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지난 5월, 내수 6542대, 수출 1만2332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5%가 늘어난 총 1만887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전월 대비 6.8%,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6542대를 판매했다. SM5는 동급 경쟁차량들의 제살 깎기식 무이자 할부 공세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전월 판매치와
미니밴 카니발에 가솔린 엔진 라인업이 추가됐다. 기아차는 31일, 기존 7인승에 이어 카니발 9인승에도3.3 람다I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V6 3.3 람다Ⅱ GDI 엔진은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34.3kg·m, 복합연비 8.3km/ℓ의 제원을 갖고 있다. 카니발 9인승 가솔린은 기존 9인승 디젤 최고트림인 노블레스의 고급 사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콤팩트 해치백은 폭스바겐 폴로(POLO)다. 1975년부터 지난 40년 동안 무려 1600만대 이상 팔렸다. 딱히 비교해 볼 모델도 없다. 해치백 타입으로 이렇게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는 모델이라고 해 봐야 같은 폭스바겐의 바로 위 세그먼트인 골프 정도에 불과하다.폴로가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은 작
QM3는 2014년 한 해 동안 1만 8191대가 판매됐다. 지난 해 국내 브랜드로 판매된 57개의 모델 가운데 28위에 해당한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5776대다.르노삼성 모델 중 주력인 SM5(9135대)에 이어 두 번째 많이 팔리고 있다. 국외에서 생산된 자동차가 국내 브랜드로 판매된 모델 가운데QM3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가 29대의 디젤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 물질을 조사한 결과, 유로6 인증차 대부분이 허용치의 9.9배에 달하는 유독 물질을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조사 차량 대부분이 경유 차량의 대표적인 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등이 허용치 이상으로 검출됐다며 유로6 기준을 다시 점검해 볼 필
배관공에 영화제작까지 하고 있는 영국의 괴짜 발명가 콜린 펄즈(Colin Furz)가 제트 추진체가 달린 카트를 만들어 다시 한 번 주목을 끌었다.디젤과 가스를 이용해 최고 98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제트 카트’는 일반 레저 카트를 이용해 차체를 변경하고 긴 머플러를 달아 멋진 모습을 완성했다.콜린 펄즈가 공개한 동영상 속 제트 카트는 엄청난 불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 스카이리조트에서 푸조 2008 오너 가족 고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푸조 2008 패밀리 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푸조 2008 패밀리 데이'는 한불모터스에게 푸조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 잡은 인기 SUV 푸조 2008에
랜드로버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SUV ‘레인지로버 SDV6 하이브리드 보그 SE'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SDV6 하이브리드 HSE 다이내믹’을 26일 출시했다.랜드로버 SDV6 하이브리드는 3.0리터 SDV6 디젤 엔진과 35KW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탑재, 4.4리터 V8 터보 디젤 엔진에 버금가는 340마력
마세라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라온프라이빗에서 브랜드 전 차종 전시와 함께 시승을 통해 이탈리안 감성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한다.마세라티는 특별 전시존을 마련,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와 ‘기블리 S Q4’,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와 ‘기블리 디젤’, 그리고 럭셔리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쌍용차가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를 유럽시장에 선보이고 현지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현지 시장에 공식 출시했으며, 703㎡ 규모의 전시관에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11대를 전시했다.이
자동차를 사려면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가격, 연비, 내구성, 유지비까지 따져 볼 것이 많다. 그러나 과거 다수의 소비자들은 ‘풍문’에 의지했다. 잘 아는 영업사원을 믿고 사는 사례도 적지 않다.하지만 최근의 소비자들은 꼼꼼해졌다. 풍문에 솔깃하거나 지인과의 정 때문에 몇 천만원짜리 새 차를 사는 사람들은 이제 없다. 수입차도 마
피아트가 전통적인 모습을 벗어버린 3BOX 타입의 세단을 공개했다. 피아트는 21일(현지시간) 터키에서 개막한 이스탄불 오토쇼를 통해 첫 콤팩트 세단 '에게(Aegea)'를 세계 최초로 선 보였다.오는 11월 터키에서 생산을 시작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 40여개 국가에 판매될 계획인 에게는 향후 해치백과 왜건 등의 파생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에게는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
아우디 코리아가 2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고, 차량 컨셉에 따른 모델 라인을 대폭 확대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세단 ‘뉴 아우디 A6’와 고품격 4-도어 쿠페 ‘뉴 아우디 A7’, 그리고 고성능 모델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 7’ 등 총 5종의
오는 9월부터 적용되는 '유로(Euro) 6'에 대비한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유로 6'는 유럽연합이 도입한 디젤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다. 유로6는 질소산화물(NOx) 기준을 0.18g/㎞에서 0.08g/㎞까지 약 56% 줄여야 한다.이에 대비, 현대·기아차는 i30, i40, 투싼 등 유로6 적용 모델 대거 출시했다. 주력인 투싼은 1
현대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세그먼트를 확장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2006년 베라크루즈를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디젤 또는 하이브리드와 같은 파생 모델을 제외하고도 새로 만들어 낸 차종이 무려 7개다. 2007년 i30를 내 놨고 제네시스(2008년), 벨로스터(2010년), i40(2011년), 맥스크루즈(2013년), 아슬란(2014년)이 줄줄이 소개됐
랜드로버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18일 국내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공개를 마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2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SE와 HSE 럭셔리 두 가지다. 백정현 대표는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재까지 예약 고객만 천여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
수입차 시장을 먹여 살리고 있는 디젤차를 가장 먼저 갖고 들어 온 브랜드가 푸조다. 푸조를 공식 수입하는 한불모터스가 2005년 3월, 407HDi를 들여 온 것이 수입 디젤 승용의 시작이다.이듬 해인 2006년 11월에는 307SW HDi가 디젤 수입차 판매 1위 모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다. 한 번 주유로 1000km를 달릴 수 있다는 푸조의 버스 광고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72개월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링컨 MKZ와 포드 포커스 등 2개 모델이며,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선인자동차와 부산은행 계열 캐피탈사인 BNK 캐피탈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링컨 MKZ는 2015년식 101A 모델에 한해 프로모션 기간 내 구입 시 72개월 장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1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의 공식협찬사로서, 자사 프리미엄 해치백 V40과 플래그십 세단 S80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볼보자동차는 이번 골프대회 협찬을 통해 여성골퍼들은 물론, 대회를 찾는 많은 갤러리 고객들에게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감성과 업계를 선도하는 안전기술 등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