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그 동안 문제가 심각했던 공무원 순환근무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는 인사혁신처의 최근 발표가 있었다.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어 관련법 입안 등 시간을 요하는 각종 정책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심각한 문제가 계속 적체되어 왔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국가 공무원의 약 68%가 채 2년도 안돼 다른 자리로 옮기는 추세이다. 실제로
새로운 혼다 시빅 해치백의 양산 버전이 위장막을 쓰고 테스트하는 장면이 영국에서 포착됐다.이번에 공개된 시빅 해치백의 위장막 사진은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와 뉴욕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던 프로토 타입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프런트 범퍼의 에어 덕트는 콘셉트 버전과 동일하지만 그릴과 안개등의 테두리는 약간의 변화된 모습이 드러난다.콘셉트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혼다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아큐라’가 미국에서 전통의 스포츠카 ‘NSX’의 신 모델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에 4월 28일 올라온 동영상은 제작과정과 실제 주행 모습 등이 담긴 첫 영상이다. 혼다가 공개한 영상에는 신형 NSX의 주행 모습과 제작 과정이 들어있다. 신형 NSX는 작년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올해 2월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영상은 미국에서 NSX를 연구, 개발했으며 수작업으로 생산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미국 시장을 겨냥한 것을 분명히했다.신형 NSX는 수퍼카에서 주로 사용하는 미드십 엔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스폰서인 쉐보레가 지난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귀국한 박지성은 이날 현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사전 페이스북 이벤트 응모 당첨자 및 동반자 등 총 30명의 인원과 그룹 미팅을 가지는 한편, 쉐보
보통 사람들보다 큰 키 또는 덩치를 가진 사람은 ‘물건’을 고르는데 신중하고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도 어렵다. 자동차는 더욱 그렇다. 마음에 쏙 드는 차보다는 불편하지 않은 차를 고르는 데 익숙하다. 키가 작고 왜소한 사람도 다르지 않다.마음에 든다고 무턱대고 큰 차를 샀다가는...그건 상상에 맡겨야겠다. 美 소비자 잡지
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은 회사원 이정훈(30) 씨가 됐다. 이 씨는 현재 건설회사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평소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던 중 2016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레이스에 참가하면서 아반떼 스포츠를 구매했다.이씨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첫 출전에 아반떼 스포츠 1호차로 출전하게 되어 느낌이 좋다”며 “아반떼 스포츠는 서킷에서 다이나믹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달 2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AMT(오토모티브 메카트로닉 트레이니십) 프로그램 졸업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AMT 프로그램은 2006년 8월에 처음 시작했으며, 130여년 간 축적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체계적인 장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올해 국내에 출시된 토요타 RAV4 Hybrid, 렉서스 RX450h 등이 美 컨슈머 리포트의 로드테스트에서 SUV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 한국토요타는 최근 컨슈머 리포트가 발표한 ‘가장 연비 좋은 SUV(The Most Fuel-Efficient SUVs)’ 에서 조사대상 50개 이상의 모델 중, RAV4 Hybrid가 가장 높은 연료 효율을 기
기아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 분수대 광장 특별 쇼룸에서 '기아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친환경 키즈 오토쇼는 기아차가 준비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기아차는 '친환경 키즈 오토쇼'를 통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이 즐
현대차가 오는 20일부터 21일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의 세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리사 오노 &리 릿나워’를 개최한다. 시그니처 콘서트는 현대차 브랜드에 대해서 보다 잘 알리고 소통하고자 ‘재즈’를 테마로 매년 다양한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2015년 5월 열린 첫 번째 시그니처 콘서트에서는
쌍용차 대전연수원이 고용노동부가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됐다.쌍용차는 지난 1994년 대전연수원 준공 이래 자동차 정비도장 관련 채용예정자(직업훈련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지난 2005년부터는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사업에 참여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자동차, 현대차가 드레스업 카를 선발하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현대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6'은 튜닝 등 드레스업 문화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운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차량을 뽐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참가
한국지엠이 3일 시승행사를 개최한 신차 올 뉴 말리부는 첨단 사양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특히, 자율주행의 초석으로 구분하는 차선이탈 방지시스템과 이보다 한발 더 앞선 차선유지 시스템이 장착됐고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가속과 감속, 정차하는 스마트크루즈 기능까지 포함됐다.이외에도 말리부는 전방충돌 경고,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을 포함해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까지 갖췄다. 쉽게 말하면 주변에 충돌이 예상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차가 알아서 방향을 바꾸거나 가속, 감속, 정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그렇다면 쉐보레 말리부에서 자율주행도 가능할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소프트웨어 조작 사건으로 촉발된 ‘디젤차 혐오(?)’ 현상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국내에서는 아직까지 드러내놓고 디젤차를 거부하진 않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디젤차를 퇴출시키려는 분위기까지 감지되고 있다.디젤차 비중이 70%가 넘는 프랑스 파리의 경우 2020년까지 노후한 디젤차의 도심 통행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발표
차세대 지프 랭글러가 위장막에 가려진 채 포착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2018 지프 랭글러를 미국 오번힐스 클라이슬러 본사에서 포착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인 외관은 공기역학을 고려해 앞 유리가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가파라졌다. 기존 랭글러와 비교해 프론트 엔드는 더욱 길어졌으며, 프론트 휀더는 더욱 넓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휠베이스는 기존
최근 스케치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픽업트럭 X클래스의 위장막 사진이 공개됐다. 오토블로그가 포착한 X클래스의 스파이샷에 따르면 육중한 차체와 벤츠 특유의 라인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그러나 세단과 SUV 모델에서 보여주고 있는 패밀리룩과 다른 전면부를 하고 있으며 스케치 이미지에서 나타난 볼룸은 드러나 있지 않다. X클래스는 오는 1
구글과 피아트크라이슬러가 협력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선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자사의 미니밴 패시피카에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 올 연말 시험 운행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구글이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승용차에 적용하기위해 완성차업체와 직접적으로 연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전문가들은 미국 남동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 등이 무더기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3일,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한국타이어가 닛산의 인기 모델 프론티어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포드 F150, 토요타 올 뉴 타코마, 링컨 MKX 등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픽업 트럭의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트럭과 SUV는 각각 약 14%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 10%가 넘는 고속 성장률을 기록하고
만그룹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경기지역 경제 발전 및 한국시장 내 성장을 위해 경기도 그리고 용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수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독일에 위치한 만트럭버스 본사에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시 하갈동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건물 신축 및 직영 서비스센터 설립을 위해 1000만 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