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쌍용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쌍용차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의 사전 계약이 전국 200개 전시장에서14일 시작된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3300~4500만원대로 발표됐다. 트림별로는 STD 3335~3375만원, DLX1 3590~3630만원, DLX2 3950~3990만원, H/DLX 4480~4520만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트림명은 출시에 맞춰 변경될 예정이다.G4 렉스턴에는
폭신하고 달콤한 마시멜로. 젤라틴과 옥수수 전분, 설탕 등으로 만들어진 마시멜로는 그러나 대부분 진짜가 아니다. 마시멜로는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마시멜로’라는 관목식물의 뿌리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다. 줄기를 벗겨 스펀지처럼 푹신해진 부분을 꿀이나 설탕에 조려내 먹거나 뿌리에서 짠 즙에 머랭과 설탕을 섞어 굳히면 우리가 먹는 마
오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각 참가업체들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엔진, 파워트레인, 각종 부품, 신기술 등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동차의 작동원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교육 목적의 전시물이 많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제1전시장에서는 완성차뿐만 아
국산차 소유주의 30%가 다음 차로 수입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는 3월 한달 간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타고 있는 차와 다음에 구입을 고려하는 차의 모델명을 주관식으로 응답 받아 설문을 진행했으며 성인남녀 총 2604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86%가 국산차 소유주, 나머지 14%가 수입차 소유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쌍용차가 G4 렉스턴 출시를 앞두고 다채로운 정보 제공 및 고객 소통 확대를 위해 공식 블로그 ‘쌍용 ALLWAYS’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공식 블로그 명칭인 ‘쌍용 ALLWAYS’는 All+Ways의 합성어다. ‘All ways’ 는 모든 길을 달릴 수 있는 쌍용차의 4륜 구동 기술력과 혁신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
쌍용차가 추가 복직을 전격 실시한다. 쌍용차는 6일, 티볼리 브랜드의 성공과 출시를 앞둔 G4 렉스턴의 생산 대응 인력수요에 맞춰 60며명에 대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쌍용차 노사는 지난 3월 중순부터 G4 렉스턴 양산을 앞두고 라인 운영 방안과 전환배치 기준 마련을 위해 노사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노사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복직자는 4월 8
해마다 모터쇼는 지적을 받기 마련이다. 모터쇼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 참가한 업체, 그리고 관람질서까지 지적을 받고 이를 바로 잡아가면서 발전하고는 있지만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이 가운데 모터쇼에 참가한 브랜드 스스로 가치를 떨어트리는 '꼰대문화'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꼰대는 기성세대를 뜻하는 은어다.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지
쌍용차 노∙사가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 쌍용차노동조합 산업안전실 및 건강보건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쌍용차 노사 및 안전보건
티볼리 브랜드의 월간 내수 판매가 5000대를 돌파한 쌍용차가 3개월 연속 증가율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3일, 내수 9229대, 수출 3763대를 포함 총 1만 2992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1% 소폭 감소한 실적이다. 올 들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다시 5000대 판매를 돌파하면서 전년 동월 대
쌍용차는 부품협력사와 회사 현황 및 사업계획 공유는 물론, 동반 성장 방안 논의 등을 위해 2017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 콘퍼런스에는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M&M)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와 200여
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다시 선임됐다. 쌍용차는 지난 2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파완 고엔카(마힌드라 & 마힌드라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 대표이사 등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최사장은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았다.최 대표는 “앞으로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