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때 자고, 힘 들 때 쉬고, 운전 할 때 집중하면 돈 들여서 안전 사양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친구의 조언을 무시하고 쌍용차 티볼리를 사면서 60만 원짜리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아다스(ADAS)를 선택한 홍 아무개.아다스는 긴급제동보조(AEBS), 차선유지보조(LKAS), 스마트하이빔(HBA), 전방추돌경고(FCWS), 차선이탈경보(LDWS) 등으
기아차 스토닉이 7월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에 사전 공개되면서 국내 소형 SUV 5대 문파의 전력이 모두 드러났다. 강호를 지배해 온 쌍용차 티볼리는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을 만만하게 보고 있지만, 배경이 든든한 금수저 태생이라는 것에 내심 신경이 곤두서 있다.소형 SUV의 시장을 개척한 르노삼성차 QM3, 쉐보레 트랙스도 전열을 가다듬고 있지만, 연간
[경기 화성] 기아차 스토닉이 현대차 코나를 위협하는 가격대로 출시된다. 기아차는 27일, 남양연구소에서 가진 스토닉 사전 설명회에서 주요 사양과 제원, 가격대를 공개했다. 스토닉은 디럭스, 트렌디, 프레스티지 3개 트림으로 출시된다.기본형인 디럭스의 가격은 1895~1925만 원, 트렌디는 2065~2095만 원, 최고급형인 프레스티지는 2265~2295
쌍용차가 티볼리 론칭 이후 유럽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 및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 본고장인 유럽에서 쌍용 브랜드를 내건 레이싱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3월 벨기에 오프로드 협회(B.O.R.A)가 주관하는 벨기에 랠리크로스 챔피언십에서 쌍용 랠리크로스 컵(SRX Cup)대회를 신설하고 성황리에 성공적인 첫 시즌을 진행하
정부가 LPG 차종 확대를 검토하면서 완성차 업체와 유종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PG 자동차 사용 제한 규제를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한 정부는 최근 RV와 배기량 1600cc 이하 LPG 승용차의 일반인 구매 허용을 유력한 방안으로 검토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5인승 RV의 LPG 사용을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스토닉으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등장했다. 어떤 경로를 통해 유출됐는지 알려지지 않은 이 이미지는 앞서 기아차가 공개한 렌더링과 유사해 스토닉의 실사가 확실해 보인다.이미지에 따르면 스토닉은 현대차 코나와 전혀 다른 컨셉의 디자인이 사용됐다. 차체는 더 풍부하고 커 보이며 루프, 아웃 사이드미러에 보디와 다른 색을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기아차 패밀리룩
쌍용차가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소비자들을 ‘찾아 가는’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름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정선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지역 축제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가 접수한 총 3천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최근 언밸런스 디자인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밸런스 디자인이란 우리 생활에서 익숙한 좌우 균형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 디자인 트렌드로 패션과 미용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바지나 스커트 또는 셔츠의 양쪽 밑단의 길이가 다르거나 서로 다른 색상의 양말 또는 운동화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지요. 예
지난주 현대차 신형 소형 SUV인 코나가 출시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SUV는 전체 차량 판매의 40%에 육박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일반 대중 SUV부터 최고급 프리미엄 SUV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메이커는 모두 SUV 신차를 개발하고 투입하고 있다. SUV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세단에서 옮겨 타는 소비자도
쌍용차가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수출을 앞두고 해외시장에서의 서비스 역량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3차수로 나뉘어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에는 유럽, 중남
쌍용차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소통 등 긍정적인 토론 활성화를 위해 집단지성 플랫폼 큐브를 오픈 했다고 14일 밝혔다.집단지성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며, 이러한 집단지성은 개체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쌍용차가 이번에 오픈한 집단지성 CUBE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슬림한 주간전조등, 헤드램프에서 휠 커버로 이어지는 두툼한 베젤, 그 아래 안개등의 배열로 보면 시트로엥 칵투스를 닮기는 했다. 형님격인 투싼과도 엇비슷해 현대차가 13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코나(KONA)는 ’칵투싼’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현대차는 동의하지 않았다. 루크 동커볼케 디자인센터장 전무는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이라