달했다. 개그맨이자 캠핑 마니아 그리고 직접 캠핑용품 제작 및 판매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윤택 씨는 “대담한 스타일, 튜닝 없이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라고 말했다.쉐보레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
3.6리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시종일관 차분한 음색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5.2미터, 2톤이 넘는 차체를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에 함께 맞물린 9단 자동변속기 조합은 동급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는 연료 효율성 뿐 아니라 저속과 고속에서 모두에서 우수한 직결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은 1열뿐 아니라 2열과 3열 어디에서도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 데 안성맞춤이라는 사실이다.지난 9월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하고 이제 곧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하는 쉐보레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래버스
쉐보레 볼트EV가 2019 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신설된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탁월한 품질과 소비자만족도를 입증했다.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품질만족 평가지표다.올해 신설된 전기차 부문에서는 쉐보레 볼트EV와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르노삼성차 SM3 Z.E 등 최근 2년 사이 국내 출시된 전기차를 구
BMW그룹코리아가 럭셔리 스포츠카 8시리즈의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M8 쿠페 포함, 가솔린과 디젤 모델로 출시된 신형 8시리즈는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2일 BMW그룹코리아는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는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그룹이 쌓아온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 첨단 편의사양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최상위 모델에 걸맞는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고 설명했다.신형 8시리즈는 국내에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Dri
포드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트래버스와의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동급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트래버스,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익스플로러가 올 하반기 수입 중대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을 찾는 소비자의들에게 직접 어필하면서 볼만한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초 출시된 쉐보레 트래버스는 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가 특징이다. 특히 5.2미터에 이르는 국내 최장 차체 길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상
기아차가 5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네스트 호텔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기아차 권혁호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인하고 당당한 디자인과 압도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으로 새롭게 태어난 모하비 더 마스터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이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을 더해
폭스바겐코리아가 연내 티구안과 투아렉을 출시해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또 내년까지 티록, 티구안 올스페이스, 테라몬트를 연이어 선보이며 총 5종의 SUV 라인업을 구축할 전망이다.30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티구안 2020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을 다음달 18일부터 실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인도를 시작한다. 티구안은 지난 2014년, 2015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러로, 지난해 2018년형 티구안의 판매 재개 시에도
현대차가 2017년 국내 최초 상용 박람회 ‘트럭앤버스 메가페어’에 이어 8월 30일~9월 1일 일산 킨텍스에서 ‘현대 트럭앤버스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이번 상용차 박람회에서 ‘공존’을 주제로, 현대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 신기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장업체와의 협업으로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특장차 10종을 함께 공개하는 파비스존 이외에 올 1월 새롭게 출시한 엑시언트 프로 등을 전시한 ‘엑시언트존’, 수소연료전지스택, 수소전기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존’, 미래 기술 개발 전략을 소개한 ‘신기
쉐보레가 100년 역사를 담은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의 본격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26일 한국지엠은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서 콜로라도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 토크 38kg.m을 발휘하는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8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복합연비는 2WD 기준 8.3km/ℓ, 고속과 도심은 각각 10.1km/ℓ, 7.3km/ℓ를 기록한다. 최대 3.2톤의 견인 능력을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부분변경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다음달 국내 판매를 앞두고 지난 21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의 큰 폭의 변경, 기아차 플래그십의 위용을 내뿜으며 사전계약 하루만에 2500여대를 기록해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이는 지난해 연말 출시된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 첫 날 기록 3400여대에 근접한 것으로 국내 시장에 모하비 더 마스터가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경우 팰리세이드와 대결은 피할 수 없
기아차가 21일 모하비 더 마스터의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 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파워트레인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
“헤드라이트가 덜덜 떨리고 범퍼와 차체 색이 달라 사고차나 다름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도저히 그냥 탈 수 없어 인수를 거부했더니 대기순번이 맨 뒤로 밀려 두 달을 기다리라니, 사전계약을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를 사전계약했던 K씨는 불량과 출고 지연에 분통을 터뜨렸다.출시 첫 달 동급 2위로 올라서며 인기몰이 중인 셀토스가 초기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LED 전조등의 품질 결함과 도색 불량으로 사전계약 고객들의 불만이 급증하는 가운데, 불량차를 인수 거부할 경우 차량 재인도까지 최대 2개월 이상 다시 기다려야 한다
포르쉐의 첫 순수전기차 '타이칸'이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실제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이미 3만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해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타이칸은 캐나다, 중국, 베를린 등 3개 국가에서 동시 공개된다. 또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포뮬러 1 드라이버 출신이자 현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인 마크 웨버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올 연말 글로벌 출시를 앞둔 타이칸은 최고 출력 600마력이 넘는 사륜 구동 차량을 개발한다는 목표 아래 서킷을 즐길 수 있는 가속 성능과 일상에서의 실용성
인도에서도 기아차 셀토스의 바람이 일기 시작했다. 기아차는 8일, 셀토스의 인도 현지 생산을 시작했으며 본격 판매에 앞서 2만2000대의 사전 계약을 달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인도공장 현장에서 안드라프라데시주 주정부 관계자, 신봉길 주인도대사,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셀토스 양산 기념식’을 가졌다.기아차 인도공장에서 생산, 판매되는 첫 번째 모델인 셀토스는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SUV 시장 공략을 위해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SUV 전략 차종으로 약 13개월에
흔히 시장에서 가장 주력이 되는 모델을 ‘국민차’라고 부른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시장에서 국민차의 지위를 공고히 지켜온 건 중형 세단이었지만, 최근에는 준대형 세단과 중형 SUV가 명실상부한 ‘국민차’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큰 차들이 국민차로 자리를 꿰찬 것은 가격 변동과 트렌드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국산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중형 세단 판매량은 1만 4200대를 기록했다. 그나마도 초기 사전계약 물량을 공급 중인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8070대로 과반을 차지했다. 르노삼성 SM5와 현대차 i40 등 중형차 모델 2
슈퍼카 업체 람보르기니가 올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총 34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는 올 하반기 아벤타도르 S의 본격 고객인도를 통해 지속적 판매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1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서울의 상반기 판매대수는 총 34대로,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 대수의 3배(11대)를 이미 뛰어 넘었다. 국내 시장의 상반기 높은 판매 성장은 람보르기니의 글로벌 성장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로 한국은 중국과 함께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국가 중 하나로 기록됐다
쌍용자동차가 패밀리 SUV '코란도'의 터보 가솔린 모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될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요즘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지난해 기준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포르쉐의 첫 순수전기차 '타이칸'이 현지시각으로 오는 9월 4일 세계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실제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3만대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미로운 부분은 포르쉐는 앞서 지난 5월 진행된 폭스바겐의 순수전기차 ID.3 보다 많은 사전 주문을 받은 것. 30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독일 유력 경제지 핸델스블라트는 포르쉐 생산 담당 이사 알브레히트 라이몰드와 인사 담당 이사 안드레아스 하프너를 인용해 타이칸의 사전계약 수치가 2개월전 2만여대에서 현재 3만대로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