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3월 31일까지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행성능이 강화된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AH40’을 비롯해 중장거리 카고 트럭용 타이어 ‘DH40’과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M09’, 고하중 조건에서의 안전 성능이 강화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H32’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스마트 TBX 앱’
쌍용차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산정비사업소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부산정비사업소는 4층 규모로 24개 스톨을 갖추고 있다. 연간 2만여 대의 정비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판금∙도장을 비롯해 다양한 정비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총 30여 명의 정비인력을 확보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며, 일반수리와 보증 및 사고수리 이외에도 다양한 쌍용차 모델들의 부품도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베이징자동차(BAIC)가 중국에 합작 조립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합작 조립 공장 건설에는 총 19억 달러(약 2조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조립 공장이 어디에 세워질 것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베이징 벤츠는 "새 공장은 최근 수요가 급증한 중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벤츠의 최신 모델과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와의 합작사로 잘 알려진 BAIC는 중국내 4위권의 자동차 브랜드다. 최근 독자 브랜드의 내연 기관차를 오는 2025년 단종시키겠다고 선언하면
토요타코리아가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하이브리드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프리우스 C 는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비효율, 친환경성은 물론 유니크한 스타일,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친환경차만이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이 강점이다.또한 ‘프리우스 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
다양한 분야의 순위 결정으로 유명한 미국 US NEWS & World Report가 2018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를 뽑아 발표했다. 2007년부터 매년 발표되는 최고의 브랜드 상은 언론의 공감대, 안전성 테스트 결과와 자체 평가 등을 토대로 결정된다.올해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상은 마쯔다가 받았다. 마쯔다를 대표하는 마쯔다3, 마쯔다6 그리고 MX-5 미아타가 스포티한 핸들링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고의 성능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최고의 SUV 브랜드는 혼다가 차지했다. HR-V, CR-V, 파일럿 등 다양한
GM이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한국GM 차입금 5억 8000만 달러의 회수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GM은 23일 인천 부평 공장에서 열린 한국GM 이사회에서 차입금 회수를 실사가 끝난 이후로 미루고 만기 연장을 위해 부평공장을 담보로 설정해 달라는 요구도 철회했다.정부와 산업은행이 자금 지원을 위한 선결조건으로 제시한 3대 요구 사항을 GM이 사실상 받아 들이면서 군산 공장 폐쇄로 시작된 공장 철수 등 최악의 사태는 피해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산은은 그러나 차입금 연장 기간을 명확하게 하고 GM의 구체적인 경영 계획이
자동차 후방에 적용되는 각종 센서와 카메라 그리고 비상 제동과 같은 첨단 안전 장치가 최대 78%의 사고 저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완성차가 후방 안전 장치를 패키지로 묶어 비싼 옵션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 IIHS(국립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 따르면 후방 카메라와 후방 주차 센서, 후방 자동 비상 제동 장치가 적용된 차량의 후방 충돌 사고는 일반 차량에 비해 78% 이상 낮았다. 그러나 자동 비상 제동장치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단 5%만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안전 사양을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전기차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진 반면 자동차를 신분 과시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 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전국 만 19세~59세 자동차 보유자 및 운전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환경 친화적인 장점에는 동의하지만 인프라 부족과 배터리 성능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전기차에 대한 인지도는 32.8%에 불과했다. 연령대가 낮을 수록 높은 것으로 조사돼 전기차의 장점 등에 대한 홍보가 아직은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기차가 친환경적이라는
그린카가 법인들의 업무 환경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개편한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그린카의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은 법인 및 단체의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해 임직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다. 그린카는 비즈니스 목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방식이 각기 다른 법인들을 위해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멤버십, 부분 개방형, 개방형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멤버십 상품에 가입하면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었던 브랜드 팝업 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2월 24일부터 7월 초까지 수도권 주요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휴가철부터 연말까지는 전국 각지의 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지난 해 시작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전국의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적극 알리고자 기획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의 첫 소형 SUV인 ‘더 뉴 XC40’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볼보자동차 팝업 스토어
미쉐린이 올해로 66번째를 맞이하는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인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라운드 스웨덴 랠리 대회에서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을 타이어 파트너로 선정한 티에리 누빌의 현대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자연 그대로의 추운 겨울 노면 위에서 개최됐지만 선수들은 트레드 블록에서부터 6.5mm 길이의 384개 금속 스터드가 있는 ‘미쉐린 엑스아이스 노스’ 타이어의 뛰어난 접지력의 이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었다.반복적인 자극에 대한 스터드의 저항력과 눈길 위에서 강한 타이어 디자인은 미
캐딜락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 에스컬레이드 판매에 맞춰 에스컬레이드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지난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2018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8단 자동 변속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정교한 주행감을 확보했으며, 연비와 배출가스에 대해 까다로운 미국의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다.성공적으로 연식 변경을 마친 2018 에스컬레이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