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고자 ‘투명우산 UCC 공모전’을 오는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투명우산 UCC 공모전’은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투명우산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비 오는 날 우산이 어린이들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투명우산을 만들어 전국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여름 장마가 시작됐다. 올 장마는 예년보다 기간이 짧고 비가 많지 않은 대신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자동차 관리에 장마철이 신경 쓰이는 이유는 높은 습도로 인한 차체 부식과 부실한 사전 점검에 따른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장마철 차량 단독사고는 평소보다 1.4배 높고 교통사고 발생률은 2.2% 증가하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부 및 통학버스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 추세에 있지만,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수년간 주춤하고 있다. 지난 5년(2010년~2014년)간 어린이 보행자 중 사상자는 2만8473명으로 연평균 약 5700여명이 다치거나 사망했다.특히, 감소추세였던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4년에 52명에서 2015년에는 65
금호타이어가 기업브랜드 TV 광고 ‘눈’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주말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제품 기능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첫 번째 광고 ‘눈’편에서는 ‘눈은 바쁘니까 타이어는 더 안전해야 한다’ 라는 광고 카피가 인
쌍용차가 티볼리 롱 보디 버전 '티볼리 에어'를 8일 출시했다. 서울 세빛섬에서 공개된 티볼리 에어는 길어진 차체와 기존 1.7리터급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유일하게 사륜구동을 채택해 SUV의 강점과 활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외관은 기본적으로 티볼리와 유사한 스타일에 전면부에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바벨 타입 범퍼를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장착 모델들이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실현하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효율성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며 고성장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은 1985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E-클래스(W124)에 최초로 적용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으며 올해 31주년을 맞
누가 뭐라고 해도 2015년 최고 히트작은 쌍용차 티볼리다. 10만대 이상 팔리는 현대차 쏘나타 등과 큰 차이가 있고 연간 판매량 톱 10도 바라보지 못하지만 티볼리는 올해 나온 신차 가운데 의미가 가장 큰 모델이다. 11월 까지 팔린 숫자는 3만 9000여대다. 쌍용차가 단일 모델로 세운 최고 기록이고 12월을 합치면 4만 5000여 대가 예상된다.작년
한국타이어가 링컨의 프리미엄 SUV ‘2016 올 뉴 링컨 MKX'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한국타이어의 이번 ‘2016 올 뉴 링컨 MKX'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포드사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북미지역에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 것뿐 아니라, 프리미엄 브랜드인 링컨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에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을 추가로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이번 출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기상청에 따르면, 올 가을 수도권의 단풍 절정시기는 10월의 마지막 주가 될 것이라 한다.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가을 여행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안전 운전을 위해 미리 내 차 상태를 점검하고 각종 소모품의 교환 주기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환절기에는 추석 귀성길 등 장거리 운행에 지친 차량의 브
파인드라이브가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Q IoT 1.0v’ 내비게이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iQ IoT 1.0v 내비게이션에서는 운전자가 설정한 목적지, 주행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예컨대, 내비게이션의 목적지가 공항이나 은행일 경우, 운전자에게 여권이나 신분증을 잊지 않고 챙기도록
화물차의 과적이 도로 파손 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공개되면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교통안전공단이 허용 중량을 초과해 화물을 실은 ‘과적차량’을 대상으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실험한 결과, 제동거리가 최대 36.6%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실험은 9.5톤 화물차에 각각 9.5톤과 18.5톤의
넥센타이어가 오는 8월 8일 ‘넥센타이어DAY’를 맞아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시행한다. ‘넥센타이어DAY’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이어 두 개를 겹친 모양인 숫자 8과 연계해 매월 8일 시행하는 범국민 안전운전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가 보다 많은 고객에게 ‘넥센타이어DAY’의 의미를 알리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휴가철 1일 평균 사고건수는 총 2842건에 달한다. 이번 주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내 주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휴가 준비를 아무리 철저하게 했어도 자동차에 소홀했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예기치 못한 차량 고장은 물론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할
여름철, 특히 장마가 시작되면 안전운전의 기본 조건은 타이어 점검부터 시작이 된다. 그러나 브리지스톤 코리아에 따르면 우리나라 승용차 10대 가운데 3대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잘 못 맞추거나 마모상태가 불량한 상태로 운행을 하고 있다. 여름철 차량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많은 강수량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장마, 태풍 등으로 강수량
도로교통공단이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2012년~2014년)간 장마 기간 총 6만61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그중 1514명이 사망하고 10만766명이 부상당한것으로 분석됐다.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618건이 발생해 평상시(하루평균 605건)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장마철 빗길교통사고는
미쉐린코리아가 트럭버스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바람막이 점퍼와 여름용티셔츠를 증정하는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고객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미쉐린 트럭버스 타이어 전문매장 및 대리점에서 트럭버스 타이어를 구매하고 정품인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쉐린타이어는 해당 기간 내 16인치 이상 22.5인치이하 규격의 트럭버스 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고객 사은 페스티발’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고객 사은 페스티발은 넥센타이어 제품 3개를 구매할 시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고급 휴대폰 보조 배터리까지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다.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넥센타이어전문 대리점인 타이어 테크를 비롯해 각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대상 제품은 넥센타이어 최고급 타이어인 엔페라AU5, 엔페라RU5, 엔페라
넥센타이어가 지난 20일 최고급 타이어 명작 ‘엔페라 체험단 2기’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단은 국내 수입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본인의 차종에 따라 엔페라 AU5, RU5, SU1 3개 제품 중 하나를 장착할 예정이다.명작 엔페라 체험단은 앞으로 5주간 다양한 환경의 도로조건에서 타이어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게 된다.'엔페라 A
포드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플래그십 세단 링컨 MKS의 사륜구동 모델인 MKS AWD를 1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대형 세단인 MKS의 프리미엄에 사륜구동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까지 더해진 링컨 MKS AWD는 한 세기 동안 쌓아온 명차로서의 철학과 전통 위에 최근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능으로 또 다른 혁신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링컨을 대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