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접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닛산 컵 PES 2018: 키예프로 가자’ 오프라인 게임 결승전을 10일 강남 전시장에서 개최했다.닛산은 2014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2014/15 시즌부터 2017/18 시즌까지 4시즌 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역동적이고 짜릿한 이미지를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이번 ‘닛산 컵 PES 2018’ 이벤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 게임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PES 2018)’를 활용했다.
쌍용자동차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쌍용차는 최근 2018 K리그2(한국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FC 안양(안양시민프로축구단)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 한국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브랜드 광고를 통해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FC안양 소속선수들은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지난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부터 쌍용차 로고와 렉스턴 스포츠 문구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새 봄을 맞이해 3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업계 최장 2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18 새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겨울 강추위, 폭설 속 운행 이후 고객들에게 차량 무상 점검 및 부품 할인을 통해 안전한 운행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새 봄을 맞아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경품 추첨 이벤트 3가지 특별한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형 SM6 출시를 기념해 라운지 운영, 전시장 방문고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6는 2019년형 출시 이후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실적을 기록 중이다.1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회사는 2019년형 SM6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운영한다.SM6 라운지에서는 신규 컬러인 ‘보르도 레드’를 중심으로 한 차량 전시 및 르노삼성차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체험, 음료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토요타 코리아가 14일 국내 출시 예정인 프리우스C의 특별전 ‘스마트 스페이스’를 삼성동 코엑스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시 첫 날인 14일에는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 헨리가 직접 출연해 프리우스C의 다양한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깜짝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스마트 스페이스는 프리우스C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컬러풀한 공간으로 꾸몄다.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높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 등 프리우스C만의 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전국 토요타 전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진행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권위 있는 심사위원단이 제품,
미쉐린이 모든 신형 페라리 488 피스타 슈퍼카 양산 공정에 특수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2’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규격은 전륜용 245/35 ZR20, 후륜용 305/30 ZR20 이다.페라리 488 피스타 전용으로 특화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컵 2 K2는 미쉐린이 생산하는 트랙용 타이어 중 일반도로에서 합법적 사용이 가능한 가장 최신형 타이어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전용으로 설계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 K1과 비교해 K2는 더욱 뛰어난 접지력과 날렵한 핸들링을 제공해 랩 타임을 한층
그동안 제기된 한국지엠 의혹과 관련된 실사와 함께 쉐보레의 대표적 전기차 '볼트 EV(Bolt EV)'의 국내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12일 한국지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2018 볼트 EV'의 고객 인도를 이달 본격 개시한다. 쉐보레는 고객의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볼트EV의 도입 물량을 작년보다 대폭 확대했고, 올해 초 계약 접수를 개시한지 3시간만에 매진되며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운바 있다.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많은 고객들이 기다려 온 201
현대모비스가 현재 진행중인 상반기 채용에서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채용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지원자들에게 사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자신의 역량과 적성에 맞춰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원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차원이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신입사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자였을 때 가장 알고 싶었던 정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원하는 정보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번에 세부 내용들을 공개한 것이다. 채용 일정, 상세 업무, 직무별 우대사항, 향
자동차 번호판 교체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현재 사용중인 승용차 등록 번호(2200만 개)의 용량 포화에 대비하고 비사업용 승용차의 등록 번호 용량을 반 영구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순증량(신규 등록에서 말소 차량 제외)이 매년 약 80만 대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9년 하반기 등록 번호가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인구 및 차량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약 4000만 개 이상의 등록 번호가 필요하다.국토부는 용량 확대를 위한 등록번호체계 개편과 병행해 디자인 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전시체험 공간(사진)이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으로 평가되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 ‘2018 iF 디자인상 실내 건축 부문 금상과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전시체험공간은 자동차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강철을 녹이는 시점부터 차가 질주하는 순간까지 총 12개의 전시존으로 구성된 상설전시존과 커넥트 월, 차량전시,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등 테마전시존으로 이뤄졌다.실내 건축 부문 설치 분야 본상을 수상
르노삼성차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영업 분야 임직원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SM 2018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네트워크 컨벤션은 르노삼성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를 격력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전년도 르노삼성의 세일즈, 서비스, 금융 분야 우수 직원 및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한 ‘전사 판매왕’으로 인계대리점 안병진 엑스퍼트 (Expert)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