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14일 연구개발본부의 연구개발(R&D)분야와 경영지원분야의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직무는 총 38개로 자율주행, 친환경차, 차량설계, 차량평가 등 연구개발분야 36개, HRD(인적자원개발) 기획/운영, 총무 기획/지원 등 경영지원분야 2개다.현대차의 이번 신입사원 상시채용은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해 R&D 부문의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특히 현대차는 각 선발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4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4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109대(3월 103대), 메르세데스-벤츠 66대(3월 69대), 볼보트럭 137대(3월 160대), 스카니아 78대(3월 71대), 이베코 10대(3월 18대)다.수입상용차 등록은 전월대비 5.0%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만과 스카니아는 전월대비 각각 5.8%, 9.9% 증가한 반면 벤츠 4.3%, 볼보트럭 14.4%, 이베코는 44.4% 감소했다.차종별로는 트랙터 119대, 카고
인피니티 코리아가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전' 후원을 기념, 오는 20일까지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역대 마르크 샤갈 전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 260여점의 작품이 테마별로 전시돼, 작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희로애락이 담긴 인생 스토리를 통해 마르크 샤갈이라는 한 인물의 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후원을 기념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현대차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i30 N TCR’ 경주차 2대를 출전시켜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아우디 RS LMS, 세아트 Cupra TCR 등 총 150대의 차량이 출전해 106대 만이 완주했다.‘i30 N TCR’이 기록한 종합순위 35위는 지난해 ‘i30 N’으로 출전해 기록한 50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이다. 또한 ‘i30 N TCR’이 속한 TCR클래스에는 9대가 출전했으며 클래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24일부터 나흘 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지난 4월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한 조를 이룬 최경주와 위창수는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는 한치의 양보 없는 경쟁자로 대회장에 나선다.지난해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든 김승혁은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던진다.
14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 대강당에서 예정된 경영 정상화 기자 간담회가 한국지엠 부평비정규직지회 노조원 일부의 기자 회견장에 진입으로 돌연 취소됐다. 이 들은 비정규직 문제와 부평2조립 1교대 전환 결사 반대 등을 주장하며 기자 회견장에서 피켓 시위를 펼쳤으며 기자 회견 참관을 요구했다. 오전 10시로 예정된 기자 회견은 이들 노조원 15명이 기자 회견장으로 9시 50분께 진입하며 처음에는 다소 지연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한국지엠은 2019년 흑자 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경영 정상화 계획을 발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 회사의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의 TV 광고를 7개월만에 재개했다. 이번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편으로 금호타이어가 매각 과정을 겪으며 중단했던 TV 광고를 다시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금호타이어의 ‘균형의 프로’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타이어 교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 첨단 장비, 최상의 서비스까지 모든 것의 균형이기 때문에 균형의 프로인 ‘타이어프로’를 찾아간
콘티넨탈이 타이어 신제품 ‘울트라 콘택트 UC6 SUV’ 공식 출시를 앞두고 중국 항저우에서 아태지역 주요 고객 1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신제품 울트라 콘택트 UC6 SUV는 5월 말 이후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이번 시승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열렸으며, 한국을 포함한 중국, 호주, 일본, 대만 등의 주요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들은 신제품 ‘울트라 콘택트 UC6 SUV’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으로 온오프로드를 직접 주행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자사 인기 모델에 고급 액세서리를 기본 장착하고 특별한 혜택까지 더한 ‘K-에디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K-에디션은 할리데이비슨의 대한민국 공식 판매처인 기흥모터스의 창립 19주년을 맞아 그간 고객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5월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판매되는 K-에디션은 할리데이비슨 대표 모델인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스트리트 글라이드, 포티에잇, 아이언 883 등 4종으로 구성된다.모델별로 스트리트 글라이드 시리즈 19대, 포티에잇 10대, 아이언 883 10대 등 총
렉서스 코리아가 19일부터 21일까지 대명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열리는 국제 승마대회 ‘메이온어호스’에서 ‘신형 LS’를 특별 전시한다.‘메이온어호스’는 승마인들의 교류 및 승마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 축제로 국제 규모의 경기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렉서스 코리아는 2016년부터 3회째 본 행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신형 LS’ 특별전시와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LS500’과 ‘ES300h’의 시승도 체험 할 수 있다.또한 렉서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14일부터 입장권 증정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람보르기니가 71만5,000유로 한화로 약 9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13일(현지시간) 월드카팬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기증 된 바 있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쿠페'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RM 소더비 경매에 등장해 71만5,000유로에 최종 낙찰됐다.지난해 교황에 기증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이 반영됐으며 밀라노에 위치한 립타이드 에이전시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해당 모델
중고차를 살 때 가장 받고 싶은 서비스는 '블랙박스' 장착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직영이 성인 남녀 1579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살 때 받고 싶은 최애(最愛) 서비스’를 설문 조사한 결과, 34%가 '블랙박스'라고 답했다.응답자들은 ‘요즘 같은 시대에 운전할 때 가장 유용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무료로 받으면 기쁠 것 같다’, ‘블랙박스는 종류와 가격이 너무 다양해서 나에게 맞은 제품을 찾기 힘들 것 같은데, 서비스로 준다면 직접 고민하고 장착하는 시간에 대한 기회비용을 아낄 수 있어 좋다’ 등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