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대체 연료솔루션 브랜드 로턴을 통해 대체 연료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주식회사 로(RO)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오토살롱 2015에 LPG 직분사 시스템으로 연료장치 튜닝을 한 제네시스와 아슬란을 전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LPG직분사 시스템은 가솔린 직분사 엔진차량의 순정 인젝터와 고압펌프 등을 사용하여 LPG를 가솔린과 겸용으로 사용
폭스바겐 골프 TDI가 알래스카를 제외한 북미 대륙 48주를 일주하며 평균 34.73km/l의 연비를 기록, 종전 파사트가 갖고 있던 이 부문 기록을 깨고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이번 도전은 미국 폭스바겐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 LG와 굿이어 타이어, 쉘 등의 스폰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22일 폭스바겐 그룹 본사 버지니아 헌든을 출발하는 것
한국타이어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비공기입 타이어(NPT)인 ‘한국 아이플렉스’를 개발해 실차 주행 테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는 한국타이어가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미래 드라이빙을 리드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한국타이어는 하이엔드 기술력이 요구되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독일 프리미엄 차량에 신차용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마트한 안전 사양 및 편의 사양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더 뉴 제너레이션 B 200 CDI를 새롭게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B 200 CDI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제 2세대 B-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 사양 및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모두 갖춘 매력적인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는 오토튜닝관, 오토케어관, IT 디바이스 용품관 및 오토라이프관에 걸쳐 총 80개사 540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또한, 90년대 국내외 자동차 튜닝 및 리스토어 모델을
국내 대학생 70.8%가 친환경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친환경차 종류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선호도가 71.3%로 전기차(21.7%)와 수소연료전지차(6.9%)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이같은 결과는 지난 5월 15일부터 3주간 전국 35개 대학교에서 학생 1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BMW와 도요타가 첨단 기술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프로토 타입의 수소연료전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BMW가지난 2일, 독일에서 열린 ‘2015 이노베이션데이'에서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Hydrogen Fuel Cell)는 5시리즈 GT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양사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는 차체 전후 차축 중간에 수소 탱크를 배치해 중량 배분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전 유성구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지난 1일 오픈했다. 2014년에 확장 이전한 대전 서비스센터(신탄진로)와 전시장(한밭대로)에 이어, 대전 지역에서 두 번째다. 또한, 유성 IC와 인접하고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및 대전 주변 지역으로부터 접근성도 극대화됐다.대전 유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62m2에 지
2016년형 쏘나타가 1.7디젤, 1.6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추가되면서 모두 7개의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현대차는 2일,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주력 모델 2.0 CVVL는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린 것도 특징이다. 가격 인하와 함께 기존 가솔린과 다운사이징 디젤과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자동차 공회전 제한시간을 현행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조례를 다음 달 3일부터 시행한다. 조례가 개정되기 전 공회전 허용시간은 5분이었다.시는 2003년 조례제정 이후 자동차 기술 발전을 감안해 공회전 허용 시간을 단축했으며 이에 따라 예열과 냉·난방을 목적으로 하는 습관적인 공회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대기온도가 25℃ 이상이
현대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경기도 과천시 소재)에 ‘자동차 테마 놀이터’를 조성해 시각장애아에 대한 복지 증진과 시민들의 여가 생활 다양화에 앞장선다.현대차는 30일 오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과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테마 놀이터’ 조성 협약식을 가
내 달 출시 예정인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해외 유력 소비자 전문 기관의 테스트 주행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쏘나타 PHEV의 첫 주행 결과를 소개했다.컨슈머리포트는 조용하고 매끄러운 주행 느낌과 함께 효율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24마일(38km)로 표시된 전기모드 주
디젤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을 해 온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최대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경유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가 친환경차 목록에서 디젤 차량을 완전 배제키로 하는 등 규제 수위를 높여 가고 있기 때문이다.프랑스 정부는 최근 유해물질 배출량에 따라 친환경차 등급을 분류하는 카테고리에 유로6에 대응한 디젤차량을 포함
신업통상자원부에서 얼마 전 2017년까지 시속 70~80Km의 1천만원 미만의 1~2인승 친환경 교통수단, 이른바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개발 보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최근의 흐름으로 판단하면 늦기는 하여도 그래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중앙정부에서 그 동안의 고속 전기차 위주에서 다양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여 바
현대차가 스마트그리드 선도 업체인 포스코ICT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의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두 회사는 지난 26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이번 MOU를 계기로 포스코ICT와 친환경차 기술, 민간 전기차량 충전 사업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연료를 생산하는 단계에서 차량이 운행하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 측정 결과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환경부는 25일,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량 전과정 평가(LCA, Life Cycle Analysis)를 실시한 결과, 친환경차의 배출량이 내연차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실도로 조건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특성도 경유차에서 발생한 질소산화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역동적인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2016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7단DCT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폭스바겐에 도전장을 내 밀었다. 정 부회장은 23일 중국 내 5번째 생산 거점이 될 충칭공장 기공식에서 "신공장을 통해 서부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중국의 동부와 서부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폭스바겐과 GM의 현지 합작업체인 상하이 폭스바겐과 이치 폭스바겐, 상하이G
르노의 소형 전기차 트위지 모델이 국내 출시되었다. 트위지는 이륜차도 아니고 일반 자동차도 아닌 중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행사에서 서울시와 BBQ, 르노삼성차가 함께 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틈새 친환경 차종으로 자리매김을 선언하는 자리였다. 번호판을 부여받고 보험도 가입하여 바로 운행할 수 있는 기준도 마련하였다.타 지자체에서도 구입에 대
하이브리드카로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는 도요타다. 1997년 프리우스 양산 모델을 내 놨고 이후 여러 라인업에 하이브리드 타입 양산차를 추가시켜왔다. 그러나 내연기관과 모터의 구동력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의 역사는 프리우스가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시작이 됐다.1899년, 그러니까 100년도 더 된 아주 오래 전, 포르쉐 창업자 페르디난트 포르쉐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