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6월 11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9 멤버십 고객 골프대회 ‘THE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다.‘THE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1세대 K9 출시 이듬해인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회로,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을 구매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4월에 6년만에 새롭게 출시한 ‘THE K9’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1세대 K9 고객 모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THE K9 멤버십
쌍용차가 경영진과 현장직 간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신뢰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현장 오피니언 리더 대상 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3일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인력/관리본부장 이상원 상무를 비롯한 임원진과 생산본부 산하 오피니언 리더 260여 명이 참석해 2017년 사업성과 및 2018년 경영 현황, 업계 동향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특별한 재미로 채워진다. 오는 6월 2일과 3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세 번째 대회에는 아시아 선수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과 함께 열린다. 슈퍼 포뮬러 주니어와 아시아 드리프팅컵이 이번 대회에 서포트레이스로 참여하면서 그동안 자주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레이스의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일본 포뮬러 시리즈 가운데 최대 참가규모를 자랑하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S-FJ)는 본격적인 포뮬러 레이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오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 석갱이 오토 캠핑장, 대명 캠핑장, 라온 캠핑장에서 열리는 제 10회 2018 고아웃 캠프(GO OUT CAMP)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첫째, 안전한 캠핑 문화 확산, 둘째, 고객과의 접점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2014년 제4회 고아웃 캠프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캠프에 참가해오고 있다.자동차는 이제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의 처음과 끝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캠핑에 참가하는 캠퍼들의 오가는 이동수단이자, 캠핑 장비를
쉐보레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STEM 교육을 지원해 한국의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은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에 방문해 스파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 제공과 더불어 방문 고객 일 인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이다. 8월 18일까지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돼 수도권 지역의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언어인
국토교통부가 25일 서울 엘타워에서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와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화물차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 연구개발 과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차가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매일 생활에서 접하는 대중교통(버스), 물류(화물차) 등에 자율주행 기술이 조속히 도입될 필요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은 개인 승용차 위주로 이루어져 왔으며 버스나 화물차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이에 정부가 자율주행 버스·화물차의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이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 블룸홀에서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이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초창기 사회적기업에게 팀당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12개월 간의 창업교육 및 1:1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사회적기업의 구매판로 및 연계를 돕는 한편 오는 7월
제네시스가 국내 고급차 브랜드로서, 한국 남자 프로 골프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KPGA 코리안 투어에서 포인트별 상위 10명에게 보너스 상금을 지급하는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 시행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내 남자 골프 대회 중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국내 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 구축에 나섰다.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며 지난해부터 글로벌 주요 도시 레스토랑 가이드의 서울 편인 ‘미쉐린가이드 서울’을 공식 후원해 왔으며, 작년에 이
시트로엥에서 단독 브랜드로 분리된 DS가 오는 9월 개최하는 파리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V를 공개한다.DS 3 크로스백 EV는 PSA 그룹에서 새로운 e-CMP 플랫폼 기술을 사용하는 최초의 전기차다. DS는 2025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수의 전동화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DS 3 크로스백 EV의 세부 정보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현대차 코나 등 다른 동급의 모델과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SA는 CMP 플랫폼을 사용한 순수 전기차를 2년전부터 꾸준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5
폭스바겐 그룹이 4월에도 급성장했다. 23일 발표된 실적 자료에 따르면 4월 전세계에 전년 동월 대비 10.2% 증가한 92만7200대를 팔았다.1~4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360만대.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성장한 것이 특징이다. 1~4월, 유럽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한 154만대.4월 한 달은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40만2600대다. 독일 시장 12만6200대 등 지난달 서유럽에 인도 된 33만3900대(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와 중앙유럽 및 동유럽 인도량 6만8
고령자의 화물차 운전을 제한하는 방안이 나왔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0년부터 65세 이상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1년, 3년마다 자격 유지 검사를 받도록 관련법을 개정해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70세 미만 운전자는 3년, 70세 이상은 매년 자격유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야각과 신호등 인지 검사, 주의 지속 능력 등을 검사하고 이를 통과해야만 화물차 운전 자격이 유지된다. 운전자격유지검사는 지난해 1월부터 버스업종에 도입돼 시행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택시업종에도 도입된다. 이에 따라 내년
중국이 오는 7월 1일부터 수입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8~25%까지 부과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관세도 6%로 낮아진다.미ㆍ중 무역 협상이 타결된지 하루만에 나온 조치로 중국 재정부는 "개혁개방을 확대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인민들의 수요 충족을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중국 정부의 관세 인하 조치는 미국 업체뿐 아니라 독일과 한국, 일본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저가 또는 하위 트림은 중국내 합작 형태로 현지 생산을 통해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