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다음달 2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진화하는 활력’이라는 모터쇼 콘셉트를 바탕으로 총 6500㎡(승용 5,000㎡/상용 1,500㎡)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현대차는 ‘고연비, 고성능, 신기술’의 세가지 주제 하에 승용 30대, 상용 12대 등 총 42대의 신차, 콘셉트카, 친환경차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기술
기아차가 전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모습을 감성적으로 엮어 낸 씨티북 ‘더 파크’를 공식 발간하고, 첫 번째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 ‘서울’을 소재로 한 책자 ‘더 파크’ 서울편을 펴냈다.‘씨티북(City Book)’이란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를 선정해 역사, 관광명소, 교통, 숙박, 편의시설 등 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을 담은 책자를 말한다.국내 자동차 업
현대·기아차가 2020년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구현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에 나선다.현대차가 31일 인천시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도심 서킷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서울모터쇼 프리뷰’ 행사를 갖고 다음달 2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일 차량과 신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향후 차량개발 방향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세계 타이어업계 최초로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이후, 올해 유럽 디자인 무대에서도 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먼저 넥센타이어는 레이싱용 타이어인 ‘엔페라(N’FERA) SUR4’와 SUV/LTR 전용 타이어 ‘로디안 AT PRO RA8’ 제품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이탈리아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인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환경규제가 유종 사업자간 치킨게임으로 번지고 있다. 디젤택시 도입, 그리고 디젤차량의 유로6 규제와 맞물려서다. 서울시가 보류를 선언했지만 정부가 강행하는 디젤택시 도입으로 당장 연간 1만대 규모의 수요자를 빼앗기게 된 LPG 사업자들의 반발이 가장 크다.전면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환경단체들과 함께 경유의 비환경성을 들어가며 강
현대차가 30일부터 2015년 경력사원 상시 공개채용 및 국내대학 박사 신입채용을 시작한다. 지원 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진행된다.▲경력사원 상시 공개채용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중 학사학위 소지자는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학위취득 후 1년 이상
메르세데스-벤츠 GLE와 메르세데스-AMG GLE63가 내달 개막하는 2015 뉴욕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신형 GLE는 주행 성능과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모델로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 업그레이도 새로운 감각을 보여 줄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UV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GLE 550e 4MATIC도 공개된다. 효율성을 강조한 이 모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모터쇼’에 32개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륜차 브랜드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전시에는 야마하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혼다 모터싸이클 등을 포함해 자전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참가하는 삼천리자전거,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
도요타가 지난 26일, 2011년 3월에 발표한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통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글로벌 비전의 추진상황을 발표해 화제다.특히 ‘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TNGA)에 입각한 상품개발과 함께 ‘경쟁력 있는 공장 만들기를 통한 생산 및 공정기술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육성의 강화’를
SK C&C 엔카사업부가 4월 18일 '제4회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4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SK엔카 에코드라이버 선발대회’는 다양한 차종, 모델, 연식의 차량이 100대 참가해 친환경 경제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를 선발하는 대회다.이번 대회는 시내와 고속도로가 포함된 지정된 코스(약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에코’가 독일의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인 ‘Very Recommendable’ 평가를 받았다.이번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키너지 에코’는 핸들링과 제동력, 안락한 승차감, 소음 등 모든 주행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특히 한국타이어의 대표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2250 ㎡)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대변하는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포함 총 18종의 모델을 선보인다.'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마련된 2015 서울모터쇼 폭스바
르노삼성차가 오는 4월 3일부터 일산 킨텍스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1리터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카 이오랩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신규 패밀리 룩 도입을 마친 모든 라인업들과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 에스파스를 전시한다.이를 통해 르노삼성차와 르노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다. 이 외에도 전기차 기술의 총아라 할 수
포드코리아가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 올-뉴 몬데오, 뉴 쿠가, 올-뉴 링컨 MKX 등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3개 차종을 비롯한 총 11종, 19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포드코리아는 이달 중순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올-뉴 몬데오를 비롯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예정이자 포드가
재규어 랜드로버가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 신차 4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모터쇼를 통해 선 보일 모델은 각 브랜드 의 새 엔트리 모델인 재규어 X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이다. 특히 최상위 모델 제작 전담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이 직접 방한해 F-TYPE 프로젝트 7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인 자동차 제작사에게 전기차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전기차의 가능성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도리어 늦은 감이 있을 정도로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물론 친환경차 삼총사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 연료전지차가 나란히 역할분담을 통하여 점차 진화하겠지만 당분간 전기차의 위세는 점차 커질 것
기아차가 한 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거진 형태의 2015년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지속가능보고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수행을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해 그 성과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전세계 250위권 대기업의 93%가 발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되는 ‘2015서울모터쇼’ 기간 중 다양한 자동차 시승체험행사를 마련한다.자동차 시승체험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되며 자동차안전체험관, ITS 시승, 친환경자동차 시승체험 등으로 구성된다.‘자동차안전체험관’은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인도 구자라트주 사난드 지역에 신규 공장 가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거점 확보를 통해 구자라트주와 인도 서부 전역에 생산기지를 둔 완성차 고객의 제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게 됐다. 이 공장은 열교환기, HVAC, 에어컨 시스템 등 자동차용 열 관리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총 대지면적이 8890㎡(약 2689평)에 이르고, 연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수도권 지역의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수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확장이전 오픈했다.이번에 새롭게 확장 오픈해 선보이는 수원 서비스센터에서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화한 '마이 서비스'가 시행된다.마이 서비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차량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