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을 찾은 듯, 자연인 '윤택' 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주인공

  • 입력 2019.10.28 08:55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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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윤택 씨가 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주인공이 됐다. 쉐보레는 윤택 씨와 함께 기업인 이용신씨, 자영업자 이혁재씨, 오지여행 전문가 서명수씨 등 4명의 사전계약자에게 콜로라도를 전달했다. 개그맨이자 캠핑 마니아 그리고 직접 캠핑용품 제작 및 판매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윤택 씨는 “대담한 스타일, 튜닝 없이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의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풀 박스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설계된 콜로라도는 오토트랙 액티브 4×4시스템과 함께 최대 3.2톤의 강인한 견인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8.3km/ℓ(고속연비 10.1km/ℓ, 도심연비 7.3km/ℓ)의 연비 효율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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