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선보이며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차는 블랙 보타이를 적용한 전면 디자인으로 카리스마를 강조하고 후방 디스플레이 룸리더 등으로 사양이 개선됐다.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는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부를 중심으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유광 블랙 컬러가 적용됐던 전면 범퍼는 바디컬러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해 일체감을 줬으며, 범퍼 중앙에 자리했던 플로우타이 엠블럼을 블랙보타이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라디에이터그릴로
쌍용차가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 티켓이 오픈 1분만에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론칭 컬래버레이션에 자동차 팬들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졌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 론칭 이벤트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 랜선 패널 참여를 위한 티켓 예매가 지난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진행됐다. 쇼케이스 현장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임영웅을 비롯한 출연진들과 소통하게 될 150명의 패널 신청이 오픈된 지 1분만에 마감되며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에 대한 놀라운 기대를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3분기까지 성과와 함께 브랜드 핵심 전략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컴팩트 세단 ‘7세대 신형 제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부문의 독보적 베스트셀러인 티구안을 필두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세단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3분기 만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라며, “4분기 중 신형 제타와 페이스
수입차 역사상 처음 한국을 세계 최초 공개 무대로 잡았던 BMW 뉴 5시리즈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직후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BMW는 지난 5월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GT)를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처음 공개해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BMW 뉴 5시리즈를 시작으로 비슷한 시기 수입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어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중형 세단은 여유로운 공간과 편의성, 정숙한 주행감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국산차 수입차를 가리지 않고 한국에서 가장 큰 시장이자 선호하는
신형 티볼리 에어의 출시를 앞두고 쌍용자동차가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2021 티볼리 에어(TIVOLI Air)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첨단사양의 대거 적용으로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1879mm(2열 폴딩 시)에서 즐기는 ‘언택트 차박’은 경쟁 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티볼리 에어만의 장점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이 또 다른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 디자인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
현대차 신형 투싼이 지난 16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첫날 실적이 1만1000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그러나 이번 기록이 자사 SUV 사상 가장 높은 수치라며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사전계약을 시작 했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형 투싼에 대한 시장 반응이 기대보다 낮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선호층이 극명하게 갈려 있고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가 미뤄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또 국내 신차 수요가 중대형급 세단과 SUV로 중심이 옮겨간 데다 애매한 가격
현대자동차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완전 공개됐다. 신차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적용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신규 플랫폼 탑재로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 확보,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높인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의 신규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
BMW 코리아가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새로운 BMW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특히 첨단 반자율 주행 기능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다. 뉴 5시리즈는 앞면에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고 뒷면에는 신규 ‘L’자형 3D 리어라이트가 장착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쉐보레가 블랙 컬러를 콘셉트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 RS 미드나잇(RS Midnight) 패키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10일 쉐보레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정통 SUV로,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 8월까지 8만대 이상 수출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뒷좌석에 앉아 다리를 쭉 펴도 될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 장점이다. 사실상 차급을 뛰어넘는 공간감은 경쟁모델 대비 가장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로 변경된 파워트레인은 주행 질감에서 실제 변화를 체감하긴 쉽진 않았지만,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4년 만에 새롭게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S9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최근 향상된 브랜드 인지도에 힘입어 앞선 사전계약에서 2500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초기 반응부터 심상치 않다. 지난 8일 서울과 인천 영종도
지프(Jeep®)가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며, 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 6990만 원에 선보인다.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 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4세대 카니발이 19일 공개됐습니다. 사전계약 3만대를 돌파하면서 초반 기세가 만만치 않은데요. 압구정에 있는 기아차 BEAT360에서 영상에 담아봤습니다.(경쟁이 워낙 심해서...그냥 영상으로만 소개해 드립니다) 카니발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다음 주에 있을 시승을 통해서 소개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신형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신차는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과감한 시도로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이 주요 특징이다.18일 기아차에 따르면 4세대 카니발은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장 디자인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실내공간으로 미니밴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신차의 전면부는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과 LED헤드램프와의 경
기아자동차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의 4세대 완전변경모델이 이달 중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외장 디자인을 고스란히 노출한 프로토타입이 서울 시내에서 목격됐다. 지난 11일 오후, 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서울 서대문 인근 독립문역 사거리에서 포착됐다. 해당 모델은 여느 프로토타입과 달리 차체 외장에 검은색 위장막이나 스티커가 없는 모습으로 발견되며 신차 출시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도로에서 만난 신형 카니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체 크기다. 한 눈에도 이전보다 커진 덩치와 각을 세운 디자인으로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7월 31일부터 뉴 R 18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1936년에 출시된 R 5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선보이는 뉴 R 18은 BMW 모토라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박서 엔진이 탑재된 크루저 바이크로, BMW 모토라드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적용돼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다.국내에는 뉴 R 18 프리미엄(Premium)과, 뉴 R 18 퍼스트 에디션(First Edition)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오는 9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뉴 R 18에 탑재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의 사전계약 대수가 1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16일만에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럭셔리의 대중화’를 모토로 출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형 S60의 기록을 상회하는 성과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E세그먼트 세단시장에서 새로운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이번 사전계약 성과는 그동안 편향된 형태로 성장해온 국내 E세그먼트 시장에서 새로운 럭셔리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이 사전계약 첫 날 2만3006대를 돌파하며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전례 없었던 최단시간 최다 사전계약 신기록을 달성했다.29일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되는 푸조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08'이 국내 시장에 디젤과 순수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된다.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신차를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푸조 2008 SUV는 2013년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12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콤팩트 SUV 모델이다. 3008 및 5008 SUV와 함께 푸조를 2018 유럽 SUV 판매 1위 브랜드로 견인한 주역이기도 하다. 2015년 국내출시
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차의 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3160만원~3985만원, 7인승 가솔린 모델 3824만원~4236만원으로 책정됐다.28일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모든 사용자를 배려한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공간,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술,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가솔린 3.5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