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오는 16일 실시하는 ‘제2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 참가자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는 친환경 경제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를 뽑는 대회로 차종, 모델, 연식의 구분 없이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이번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에는 차종, 모델, 연식에 따라 연비
포드코리아가 지난 5월, 자사 포드ㆍ링컨 브랜드의 판매고가 657대를 기록하며 상반기 판매 호조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특히, 5월 판매고 657대는 포드코리아가 국내 진출 이래 최고의 월 판매량(2010년 4월의 614대)을 경신한 수치다.뿐만 아니라, 이는 작년 같은 기간 판매된 총 456대 대비 44%, 직전월이었던 4월에 판매된 총
독일산 디젤 차량의 강세가 최근 공개된 5월 수입차 실적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한국수입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판매된 전체 수입차 가운데 디젤 모델의 비중은 55.9%에 달했다.반면 국산 디젤 모델의 국내 시장 반응은 영 신통치가 않다. 국산 디젤 승용의 효시는 2005년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프라이드 디젤.하지만 제법 주목을 끌었던 초기와는 달리 이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4월 말 선보인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폴로 1.6 TDI R-Line가 지난 5월 36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수입 소형차 시장 확대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폴로 1.6 TDI R-Line은 5월에만 총 368대가 판매돼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중 6위에 등극했다.이와 더불어 폴로는 출시 불과 5
수입차의 공세가 무섭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5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341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했다. 2013년 누적 대수는 총 6만1695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5만1661대 보다 19.4%나 증가를 했다.최근 15개월 동안 1만대 이상 신규 등록 실적을 기록한 수입차는 디젤 모델이 여전한 강세를 보였고 엔저를 무기로 가
[강원도 인제] 렉서스 브랜드가 지난 서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한국에 선보인 뉴 제네레이션 IS의 차량제원과 가격을 전격 공개하고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인제 스피디움에서 기자 시승회를 가졌다. 뉴IS의 공식 출시일은 6월 26일이다.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뉴 제네레이션 IS 250 Supreme(기본형)과 Executive(고급형), 그리고 내외관 및
미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 순위는 전통적으로 GM이 선두권을 지키면서 포드와 도요타, 크라이슬러가 뒤를 추격하는 추세다.큰 이변이 없는 한 전체 순위에 큰 변동이 없지만 10위권 안에 아시아와 유럽 브랜드가 나머지 순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도요타는 늘 2위 업체인 포드를 추격하고 있고 혼다는 4위 업체인 크라이슬러를 겨냥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한국 공식 딜러인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의 신임 딜러 대표로 이철승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철승 본부장은 한국 내 사업 확장을 총괄하고 영업 및 마케팅, AS 조직을 이끌게 된다.이 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전공,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마케팅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다양한 기업에서 고위 경영진으로 재직
[양평]원조 옥천냉면집으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 소재 솔뜰야영장은 주말이 다가오면 '아빠'들의 수고가 적지 않게 필요한 곳이다.선착순으로 운영되고 있어 금요일 새벽에 미리 자리를 잡고 출근을 한 후 오후에 돌아와야만 겨우 야영을 할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중미산과 유명산을 가로지르는 농다치고개 초입에 자리를 잡은 이 곳은 호텔로 치면 7
고급,·고가의 수입차가 품질로 인한 스트레스를 더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산차가 수입차보다 품질 스트레스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수입차 중 고급·고가차는 국산차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품질 스트레스는 새 차를 산 지 1년 이내인 고객들에게 자신이 구입한 차를 사용하면서 느낀 품질 스트레스(Quality Str
에너지 효율이나 연비등급을 누락하고 차량을 전시․판매한 수입차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자동차의 에너지 소비효율과 등급 표시 의무를 위반한 9개 업체(21건)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하고 일부는 고발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전국 90개 자동차 판매장과 전시장,
수입차 시장은 이제 활용성이 강조되거나 디젤이 아니면 존재감조차 희미한 구도가 됐다. 월간 베스트 셀링카 톱 10의 대부분이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 그리고 폭스바겐의 디젤 승용과 해치백으로 가득차 있는 것만 봐도 수입차의 이런 트렌드는 더욱 확실해졌다.그렇다고 이들 브랜드의 모든 디젤 라인업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지는 못하고 있다. 아주 평범하거나
CR-V와 어코드를 앞 세워 한 때 수입차 시장 맹주로 군림을 했던 혼다의 요즘 주가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바닥이다. 작년 연말에 무려 5개의 신차를 내 놓는 초 강수까지 뒀지만 부진을 털어내는데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당시 혼다코리아는 라인업을 늘리고 수입선을 다변화하는데 주력을 했다. 그러나 반전을 노렸던 혼다의 기대와 달리 아직까지 뚜렷한 변화는
포드코리아가 올-뉴 링컨 MKZ 출시를 기념해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린 ‘ART by MKZ’ 전시회가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수입차 팬은 물론, 예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함께 조화돼 최고의 프리미엄 세단으
현대자동차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월에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 시즌1’이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고객의 뜨거운 성원을 얻었던 것에 힘입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직장 동료와 함께
금호타이어가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S-UHP(Super 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 ‘엑스타(ECSTA) PS91'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엑스타(ECSTA) PS91’은 기존의 초고성능 타이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수퍼카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접지력,
BMW 그룹 코리아가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초동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신규 전시장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MINI 서초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들이 밀집해있는 서초동 교대 입구 삼거리에 위치하며 980.14㎡(296.5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전시장이다.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고객들이 차량 구매 상담
[일본 기후현]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22일, 일본 기후현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의 도요타 자연학교에서 엔저에 따른 수익 경쟁력 확보와 이를 통해 한국의 현대차를 비롯한 국산차와 경쟁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엔저 이후 도요타의 분위기는 어떠한가. 주문도 많이
자동차전문 조사기관 마케팅인사이트가 새 차를 산 지 1년 이내인 고객들에게 자신이 구입한 차에 대한 추천의향률, 재구입 의향률, 제조회사 만족률에 대해 각각 10점 만점으로 평가하도록 한 후 국산-수입차의 충성고객 비율을 산출했다. 새 차를 구입한 지 1년 이내인 소비자 중 충성고객의 비율은 수입차에서는 57%로 5명 중 3명으로 나타났다. 추천의향률, 재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4월 이달의 차’에 폴크스바겐 폴로가 선정됐다.협회는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폴로가 이달의 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폴로는 총 9명의 기자가 참여한 투표에서 7표를 얻어 이달의 차에 선정됐으며. 현대차 아반떼 쿠페가 2표를 차지했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