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SUV 차량의 대명사인 BMW X5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²(Ventus S1 evo²) SUV’를 공급한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에 독일 3대 명차들의 최고급 세단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래, 단기간 내에 프리미엄 SUV까지 공급을 확장함으로써 기술력과 품질 면에서 명실공히 글로벌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푸조 3008의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푸조 3008만의 장점과 차량이 지닌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겨울 시즌을 맞아 눈길, 빗길 등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푸조 그립 컨트롤 시스템 알리기에 초점을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신형 제네시스가 1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오는 26일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성능, 충돌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켜 탄생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과 미국 모하비 주행시험장 등 혹독한 주행환경 속에서 철저한 주행 성능 검증과 담금질을 통해 주행 안정성 등
설악산에 첫 눈(15일)이 내렸다. 어느 때 보다 곱다는 단풍을 시샘하듯 첫 눈 소식은 예년보다 15일 빨랐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도 나왔다.이래 저래 춥고 눈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자동차의 배터리와 와이퍼, 워셔액, 부동액, 엔진오일 등은 예년보다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이렇게 관리를 하고 점검하면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것
현대자동차가 최신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을 올해 연말 출시 예정인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HTRAC’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
태풍에 대비한 안전한 운전법=23호 태풍 파토가 한반도를 향해서 북상 중이다. 이럴 때는 자동차를 관리하고 운전을 하는데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주말쯤이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도로교통공단은 태풍에 대비한 빗길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하고 각별한 안전을 당부했다.공단에 따르면 태풍영향권에 들어간 기간 빗길교통사고 치사율이 3.7명에
페라리가 오는 9월 개최될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Specia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끊임없는 기술연구와 혁신을 추구하는 페라리의 핵심철학을 반영한 최신작이다.페라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 그리고 차량 동역학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 이미 최고의
우리나라 직장인들 아침 출근 시간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요…취업 포털 사이트가 남녀 직장인 122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출근길 모습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출근하는데 평균 53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수단은 과반수 이상인 69.1%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답했고 자가은 20.8%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00C의 4륜구동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C AWD’를 출시했다. 300C AWD는 일반 도로는 물론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 곡선 도로 등에서도 4륜구동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한 모델이다.동급에서는 유일하게 능동형 트랜스퍼 케이스(active transfer case)와 앞차축 동력 제한(front-axle dis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승 차량 제공, 고급 캠핑 용품 증정 이벤트 등 고객들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Cool Leisur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단을 모집한다. 7월 14일까지
기상청은 이번 여름 중부지방 장마가 평년보다 1주일 이상 일찍 6월 17일부터 시작해 7월 중순까지 한 달 정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장마철 차량관리 소홀 및 잘못된 운전습관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때 보다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케이티렌탈이 운영하는 국내 렌터카 업계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의 차량관리전문가들이 장마철 차량관리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빗길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레인 OK 발수 와이퍼’를 출시했다. 불스원 ‘레인 OK 발수 와이퍼’는 후코쿠 사의 고성능 발수 코팅 고무를 적용해 빠른 발수효과를 볼 수 있어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또한 와이퍼 작동만으로 차량 유리면에 우수한 발수력의 발수코팅막을 형성함으로써 빗방울을 쉽게 제거해 줄 뿐만 아니라, 빗방울
한국타이어가 빗 길에서의 타이어 퍼포먼스를 강조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6월부터 방영을 시작한‘빗 길 제동편’은 자동차가 급제동하는 순간에 타이어가 드라마틱한 제동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빗 길 제동편은 앞서 공개돼 화제가 됐던 '제동편'의 컨셉트를 빗 길 안정성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광고
울산에 사는 조혜진(여,38세) 씨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는 까닭에 7살 딸 이예리 양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매일 아침 해맑은 표정의 예리를 보며 어린이집에 바래다주고 출근길에 오르지만 그녀의 마음은 늘 편치 않다.예리가 수업이 끝나면 혼자서 학원을 가거나 집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봄비가 잦은 이맘때 즈음이면 예리가 빗길에 넘어지지는
봄 날씨치고는 고약하다. 비는 잦고 바람이 매서운데다 낮과 밤 일교차도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도 주말이 오면 전국의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는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나들이 철로 꼽히는 요즘이니만큼 산과 들로 향하는 봄 바람 행렬이 끓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보다 편하고 쾌적한 나들이를 위한 필수적 수단은 자동차다. 5월이 오면 그 어떤 차종보
29살 늦깍이 드라이버 임채원이 27일 F3 오픈 개막 경기에서 쾌거를 달성했다. 코리안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임채원(29. 에밀리오데빌로타팀)은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로피안 F3 오픈 개막전에서 당당히 2위에 올랐다.한국인 선수가 유럽 F3 데뷔 무대서 2위로 시상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 선수는 27일 밤10시(한국시간) 프랑스 폴 리카르드 서
한국타이어가 성능을 중시하는 고급형 세단 운전자와 경제성을 중시하는 중형 차량 운전자들의 기호에 맞춘 초고성능 타이어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타이어는 탁월한 승차감과 최고의 성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와 경제성과 초고성능 타이어의 드라이빙 능력을 동시에 고려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V2 콘셉
현대자동차가 지난해에 이어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친환경 경제운전 교육 캠페인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등과 연계해 여성 운전자들이 주행 중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건전한 교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 교육
어린이들이 빗길에서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투명우산을 배포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전국 초등학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사연을 접수한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개를 전국 초등학교에 나눠주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투명우산 나눔을 공모방식으로
금호타이어가 오는 3월 초부터 ‘생각의 MOVE’ 캠페인의 4차 시리즈인 TV 광고 '세종대왕'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우리에게 가장 잘 맞는 타이어’라는 컨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타이어가 자동차의 일부로 등장하는 기존의 광고와 달리 타이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TV 화면의 전면에 대형 타이어가 굴러가며 시작되는 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