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31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및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이 2017 서울모터쇼 쌍용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G4 렉스턴을 살펴 보는 등 격려했다고 밝혔다.한편, 쌍용차는 지난 3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명은 주행성능(Driving Revolution), 안전성(Sa
서울모터쇼가 30일 개막했다. 역대 프레스데이 가운데 유례없이 한산했지만,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자동차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두고 들어야 할 이야기와 의미 있는 등장을 알리는 모델은 있다. 기아자동차는 고성능 라인업의 출범을 선언하면서 첫 모델 스팅어와 전용 엠블럼을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쌍용자동차는 혁신을 강조하며 기함이자 프리미엄 SUV 4G
쌍용차가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티볼리에 이어 대형 SUV 시장을 주도할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쌍용차는 30일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
쌍용차가 플래그십 SUV Y400의 모델명을 'G4 렉스턴'으로 확정했다. 쌍용차는 차명과 함께 내외관 이미지도 공개했다. 대담하게도 쌍용차는 G4 렉스턴이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포드 익스플로러 등 수입 모델과 기아차 모하비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G4는 주행성능과 안전성, 스타일, 하이테크 분야에서 쌍용차가 선보일 위대한 네 가지
지난 해(2016년) 자동차 신규 등록은 전년 대비 0.6% 감소한 182만30413대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해 현대차의 판매 부진 속, 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쌍용차의 신규 모델 판매 확대로 감소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 신규등록은 전년 대비 7.9% 감소했고 기아차와 한국지엠은 각각 1.4%, 8.7% 증가했다. 르노삼성차와
쌍용차가 경영진과 시니어 관리자들이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2017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7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쌍용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부문별 및 본부별 임원들과 팀장 등 시니어 관리자 200여명이 참석해 2016년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쌍용차 프리미엄 SUV Y400의 렌더링 이미지가 13일 공개됐다. 첫 인상은 (외관)웅장하고 (실내)간결하다는 느낌이다. 쌍용차는 '조형미의 고전인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파르테논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으로 불리고 있다.실내는 직선이 강조됐다. 인스투르먼트의 패널, 에어벤
쌍용차가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레이디케어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맞춤형 케어를 통해 서비스만족도 향상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달부터 시행되는 ‘레이디케어 서비스’는 쌍용차 여성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성운전자 도우미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50개소에서 매월 실시하는 등 여성고객들을 위해
쌍용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향후 현지 시장 확대를 이끌어 나갈 코란도 C와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XAVL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유럽시장에 론칭하고, 새로운 Au
쌍용차가 영업소 확충 및 오토매니저(영업직 사원)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 출시 후 젊은층과 여성 비중이 크게 확대됐고 상반기 Y400 출시를 앞두고 있어 영업망 확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될 인원은 근무를 원하는 대리점에서 직접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쌍용차가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매력을 알리고 푸짐한 혜택도 선물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하고, 구매 한 달 안에 품질 불만 시 신차로 교환해 주는 ‘품질자신’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는 4월까지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뉴 스타일 코란도 C의 매력을 알리는 ‘매력노트를 찾아라!’와 시승을 통해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체험하고 가격혜택
자동차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2월 국내 판매는 11만9612대, 해외 판매는 52만6320대로 각각 8.1%, 1.4% 증가했다.국내 판매는 한국지엠, 해외 판매는 쌍용차를 제외하고 모두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국내 판매는 신형 크루즈가 품질 및 에어백 문제로 몇 차례 출고가 연기된 여파로 감소했다.쌍용차는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주력 시장에서의 부진이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