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캠페인은 서울, 경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매월 50회 가량 실시된다.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전국 주요 도시의 아파트,
불스원이 국내 최초로 초발수코팅 기술을 적용한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한 ‘레인OK 스피드 초발수 사이드미러용’ 제품은 사이드미러 전면에 폴리머 성분의 강력한 코팅막을 형성해 빗물이 미러면에 닿자마자 튕겨나가는 원리를 적용했다.기존 출시된 차량 유리용 발수제품이 100도 내외의 발수각을 가진 것에 반해,
쌍용차가 뉴 코란도 C AWD 어드벤처 에디션을 출시하고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어드벤처 에디션은 스마트AWD 옵션 금액(180만원)만으로 특별한 사양들이 추가 적용된 스페셜 모델이다.도로 여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 배분을 해내는 스마트AWD 시스템은 SUV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오프로드
지난 주말 대구의 낮 기온이 37.3도를 기록했다. 1907년 대구 지역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후 108년 만에 가장 높았고 5월 기준으로는 전국 최고였다.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자동차 관리는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혹서기 차량관리는 겨울철보다 차량 손상 정도가 크고 특히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성이 크다는 점에서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계절별 교통사고 현황을 봐도 여름철(6월∼8월)에는 4만 5140건이 발생해 겨울철(12월∼2월) 4만9719건과 크게 차이가 없다. 특히 차량 정비 및 관리 소홀에
현대모비스가 ‘2014 투명우산 나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주요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10만개를 6월 중순까지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그 첫 번째로 경기도 용인의 기술연구소 인근에 있는 중일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476명에 이르는 전교생에게 투명우산과 교통안전 필수지식이 담긴 알림장을 전달했다.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한국타이어가 SUV 차량의 주행 특성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SUV용 타이어 2종과 초고성능 타이어(UHPT) 1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전세계적으로 SUV 차량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이번 글로벌 탑 타이어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출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부동의 1위를 확고히 할 계획
쌍용차가 다가오는 여름 제주 여행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한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가 실용항공사 진에어와 손잡고 실시하는 ‘딜라잇 제주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휴가철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들이 LUV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에어를 이용해 제주를 여행하는 여행객 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S 500 4매틱 롱(The New S 500 4MATIC Long) 모델에 이어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S 350 블루텍 4매틱(The New S 350 BlueTEC 4MATIC)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8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2013년 1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더 뉴 S-
넥센타이어가 신규 CF런칭 기념으로 온라인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TV광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히고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로,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exentire.korea), 블로그(http://blog.naver.com/nexen_tire)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
최초의 자동차가 등장한 이후 지난 120여 년 동안 자동차는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로 우열을 가려왔다. 그러나 속도 경쟁은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부작용을 낳았다.그러면서 안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자동차는 더욱 안전해졌고 빨라졌다. 덕분에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그러나 한정된 석유자원이 고갈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DS 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DS 6WR과 DS 5LS R 컨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시트로엥 DS 6WR은 지난 해 공개된 와일드 루비스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DS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DS 6WR은 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공모는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해당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실시한다.투명우산 나눔 행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판단력과 주의력이 어
넥센타이어가 새로운 TV광고인 ‘빗길에 강한 타이어’편을 제작해 20일부터 방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빗길에 강한 타이어’편은 최근 몇 년 사이 국지성 호우 등이 증가하는 국내의 계절적 특성 변화를 반영하여 빗길 운전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한 광고 캠페인이다.이번 광고에서는 비 오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심리적 부담감을 강조하기 위해 빗방울을 극대화
넥센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초고성능(UHP) 타이어 ‘엔페라 SU1’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엔페라 SU1’ 제품은 유럽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빗길주행에서 뛰어난 배수 성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고속주행에서도 뛰어난 코너링과 안정성을 발휘하는 유럽형 비대칭 타이어이다.태풍의 강한 이미지를 직선의 단순화를 통해 제품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을 탑재한 더 뉴 C 220 CDI 4매틱(4 MATIC) 에디션 C와 더 뉴 E 300 4매틱 아방가르드를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매틱 모델의 판매 비중이 2013년 21.7%에 달하는 등 크게 성장하면서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더 뉴 C 220 CDI 4매틱 에디션 C와 더
때 마침 눈이 내렸다. 전북 완주의 악산 대둔산 가는길, 서설(瑞雪)이 아쉬운 듯 흩뿌리는 눈발이 제법 굵었지만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다. 볕이 들지 않은 북향의 산 자락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여 있다. 남쪽부터 시작하는 초입에서 바라본 대둔산은 드러난 속살이 검다. 작부의 허벅지처럼 민망하다. 겨울산이란...해발 878m의 대둔산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전남=영암] 현대차는 '사활을 건 모델'이라고 했다. 46년의 기업 역사에서 차분하게 쌓아온 모든 '기술의 집약체'라고도 했다. 벌써 1만 3000여대가 예약된 신형 '제네시스'에 대한 현대차의 기대감은 실로 컸다. 잘 만들었다는 자신감도 넘쳤다.현대차는 17일, 광주공항을 출발해 영암에 있는 F1 코리아그랑프리 서킷까지 이어지는 편도 95km
폭스바겐이 지난 11월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같은 달 총 2825대를 팔아 2746대에 그친 BMW를 여유있게 제쳤다. 모델별 베스트셀링카 순위에서도 티구안과 파사트가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티구안은 좀처럼 1위 자리를 내어 놓을 것 같지 않았던 BMW 520d보다 56대가 더 팔렸다.1월부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2월 한 달간 푸조 SUV 모델인 3008 1.6 e-HD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재치 있는 수납공간은 물론 사계절 안정적인 주행에 적합한 그립 컨트롤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겨
교통안전공단에서 내놓은 ‘2010년 자동차검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검사 시 부적합한 자동차의 결함을 개선함으로써 지난 한 해 동안 약 6만6000여명의 교통사고 사상자를 감소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자동차의 중추라 할 수 있는 타이어 정기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에서 유일하게 지표면과 접촉하는 타이어는 그 어떤 첨단 차량부품보다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