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고객 접점 강화로 'SM6' 가속 페달

  • 입력 2018.03.12 10:30
  • 기자명 김훈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19년형 SM6 출시를 기념해 라운지 운영, 전시장 방문고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M6는 2019년형 출시 이후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실적을 기록 중이다.

1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회사는 2019년형 SM6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운영한다.

SM6 라운지에서는 신규 컬러인 ‘보르도 레드’를 중심으로 한 차량 전시 및 르노삼성차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체험, 음료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고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 온라인 회원가입만 해도 칵테일 음료수과 마들렌을 증정하며, 르노삼성 e-쇼룸을 통한 견적저장 또는 온라인 시승 및 상담 신청한 고객에게는 파미에스테이션 유명 매장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100% 당첨 캡슐 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전시된 SM6 보르도 레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찍어서 개인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9, 라이카 즉석 카메라, 신세계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31일까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큐브 모듈형 공기청정기 (5명), 서머셋 제주 신화월드 스위트 1박 이용권(10명)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가성비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이달 SM6 계약 대수는 12일 현재 총 1,343대로 전월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늘어났다.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바디 색상 또한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다.

아울러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으며, 디젤모델인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국내 최대 소비자 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 점수를 유지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