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풀체인지로 출시된 2세대 올 뉴 K3가 사전 계약 7일만에 6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해 월 평균 판매 대수가 7000대 수준을 유지했던 현대차 아반떼는 지난 달 5600대 수준으로 판매가 줄었고 올 뉴 K3가 등장한 이후 지난 13일 이후부터 감소해 현재 재고가 8000대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올 뉴 K3의 월 생산 가능대수가 4000대 수준이어서 출고 적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3와 혼류 생산을 하고 있는 쏘렌토의 주문도
쎄미시스코가 초소형전기차 D2 고객인도를 시작했다.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된 1호차 고객인도식에는 국내에서 첫번째로 차량을 인도 받은 고객과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 이마트 이민기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객에게 첫번째 차량을 인도하는 자리에서 이순종 대표는 “쎄미시스코의 첫번째 초소형전기차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감격스러운 날”이라면서 “D2의 본격적인 출고로 우리나라 초소형전기차 시장의 흐름이 판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식적인 1호차 인도식은 이마트 성수점에서 개최됐지만, 이마
벤틀리 모터스가 세계적인 인사평가기관인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으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벤틀리는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업적을 통해 미래 인재의 적극적 양성, 근무여건의 지속적 개선 등 인적자원의 경쟁력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벤틀리 모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종업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4천여명의 임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여온 점을 7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한 배경이라
쏘카가 최근 코나, 쏘나타, 그랜저 각 100대씩 증차를 완료했다. 럭셔리 트림이 적용된 레이 150대도 3월 중에 증차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들은 전국적으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운영될 예정이다.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플러스’ 서비스를 통해서도 해당 차종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고객들은 쏘카 앱을 통해 ‘쏘카플러스’로 해당 차량을 신청하면, 내 집 ᆞ회사 주차장을 쏘카존으로 만들고 신청차량을 주중 70% 또는 상시 5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쏘카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증차는 쏘카의 주요 고객 연령층이
푸조가 내달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New 푸조 508’과 ‘푸조 리프터 및 리프터 4X4 콘셉트’, 그리고 푸조 라이온 조각상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푸조 스포츠 DNA를 담은 ‘푸조 208 WRX’와 ‘New 푸조 308 TCR’, 푸조 308 Gti와 208 GTi 모델은 물론, 3륜 스쿠터 ‘푸조 메트로폴리스’와 보트 ‘씨 드라이브 콘셉트’도 전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고 푸조의 뛰어난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가장 주목해야할 모델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8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제품(서비스)의 질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
렉서스 코리아가 플래그십 LS의 런칭을 기념해 ‘제 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예선과 최종 예선, 본선 총 3단계로 진행한다. 만18세 이상의 성인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한국 여자 프로골프 협회 등록된 프로는 참가 불가)예선은 5000여곳의 전국 골프 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2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33일간 진행한다. 플레이 모드 선택 단계에서 렉서스 장타대회를 선택하면 응모가 가능하며 최종 64강에 진출한 선수들은 4월 15일 대전 조이마루 스크린 골프
전기차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17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총 2만 5593대, 이 가운데 1만 3826대가 지난해 새로 보급됐다. 올해 정부 지원 대수로 보급되는 물량만 3만 여대, 이에 따라 더는 사용할 수 없는 전기차도 증가하고 있다.전기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배터리의 내구연한이 다하고 사고 등으로 폐차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와 모터 등 일반 자동차와 다른 구조의 전기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대책이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
현대차가 SUV 투싼의 'N’ 브랜드 버전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형 싼타페 출시 행사장에서 흘러 나온 투싼 N은 상당 부분 개발이 진행됐고 1년 이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차 관계자는 N 브랜드 확장 계획을 묻는 질문에 "투싼 N 모델이 개발 중"이라고 확인했으며 핫해치 i30 N의 성공이 개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를 총괄하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도 투싼의 고성능 버전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투싼N의 제원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지만 i30 N과 2.0ℓ 터보차저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컨버터블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접목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티록 카브리올레(T-Roc Cabriolet)'로 출시되는 해당 모델은 오는 2020년 실제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26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그룹 감독 위원회는 지난 23일 티록 카브리올레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 공장에 8,000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신차는 최근 선보인 소형 SUV '티록'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실제 양산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봄 맞이 ‘2018 웨이크업 투어’를 전 지점에서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할리데이비슨 ‘웨이크업 투어’는 모터사이클 시즌인 봄에 앞서 다같이 라이딩을 시작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꾸준히 진행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24일에는 용인점과 원주점, 한남점, 일산점, 부산점이 25일에는 강남점, 대구점이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으며, 오는 3월 3일에는 대전점과 광주점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웨이크업 투어에는 라이딩 클럽과 지역 호그 챕터들이 모여, 전 지점 약 200
한국타이어가 3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행성능이 강화된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AH40’을 비롯해 중장거리 카고 트럭용 타이어 ‘DH40’과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M09’, 고하중 조건에서의 안전 성능이 강화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H32’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스마트 TBX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