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내수 2월 판매에서 13년 만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81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의 판매 확대가 지속된 때문으로 분석된다.2일 발표된 쌍용차 2월 판매 실적에 따르면 내수 8106대, 수출 2710대로 총 1만816대를 판매했다. 전체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2달 연속 증가세를
쌍용차가 3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
쌍용차가 사우디아라비아의 SNAM사와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현지 자동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5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SNAM사의 파드 알도히시 대표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제품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쌍용차와 제품
쌍용차가 ‘2017 SUV 기술 포럼’을 개최하고 포스코와 협력을 통한 연구 및 개발성과를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쌍용차가 주최하고 포스코가 참여,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정통 SUV의 본질적 가치와 진화’를 주제로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세부주제 발표는 구동 방식에 따른 차량 운동 특성 및 성능 비교, 차
쌍용차가 20일 콘셉트카 XAVL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한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L과
쌍용차는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AM(Auto Manager, 영업직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의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지난 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20명을 시상하고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영업 마에스트로는 연간 152대 이상을 판매한 영업의 달인으로
쌍용차가 지난 4분기 역대 최대 판매실적에 힘입어 14년 만에 연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4분기에는 지난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후 첫 90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확대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으로 창사 이래 첫 분기 1조 매출까지 달성했다.4분기 실적은 판매는
소형 SU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0만대 넘게 팔렸고 전체 내수가 소폭 감소한 1월에도 6416대를 기록해 차급과 차종별 비중에서 여전한 강세를 보였다. 소형 SUV 확장에 기여한 모델은 2015년 1월 출시돼 올해로 3년째 신차(?) 효과를 보고 있는 쌍용차 티볼리다.풀 체인지급 부분변경으로 상품성이 개선된 쉐보레 트랙스가 출시됐지만, 르노삼
현대차 그룹의 비상 경영이 지속되고 있다. 작년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 점유율이 매년 더욱 줄어들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다보니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도 점차 부정적인 요소가 커지고 있다. 가장 중심이 되고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시장의 확고한 점유율은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춘다는 측면에서 해외 시장을
다시 출시되면 사고 싶은 차 1위에 각(角) 그랜저로 유명한 1986년식 현대차 그랜저가 선정됐다. SK엔카닷컴이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시 출시된다면 구매하고 싶은 차’를 설문조사한 결과다.1월 한 달 동안 출시된 지 20년이상 된 국산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는 성인남녀 총 4950명이 참여했으며 1986년식 현대차 그랜저는 20.2%의 지
쌍용차가 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 장려와 함께 쌍용차와 협력업체의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품질의 날을 제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지난 8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회 품질의 날 행사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세명기업 오유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
쌍용차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장려를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능력 증진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기술연구소 테크데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테크데이 워크숍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를 비롯한 기술연구소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