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가운데 올 상반기 교통사고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상반기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총 10만358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343명이 사망하고 15만 644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발생 건수는 5.5%, 사망자와
모든 자동차에 주간 주행등 장착이 의무화되고 버스와 대형트럭에 보조 브레이크를 장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정부는 19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 같은 방안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내 놨다.보행사고와 정면충돌 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주간주행등’은 오는 2015년 이후 출고되는 모든 신차
주차 시비로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 면허까지 취소된 50대 남성이 상대방 차에 무차별 테러를 가한 사실이 드러나 수 천만원을 물어내게 됐다.최근 보배드림에 올라온 'CLS 350 주차장 테러 후기'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 차량 소유자는 자신의 아파트에 세워둔 차량 옆 면에 고의로 낸 흠집과 침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가의 차량에 무차별 테러가
아일랜드 일부 지방에서 음주운전이 허용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ABC뉴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일랜드 카운티케리(County Kerry)의 지역 의회에서 이번 주 투표를 통해 지방 운전자들의 음주운전을 법적으로 허용하는데 찬성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의회는 5표 대 3표로 12석 부재, 7명 기권한 가운데 시골에 거주하는 운전자가 2~3잔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이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되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분석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정체와 통행이 집중되고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도가 증가되면서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추석 연휴 운전에 유용한 교통사고 예방법이다.1. 사상자 교통사고는 추석날 오전 10시에서 오후2시 집중2008년∼2010년 추석 연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현대, 기아, 한국지엠 등 국내외 자동차업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로 금년에는 전국 81개 대학 139팀이 신청,
기아차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13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전 야구선수 이종범(42세)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 안전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한다.기아차는 이종범 선수가 팬들의 오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먼저 전해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음주로 인해 우리 사회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법제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주운전 1건을 적발하는데 평균 893만원(2011년 기준)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분석된 바 있어 이러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첨단기술로 음주운전을 예방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특허청이 최근 12년간 출원된 특허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매
여름 휴가철에는 평소보다 부상자는 물론 어린이 사상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부상자는 4.9%, 10세 미만 어린이 사상자는 무려 33%증가했다.따라서 가족동반 여행을 계획하는 운전자들은 어린 자녀를 위해 카시트 등 안전장구를 준비하고 안
18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된 연예인 레이서(인디고 레이싱팀) 알렉스가 올 시즌 경기 출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경찰과 인디고 레이싱 팀에 따르면 알렉스는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34%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규정과 한국 모터스포츠 규정상 운전면허가 없으면 박스카 레이스에 출전을 하지 못한다.인디고 레이싱 팀은 그러나 "알렉스
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의 운전자가 형사처벌을 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자동차가 사람을 들이받아 심각한 상해를 입히더라도 도로에서 발생한 일이 아니라면 ‘차량 사고 11대 중과실’에 포함되지 않아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4월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이른바 ‘운동장 김여사’사건. 한 여성 운전자가 동승자
인기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도로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는 지난 16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라운드 경기가 열린 전남 영암 F1경주장에서 레이싱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운전 서약식을 개최했다.제네시스 쿠페 종목 출전 드라이버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서약식은 국제자동차연맹(FIA)과 UN이
도로교통공단은 교통강자 그룹인 예비군 연령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음주운전,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사전교육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 및 사상자 절반으로 줄이기에 적극 동참코자 예비군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예비군 교육장 입출소시 정신적 긴장감이 완화된 상태에서 귀가 시 동료와 음주운전 및 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
도로교통공단에서는 2012년 6월 1일부터 상습음주운전자 교육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음주운전 단속 횟수에 따른 교육 과정은 다음과 같다.음주운전으로 1회 적발시 6시간, 음주운전으로 과거 5년 이내 2회 적발인 경우 8시간, 음주운전으로 과거 5년 이내 3회 이상 적발인 경우는 16시간이다.단, 2012년 5월 31일 이전 단속된 경우에는 현행
건강보험 이의신청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2012년 제4차 위원회에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없이 지게차를 조종하다 상해를 입었다면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하다고 의결했다.김○○씨는 지난해 3월 26일 자신의 마을 밭 앞에서 무면허 상태로 지게차를 이용해 경운기에 석회를 싣는 작업을 하던 중 지게차가 전복되면서 대퇴부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고, 건강보험공단은
자동차 관련 세율 조정=한·미 FTA에 따라 현재 10%인 개별소비세율이 2000㏄ 초과 자동차는 협정 발효일로부터 그해 12월31일까지 8%, 1차 연도 7%, 2차 연도 6%, 3차 연도 이후에는 5%로 내려간다.비영업용 승용차의 자동차세도 1000㏄ 이하와 2000㏄를 초과하는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세율이 ㏄당 20원씩 내린다. 이렇게 되면 1000㏄
도로교통공단은 2010년 발생한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비용을 발표했다.2010년 도로교통사고비용(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총 12조 9,599억 원으로 연간 GDP의 1.1%, 국가예산의 6.4%에 이르는 규모로 2009년 대비 10%인 1조 1,824억 원이 증가했다.이는 연간 GDP(1,172조 8,034억 원)의 1.1%, 국가예산(20
[사진출처=해당 동영상캡처]나체 상태에서 시속 206km로 질주하던 여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7일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는 최근 미국 오하히오주에서 고속으로 질주하며 도주하던 차량을 세웠더니 거의 나체 상태인 여성 운전자가 문을 열고 나와 경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속도위반을 한 이 여성을 잡기 위해 10km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