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외관 디자인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새 파워트레인과 트렌디한 신규 사양으로 무장한 2013 올 뉴 캡티바의 본격 판매를 앞두고 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올 뉴 캡티바는 엔진룸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변경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변경하고 좌우로 확장된 앞뒤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견고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새롭게 적용된 핑크레드
한국지엠의 1월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1월 한달 동안 총 6만7210대(완성차 기준 - 내수 1만31대, 수출 5만7179대)로 전년 동월 6만2042대 대비 8.3%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1월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8041대 대비 24.7% 증가한 수치다. 본격 판매에 들어간 2013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총 5125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한국지엠은 1일,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는 안전, 환경 등 강화되는 제반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관계로 오는 2013년 12월 31일까지만 국내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소상공업 및 영세사업의 영업 수요에 대응해 경상용차 2종(다마스,라보)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한국지엠은 강화된 차량 관련 제반 법규에 대응하고자
수입차를 사겠다는 생각은 수입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았고 실제 구매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전문 리서치 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소비자 10만명 가운데 2년 이내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는 2만8328명에게 다음에 구입할 차를 물은 결과, 현재 수입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78%는 다음에도 수입차를 사고 싶어했다.르노삼성, 쌍용차 보유자
한국지엠이 2월부터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쉐보레 마이링크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준중형차 크루즈와 소형차 아베오는 물론, 신차 트랙스에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쉐보레 마이링크는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강화해 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재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연결해 전화 통화 및 연락처 검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쉐보레의 국내 최초 1.4 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SUV '트랙스'가 내 달 출시를 앞 두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트랙스는 쉐보레 마이링크와 프리미엄 BOSE 사운드 시스템, 220V 인버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하고 있으며 ‘Play the City’를 주제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시작을 했다.쉐보레는 사전계약자에게 주유상품권 1
한국지엠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전국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딜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지난 해 연간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한 한국지엠이 한 해 동안
다음에는 수입차를 사겠다는 소비자가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대ㆍ기아차를 사겠다는람은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늘어나는 수입차 수요의 상당수를 르노삼성차와 쌍용차가 메꾸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사인 마케팅인사이트에 따르면 수입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 2012년에는 16
한국지엠이 오는 2월 1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에 미네르바 마티백(Minerva Matibag) GM 브라질 CFO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지엠의 첫 여성 CFO인 미네르바 마티백은 앞으로 한국지엠 뿐 아니라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의 재무 업무도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카를로스 자를랭가 현 CFO는 GM 남아메리카로 부임하게 된다. 세르지오
한국지엠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에 앞서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월 18일부터 2월 28일까지 차량 구매 고객 및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26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0명), 갤럭시 노
제너럴 모터스(GM)는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지난 해 전 세계 시장에서 495만대를 판매해 2011년 476만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으며 쉐보레 브랜드 101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쉐보레의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 495만대는 GM이 2012년 한 해 동안 판매한 929만대 중 53%. 이렇듯 쉐보레의 판매 선전에 힘입어
현대차를 시작으로 국산차의 가격 할인 공세가 거세다. 현대차는 지난 3일 쏘나타와 제네시스, 싼타페 등 주력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0만원까지 내렸다.기아차도 지난 9일, 플래그십 K9을 포함해 K5와 뉴 쏘렌토R 등 주력 모델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며 맞불을 놨고 한국지엠은 스파크와 크루즈 등 5개 모델의 가격을 내리고 특별 혜택까지 내 걸었다.르노삼성차와
현대차와 기아차에 이어 한국지엠도 쉐보레 브랜드의 인기 모델 가격을 대폭 인하한다. 연초부터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 공세가 이어지면서 수입차 업체들을 포함한 나머지 자동차 업체들의 움직임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지엠은 11일, ‘쉐비 케어3-5-7 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1년 더 연장한 데 이어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주력 판매 차종을 포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모터쇼가 참가신청율 100%를 달성하고 전시장 레이아웃을 확정 지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서울모터쇼’는 킨텍스 1, 2관을 모두 사용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10만 2,431㎡)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애프터마켓 특별관을 별도로 마련해 완성차와 부품은 물
한국지엠 ‘쉐비 케어3-5-7 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더 연장된다. 쉐비 케어 3-5-7 서비스는 3년간 총 3회 엔진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 (단, 수입 모델인 카마로 및 법인 택시 등 특별구입 조건 차량 제외)안쿠시 오로
2012년 자동차 판매가 총 819만8365대로 2011년 775만9296대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 등 5개 완성차업체들의 작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내수는 140만3165대로 2011년 146만5150대보다 4.2% 줄었다. 반면 수출은 679만5200대로 629만4146였던 2011년보다 8.0%가 증가했다.현대차는 총 440만194
한국지엠이 회사출범 이후 최대 연간 내수실적을 달성했다. 2일 발표된 2012년 연간 판매 현황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내수 시장에서 총 14만5702대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2011년 14만705대였던 연간 최대 판매 실적을 뛰어 넘은 수치다. 12월 한달 동안 총 7만7650대(완성차 기준- 수출 6만3371대, 내수 1만4279
2013년 계사년(癸巳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신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뤄질 전망이다.그러나 기아차 K3와 K9, 현대차 싼타페를 제외하면 풀 체인지 모델이 거의 없었던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제법 주목을 끌 수 있는 신차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내년 출시 예정 모델 가운데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신차는 기아차 신형 카
국토해양부는 20일, 한국지엠 라세티와 캡티바, 르노삼성 QM5에서 각각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지엠 라세티와 캡티바는 2008년 7월 24일에서 2012년 5월 29일 사이에 제작ㆍ판매된 모델 7255대에서 엔진 출력을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변속기 내부 터빈 샤프트가 부러져 주행 중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해당 차량 소유
내수 시장 위축과 수입차 판매 증가로 국산차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지만 르노삼성차를 제외하면 작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입차의 대대적인 공세에도 현대차를 비롯한 국산차 업체들이 비교적 견고하게 내수 시장을 수성한 것이다.2012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입차를 포함한 총 내수 판매 대수는 138만7691대(국산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