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 '서킷 주행 적합한 것 같아서'

  • 입력 2016.05.08 09:51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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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주인공은 회사원 이정훈(30) 씨가 됐다. 이 씨는  현재 건설회사에 재직중인 회사원으로 평소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갖던 중 2016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아반떼 레이스에 참가하면서 아반떼 스포츠를 구매했다.

이씨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첫 출전에 아반떼 스포츠 1호차로 출전하게 되어 느낌이 좋다”며 “아반떼 스포츠는 서킷에서 다이나믹한 주행을 하기에도 적합한 차량이어서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반떼 스포츠는 기존 아반떼의 우수한 기본 사양에 1.6터보 엔진, 7단 DCT,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추가하고 기존과 차별화된 내·외장 디자인과 선호 사양 탑재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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